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측은 정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한기호 하태경·더불어민주당 안규백 박용진 윤건영 의원 등 6명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벨기에를 찾는다고 전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과 주나토미국대표부 주도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나토 본부를 아시아 지역 국가 의원들이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나토식 핵 공유가 주된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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