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 16~20일 발생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복구 지원과 성금 기부로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29일 전남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나주시 동강면 대지리 인근 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봉사활동은 한전KDN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집중호우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 내 전정 반출, 폐기물 정리 등 농가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또한, 수해 지역 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전력그룹사 재난 구호금 공동기부에도 동참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전KDN은 이번 사회공헌활동 이전에도 지역사회에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재난·재해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사고 1억원, 4월 대규모 산불피해 1억원 기부와 진달래 나무 심기 봉사활동 등으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전KDN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자연 재난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기도한다”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한전KDN은 지난 29일 전남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나주시 동강면 대지리 인근 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봉사활동은 한전KDN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집중호우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 내 전정 반출, 폐기물 정리 등 농가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또한, 수해 지역 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전력그룹사 재난 구호금 공동기부에도 동참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전KDN은 이번 사회공헌활동 이전에도 지역사회에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재난·재해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사고 1억원, 4월 대규모 산불피해 1억원 기부와 진달래 나무 심기 봉사활동 등으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전KDN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자연 재난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기도한다”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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