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국회
-
여야, 미국 초청 나토 본부 방문 전망... ‘핵 공유’ 관련 의제
여야 국회의원들이 이달말 미국 초청으로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를 방문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측은 정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한기호 하태경·더불어민주당 안규백 박용진 윤건영 의원 등 6명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벨기에를 찾는다고 전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과 주나토미국대표부 주도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나토 본부를 아시아 지역 국가 의원들이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나토식 핵 공유가 주된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
윤 대통령, 국민의힘 새 지도부 내주께 첫 회동... 정례화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첫 회동을 가질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다음 주 초 대통령실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정은 앞으로 소통을 위해 고위 당정 협의회를 재개하고 대통령과 당 대표간 정례 회동도 신설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김기현, 첫 공식 일정 현충원 참배... 민생 강조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가 9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현충탑에서 헌화, 분향한 뒤 현충원 방명록에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이날 일정에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 5명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
국민의힘 새 대표에 김기현 선출... 과반 득표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4선 의원인 김기현(64) 후보가 당선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는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52.93%를 득표하며 과반을 기록, 최종 당선됐다.안철수 후보는 23.37%, 천하람 후보는 14.98%, 황교안 후보는 8.72%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김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우리는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며 "그 목표는 첫째도 민생이고, 둘째도 민생이고 그리고 셋째도 오로지 민생"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에 김재원(17.55%)·김병민(16.10%)·조수진(13.18%)·태영호(13.11%) 후보, 청년최고위원은 장예찬(55.16%)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
정진석, 강제징용특별법 제정 여야 논의 제안... 민주 출신 문희상 법안 ‘일맥상통’ 주장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 논의를 위해 여야 논의를 제안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이날 TV조선 '뉴스퍼레이드'에서 더불어민주당 출신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냈던 안(案)과 일맥상통한다며 "강제징용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마련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밀도 있게 시작하자는 말씀을 야당에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이 언급한 '문희상 안'은 2019년 문 전 의장이 추진했던 방안으로 한·일 기업(2)과 양국 정부(2)의 기부금, 국민의 자발적 성금(α)을 모아 새로 설립하는 재단을 통해
-
윤 대통령, ‘강제징용 해법’ 공약 실천 일환 뜻 표명... 한일 관계 복원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징용 해법 발표와 관련 대선 공약의 일환이라는 뜻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 비공개 발언에서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해 미래 지향적으로 하겠다고 (공약)했다"며 "강제징용과 관련한 한일관계 개선 방안은 대선 때 공약을 실천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한일 정상 셔틀 외교를 복원하고, 고위급 협의 채널을 가동해 제반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추구하겠다"고 공약했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에서도 "한일 간 셔틀 외교 복원을 통한 신뢰 회복과 현안 해결 등을 토대로 공동의 이익과
-
민주 의원모임 ‘더미래’, 이 대표에 ‘사법리스크’ 당 갈등 적극 해소 촉구
더불어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 '더좋은미래'가 8일 이재명 대표에 대해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당내 갈등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미래는 이날 오전 비공개 토론회 후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는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이 대표는 당의 불신 해소와 혁신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더미래는 현역 의원 50여명이 소속된 당내 최대 연구 모임으로, 주요 정치 현안이나 정책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독자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미래는 이같은 입장을 이 대표와 공유하고 당의 진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15일 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
한 총리, 김제 순직 소방관 조문... 소방청에 재발방지책 주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6일 전북 김제의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성공일 소방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8일 오전 전북 전주 금성장례식장을 찾아 성 소방교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장례식장에 있던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에게 이런 안타까운 희생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민주당, 정부 근로시간 제도개편안 "과로사회 조장" 비판... 내용·절차 모두 잘못 지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8일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개편안에 대해 과로사회를 조장한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대선 과정에서) 실언인 줄 알았던 윤 대통령의 '주 120시간 노동'이 정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현실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일방통행식 노동개악안은 내용도 잘못됐지만 절차도 잘못됐다"며 "국민의 저녁을 뒤바꿀 중차대한 민생 정책이지만 사회적 공론화 절차는 없었다. 입법적 뒷받침이 필요한 사항인데 국회와 사전 논의도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
여야,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안' 합의 시도... 16일 조세소위 개최
여야는 오는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를 열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류성걸·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간사는 지난 7일 비공개 협의를 통해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관계자들이 8일 전했다. 조세소위에서 원활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22일 기재위 전체회의를 거쳐 30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D-day' 차기 당 대표 선출... 윤 대통령도 참석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8일 개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당대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등에 대한 의연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 회를 진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에 전당대회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당선자 발표는 오후 4시45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당 대표 후보 중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진출자(1·2위 후보)가 발표되고 9일 일대일 토론, 10일 모바일 투표, 11일 ARS 투표를 거쳐 12일 당 대표가 확정된다.
-
대통령실, "윤 대통령 4월말 국빈 방미 바이든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은혜 홍보수석은 7일 밤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말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상이 미국을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찾는 것은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로 12년만이다.
-
김진표 의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의연금 전달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이 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의연금 약 1억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국회 의장실에 따르면 해당 의연금은 국회의원이 세비의 3%를 갹출하고 국회의원 보좌직원과 국회 소속기관 직원이 동참해 조성한 것으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측에서 윤성호 부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박선영 모금전략본부장, 장윤정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측에서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5만 1000명에 달하는 인명이 희생되는
-
"일제 강제동원 사과 없는 정부의 대일 구걸외교 당장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3월 7일 오후 동구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및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대일 구걸외교를 규탄했다.서은숙 시당위원장과 70여명의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전범 기업들이 배상도 하지 않는 일본과 대승적 결단으로 합의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부산항에서 배에 태워져 일본으로 끌려가고, 그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일제 강제동원역사관이 세워진 부산은 윤석열 정부의 이같은 구걸외교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일본 정부는 물론
-
윤 대통령, 튀르키예 구호대 초청 오찬... 이재민 임시거주촌 사업 참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 대원 14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과 관계자들에게 "튀르키예 구호 현장에서 보여준 구호대원들의 연대 정신이 한국과 튀르키예가 진정한 친구임을 다시 일깨웠다"며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윤 대통령은 "튀르키예 복구와 재건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1천만 달러 이상의 재원을 조성해 이재민 임시거주촌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의힘, 선거제 개편 당내 의견 수렴... 내주 두 차례 정책 의원총회 개최
국민의힘이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내주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면서 다음 주 연속으로 정책의총을 열 계획"이라며 "선거법 개정과 관련된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정책 의총이 두 번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책 의총은 10일은 확정됐고, 14일 또는 16일 중에 한 번 (추가로)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
주호영, 검찰에 '50억 클럽' 철저 수사 촉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7일 검찰에 소위 ‘50억 클럽’과 관련된 수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이 국민이 보기에 철저히 수사했고, 더 이상 감춰지거나 미진한 수사가 없다고 해야만 특검을 하자는 요구가 줄어들지, 수사 이후에도 여전히 50억 클럽에 대해 해소되지 않는 의혹이 남아 있다면 마지막에는 특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검찰은 대장동 수사와 관련해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50억 클럽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의혹을 해소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에 대해서 "대장동 사건의 핵심 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