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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추진...전국 146개 프로그램 운영

2026-05-29 15:59:32

[사진=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생애주기에 맞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중심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수도권, 강원권,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 36개 지역에서 총 14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은 운영 공간 특성에 따라 ‘문화시설형’과 ‘생활거점형’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문화시설형은 공연장, 미술관, 도서관, 박물관 등 지역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각예술, 공연예술, 인문, 전통예술, 융복합 분야 등 5개 장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문화시설의 전문 자원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선정된 25개 운영기관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예술 감상과 표현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거점형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특성과 생활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12개 기관이 생활거점형 사업에 참여한다.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부 기관이 연속 참여하며, 신규 기관도 추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권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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