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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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규제 속 ‘인기 주거지’로 쏠리는 수요…지역 상급지 희소성 부각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연이어 시행되면서 주택 시장이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와 2년 실거주 의무,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무분별한 투자가 차단되면서 실수요자들은 같은 지역 내에서도 정주 여건이 검증된 인기 주거지로 이동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이러한 흐름은 청약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5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공급된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1순위 청약에서 50.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연수구 내 동춘동에 공급된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는 0.3대 1에 그치며, 동일한 행정구역 안에서도 입지 여건에 따른 청약 성적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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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안 부러운 경남 부동산 열기…최근 3년 전국 3위 거래량 기록
경남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완연한 상승 궤도에 안착했다. 2023년 3만563건, 2024년 3만3483건, 2025년 3만7435건으로 매년 증가했으며, 2023년 대비 2025년 거래량은 약 22.5%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월 3000~4000건 이상의 꾸준한 거래량을 유지하며 비수도권 중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경남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생산 인프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최고·최대 생산 거점이자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집적지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항공 산업 전체 생산액의 약 70%(2020년 기준)를 점유하며, 우주 분야 발사체 제작에서는 99%의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계·금속·조선 등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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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유행보다 근본…역세권 대단지로 쏠리는 수요
‘근본이즘(Returning to the Fundamentals)’이 주거시장에도 적용되며, 오랜 시간 검증된 역세권과 대단지의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국토교통부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사 이유로 ‘직주근접’(30.6%)과 ‘교통 편리’(25.5%)가 상위를 차지했으며, 한국갤럽의 ‘2025 부동산 트렌드’에서도 주택 선택 시 교통 편리성(64%)이 가장 중요한 입지 요인으로 꼽혔다. 부동산R114 자료에서는 지난해 전국 1000가구 이상 대단지 54곳에 단지당 평균 약 7188명이 청약, 1000가구 미만 단지(평균 1783명) 대비 약 4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내 1500가구 이상 단지는 14.5% 상승해 1000가구 미만 단지(8~9%대) 대비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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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씨엘, 주거 중심축 갖추고 개발용지 공급 본격화…도시 완성 속도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CITY O CIEL)’이 대규모 주거 공급을 통해 도시의 중심축을 갖춘 데 이어, 교통·공원·문화·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하며 도시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티오씨엘에서는 최근 1949세대 규모의 9단지가 분양에 나서면서 1만3000여 가구 규모의 주요 공동주택 공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와 함께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단지 전면에 33만여㎡ 규모의 그랜드파크와 인천뮤지엄파크(박물관·미술관·예술공원 결합)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과 능해I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성도 갖췄다.한편 시티오씨엘은 준주거용지(3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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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천안 부대동 ‘더샵 천안라크원’ 10월 분양 예정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354번지 일원 부성2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천안라크원’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0개동, 총 129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374세대 ▲84㎡B 306세대 ▲102㎡ 408세대 ▲118㎡ 202세대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된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 천안라크원’이 들어서는 성성생활권은 천안 최대 약 52만814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성성·업성·부대·부성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약 2만5천여 가구가 넘는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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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가을 성수기 앞두고 ‘취향의 발견’ 테마 전시공간 오픈
LX하우시스가 올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취향의 발견’을 테마로 서울 강남구 ‘LX Z:IN 플래그십’에 다양한 주거 전시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전시는 유행하는 트렌드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닌, 제품의 색상, 소재, 질감, 마감 등 세부 디테일까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벽과 바닥, 창호, 주방 등을 개별 제품이 아닌 하나의 취향으로 연결된 공간으로 구성하는 개념이다.LX하우시스는 ‘취향의 발견’ 첫 브랜드 엠버서더로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를 선정하고, 플래그십 3층에 노 대표와 협업한 주방, 거실, 현관, 런드리룸, 드레스룸, 욕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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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덴마크 어반 에이전시와 ‘목동8단지’ 랜드마크 외관 설계 협업
대우건설이 덴마크 기반의 글로벌 도시·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Urban Agency)와 협력해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의 랜드마크 외관 설계에 나선다.대우건설 설계 및 도시정비사업 담당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 방한한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과 함께 목동8단지 현장을 방문해 단지의 입지와 주변 도시환경을 분석하며 설계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은 단지 곳곳을 직접 걸으며 배치와 주변 경관, 주요 조망축 등을 세밀하게 살펴봤다.어반 에이전시가 제시한 외관 설계의 핵심 콘셉트는 ‘인피니티 프리즘(Infinite Prism)’이다.공동설립자 헤닝 슈튀벤(Henning Stüben)은 “하나의 빛을 다채로운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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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옛 KT 부지에 48층 랜드마크…'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 문 열어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옛 KT 목동부지에 조성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을 1일 공개했다.목동윤슬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651실 규모로 조성된다. 소형 위주인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전 실이 중대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지명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이 물결 위에 반짝이는 모습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견본주택은 1층 미디어 공간, 2층 단지 모형, 3층 유니트 순으로 관람 동선이 짜였다. 최고급 라인인 전용 203㎡AD는 복층 구조로, 2개 층 높이로 트인 거실과 유리 난간 계단, 프라이빗 침실, 야외 테라스와 스파 욕조를 갖췄다. 일반 아파트에서 보기 어려운 희소성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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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 광주한국병원과 입주민 의료서비스 협력 MOU 체결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는 광주한국병원과 ‘챔피언스시티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입주민의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검진·웰니스 등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한국병원은 광주 서구 월드컵4강로에 위치한 24시간 응급실 운영 병원으로, 지역 내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챔피언스시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천㎡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총 4,315가구의 주거시설과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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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 신목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IPARK현대산업개발이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진행했다.심포니 교실숲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미래세대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학교 내 교실과 유휴공간에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에 조성된 서울신목초등학교 심포니 교실숲은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교실숲을 가꾸고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아동숲지킴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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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시대의 안전 선택…‘브랜드 대단지’로 쏠리는 수요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가치를 지킬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로 집중되고 있다.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세대수 구간별 공용관리비(㎡당)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가 132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반면 150~299세대 소규모 단지는 1675원으로 대단지 대비 347원 높았으며, 세대수가 적을수록 관리비 부담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부동산R114 REPS 자료에서도 최근 1년간(2025년 7월~2026년 7월) 1500세대 이상 초대형 단지의 평균 매매가격 변동률이 10.24%로, 전국 평균(8.57%)과 300세대 미만 단지(5.94%)를 크게 웃돌았다.지난해 12월 경남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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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에코종합건설, 인천 ‘희망공원 서측A3구역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
산하에코종합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서 추진 중인 ‘희망공원 서측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 지난 27일 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의 약 92%가 산하에코종합건설에 찬성표를 던졌다.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6426㎡ 규모에 용적률 494.2%를 적용해 공동주택 34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대비 절차가 간소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다.이번 수주는 산하에코종합건설이 대규모 공동주택 사업을 통해 쌓은 사업관리 역량을 도심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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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절반은 3040이 구입”…매매시장 살아나자 신규 분양도 ‘관심’
올해 상반기 지방 아파트 매매거래의 절반 가까이가 30·40대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매수세가 실수요층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면서, 신규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15만2752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30대와 40대의 매매거래는 7만5165건으로 전체의 약 49.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세종(59.5%)이 가장 높았고, 울산(55.2%), 대구(54.3%), 제주(53.3%), 대전(53.2%), 광주(52.6%), 부산(52.1%) 순으로 3040세대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경남도 49.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경남은 지역 내 산업단지와 주요 업무시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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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건설사 1순위 청약 경쟁률, 중견사 대비 ‘3.55배’ 높아
올해(1월~8월 21일)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비(非)10대 건설사 대비 약 3.6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대 건설사 공급 단지들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42대 1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10대 건설사의 평균 경쟁률은 2.37대 1에 그쳤다.청약 접수 건수에서도 차이가 두드러졌다. 10대 건설사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는 총 23만7940건으로, 올해 전체 1순위 청약 접수 건수(32만9691건)의 72%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비10대 건설사 접수 건수는 9만1751건에 머물렀다. 일반 공급 물량은 비10대 건설사(3만8694가구)가 10대 건설사(2만8255가구)보다 1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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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연립, ‘서울 모아주택 1호’ 준공…청인C&S, 정비사업관리 수행
청인C&S가 정비사업전문관리 업무를 수행한 광진구 구의3동 ‘한양연립’이 서울시 ‘모아주택 1호’ 준공사업으로 완성됐다.해당 사업은 기존 99세대의 노후 저층주거지를 허물고,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4개동, 총 215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했다. 당초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 제한으로 인해 6개동·211세대가 계획됐으나,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모아주택 심의 기준을 적용하게 됐고, 그 결과 최고 15층까지 건립이 가능해지면서 4개동·215세대로 변경할 수 있었다.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한양연립은 지난 2024년 2월 착공한 후 약 2년 6개월 만에 준공을 마무리했으며, 모아주택이 계획 단계를 넘어 실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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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인테리어 키워드 ‘취향의 발견’…LX하우시스, 개인 맞춤형 공간 제안
LX하우시스가 올 가을 인테리어 트렌드로 ‘취향의 발견’을 제시하며 B2C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행에 맞추기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컬러·소재·패턴을 조합해 공간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벽·바닥·창호·주방가구·수납가구 등을 하나의 취향으로 연결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다.LX하우시스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와 함께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과정을 담은 영상을 지난 27일 노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 하루 만에 5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6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컬러·소재·패턴을 취향대로 선택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티저 광고를 게재했으며, 해당 게시물은 40만 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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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본격 입주 앞둬…사전점검 호평
대우건설이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공급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지난 18일 준공을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에 들어간다. 입주 지정기간은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 규모로, 논산시 최고층 높이로 설계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준공 전 진행된 입주자 사전점검에서는 단지 조경과 내부 마감,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아파트 433가구에 이어 단지 내 상가까지 전 호실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지역 내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이상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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