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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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연말연시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JAM Merry Weekend'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말(25일 포함)은 누구나 3000원에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어린이 관람권과 박물관 굿즈를 결합한 상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크리스마스 연휴인 12월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미니 리스를 증정(일일 선착순 300명)하고 2층 이벤트존에서는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타·루돌프 블록 액자 만들기 체험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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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전사 ESG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2024년 전사 ESG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위한 'ESG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 3개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KTL은 정부 K-ESG가이드라인과 기관 ESG 비전인 '지속가능한 기술사회를 이끄는 공공인증의 기준'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관에서 수립한 ESG 전략과제(59건) 및 그와 연관된 사례들에 대해 ▲과제 적절성 ▲과제 이행도 ▲효과성 및 기여도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평가결과 최우수상은 환경(E)부문 '택배 포장 시 사용되는 충격 흡수제의 개선' 사례가 수상했다. 평소 시험의뢰 제품 등 택배 포장 업무가 많은 서울소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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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4년 안전진단 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에서 '2024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진단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로 인해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진단 관리체계 방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기후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담당자와 지자체, 공사 업무담당자를 비롯하여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희억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본부장의 ‘안전진단 업무 추진현황 및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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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6년 연속 선정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지난 27일 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보건복지부 및 한국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행사에서 한국동서발전은 2019년 제도 시행 이후 6년 연속으로 본사를 포함해 울산, 당진, 동해 등 6개 전 사업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본사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우수 실적으로 보건복지부 특별상을, 동해발전본부는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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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이용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새출발기금을 통해 희망을 얻고 재도약을 시작하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재기 사례를 듣고자 시행한 ‘새출발기금 이용수기 공모전’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지난 9월 23일(월)부터 약 1달간 진행한 공모전은 총 198건의 수기를 접수받아,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진정성·완성도·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총 3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통한 재기의 진정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잘 표현한 「빚더미 20대 청년, 사업자가 되다」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숨 쉴 수 없었던 그 상황에서 희망을 찾게 해 준 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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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국내은행 최초 폴란드법인 설립 인가 취득
IBK기업은행은 폴란드 금융감독청(KNF)으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은행이 폴란드에 법인을 설립한 사례는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 취임 이후 첫 해외사업으로 EU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폴란드에 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폴란드는 유럽의 생산기지이자 심장부로 국내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이다. 이에 기업은행은 국내에서 쌓아온 중소기업 금융에 특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의 금융애로해소 및 현지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3월 신속하게 법인 설립을 신청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법인 설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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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보 이사장, 수출중소기업 현장 방문해 규제혁신 추진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글로벌 바이오 화장품 제조기업인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남시 혁신지원센터장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식물 엑소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여 최근 3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수출중소기업이다. 기보는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혁신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여 아기유니콘기업으로 선정하고, ▲아기유니콘 특별보증 ▲BIRD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기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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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IBK기업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 소재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 수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민들의 국유재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유재산 매수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개발과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시스템 연동, 고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가 국유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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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7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심규헌 상생협력처장과 강정모 노동조합 부지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함께 힘을 모았다. 올해 가스공사는 기초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연탄 약 3만 5천 장을 지원했으며,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34만 장의 연탄을 1,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사활동에 참여한 심규헌 상생협력처장은 “오늘 연탄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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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24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28일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유승걸 소방위(경기 남양주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또 김광수 소방장(경상 청송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유승걸 소방위는 올해 6월 남양주시 화도읍창현리 수난 사고시 수중수색으로 구조대상자 1명을 구조하고, 4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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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서비스에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4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올해로 세 번째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철도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공모 주제는 △영업제도 △시설 △디지털 서비스 전반으로 철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12월 20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의 ‘고객참여’-‘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안을 선정해 내달 30일 발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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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국화분재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 기부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수서역 국화분재 전시회를 통해 모금된 작품 판매 수익금을 27일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했다.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에서 열린 국화분재 작품전시회는 SRT 기장들이 수서승무센터 국호분재 동호회 활동을 통해 준비한 대형·소형 국화분재 30여점을 선보였다.수서승무센터는 전시 기간 국화분재 소품을 판매해 모금된 수익금 130만원 전액을 이날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했으며,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노숙인 등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 받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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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4년 이야기창작발전소 사업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부원장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스토리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는 ‘2024 이야기창작발전소’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원천 IP를 확보하기 위해 참신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 소재 발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매년 100건 이상의 원천 스토리가 발굴되고 있으며, 국내 유수 창작자들이 참여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역대 본 프로그램에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윤승민 감독, 유강서애 작가 ▲넷플릭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유선동 감독 ▲MBC 드라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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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직원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마음치유 워크숍 및 마음안심버스'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음치유 워크숍 및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마음치유 워크숍은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국립숲체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총 19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마음치유 워크숍은 공단 내부 업무 및 민원 응대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신 치유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첫째 날에는 숲을 오감으로 경험하면서 ‘친환경’을 몸소 실천하는 플로깅 활동과 단합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둘째 날에는 소도구를 활용해 내 몸의 균형도를 향상시키는 체육활동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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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권명호 사장, 동해발전본부 현장 방문
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이 지난 27일 동해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미래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권명호 사장은 취임 다음날인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당진·일산발전본부 및 음성건설본부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직접 만나며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권명호 사장은 그린수소 전주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해 그린수소 R&D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수소생산·저장·활용 등 전 분야의 정부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수전해 기반 생산기지 건설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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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사장 김준동)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부발전의 ‘협력사 납품대금 제값주기 제도 안착’ 과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를 합산하여 수상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연동 계약사무기준 수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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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폭설에 퇴근길 고속도로 이용 주의 필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현재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 주요 지역에 117년만의 11월 역대 최대 폭설이 내리고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27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12시까지 시간당 최대 5cm의 강설이 더 예보되어 있으며, 이번 강설 특성상 국지성으로 단시간에 집중적인 강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퇴근길 고속도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권장한다”며, “불가피하게 자가 운전을 할 경우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 유지 및 스노우체인 등 차량용 월동 장구를 준비한 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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