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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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한국남동발전,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기술 개발 협력
현대건설이 차세대 원자로 분야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기술 역량 확보에 나섰다.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 및 사업화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단계적 폐지가 예정된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일러를 SMR(소형모듈원전)로 변경해 발전설비를 재사용하는 ‘리트로핏(Retrofit)’ 방식의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한다.협력 분야는 ▲석탄화력발전설비·부지 연계 SMR 설치·활용 기술 개발 ▲발전 운영 기술·설비·현장 데이터 정보 공유 ▲공동 연구·사업화 촉진 실무협의체 운영 등이다.현대건설은 대형 원전 24기·SMR 5기 등 원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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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한강 이남 첫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 아르티아’ 분양
SK에코플랜트가 서울 한강 이남에서 자사의 첫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선보인다.SK에코플랜트는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원(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4층~지상 45층, 2개동, 전용면적 59·74·84·109㎡, 총 404세대(일반분양 171세대) 규모의 ‘드파인 아르티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특히 상층부 일부 세대에서 한강·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커튼월룩과 측벽 중앙 데피니션 라인 조명 아트월이 적용된다. 또 천장고 2.5m(우물천장 2.61m) 적용으로 개방감을 키웠고, 서재 기능과 수납 편의성을 높인 ‘라이브러리 룸’, 생활소음 저감형 공간 ‘스튜디오 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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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판교·송도’…부동산 시장 판도 바꾸는 ‘첨단산업 도시’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마곡과 성남 판교·인천·송도 등이 대표 사례다. 최근에는 AI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등도 새로운 첨단산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서울 마곡은 연구개발 (R&D) 과 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성남 판교는 IT·게임 산업을 중심으로, 인천 송도는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첨단산업 도시로 꼽힌다.최근에는 AI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거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인프라와 기업 투자도 확대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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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고연식 차량 수요 증가…10년 이상 차량 비중 11%로 상승
케이카는 18일 신차 가격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으로 차량 교체 주기가 장기화되면서 중고차 시장에서 고연식 차량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등록 차량 2,660만 9,015대 중 10년 이상 차량 비중은 38.4%(역대 최대), 15년 이상 초고연식 차량 비중은 2020년 11.8%에서 2026년 14.6%로 증가했다.케이카 판매 데이터 기준 5년 이하 차량 판매 비중은 2021년 55%에서 2025년 43%로 12%p 감소한 반면, 10년 초과 차량의 소매 판매 비중은 7%에서 11%로 4%p 증가했다. 출시 10년 이상인 그랜저 IG, 아반떼 AD,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7년 된 더 뉴 그랜저 IG 등이 고연식 대표 선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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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7배 격차”…정비사업 아파트, 청약·집값 상승 주도
부동산 시장 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아파트 단지의 인기가 견조하다. 비(非)정비사업 아파트 대비 청약 경쟁률이 7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가 하면, 입주 후 몸값이 가파르게 오르며 대장 단지로 자리잡는 등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15일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240개 단지 가운데 45개 단지가 정비사업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단지는 총 1만1,4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만7,631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쏠려 평균 29.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비정비사업 단지(평균 3.93대 1)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또한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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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보다 강북이 더 올라”…서울 전세난에 강북 집값 ‘고공행진’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강북권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강북권 아파트값이 강남권보다 크게 오르면서 시세 격차가 줄어드는 이른바 ‘갭 메우기’ 장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서울 자치구 중 한강 이북지역 14개구의 올해 1월 대비 6월(12일 기준) 평균 집값 상승률은 5.59%로 전년 동기간(3.65%) 대비 크게 올랐다. 반면, 한강 이남지역 11개구의 경우 동기간 상승률이 지난해 6.9%에서 올해 4.26%로 줄어들며 한강 이북지역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업계에서는 이 같은 강북권의 상승세가 서울 전세난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다. 전세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임대 계약 대신 내 집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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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집값 ‘활활’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러온 반도체 호황이 경기 남부 주택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 임직원들의 막대한 자본 유입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례적인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달 반도체(DS) 사업부 영업이익의 10.5%를 임직원 특별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삼성전자 DS 사업부가 200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임직원들은 기존 연봉을 포함해 1인당 수억 원대 상여금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파격적인 주택대출 지원도 더해졌다. 삼성전자의 무주택 임직원은 주택구입자금 최대 5억 원(전세자금 최대 3억 원)을 연 1.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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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3달 연속 껑충”…화성 병점역 일대, 경기남부 교통 허브 ‘부상’
동탄신도시와 수원 사이에 위치한 병점역 생활권이 최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 확충과 더불어 다양한 개발 호재가 본격화되고 있어서다.최근 병점역 일대는 교통과 주거, 상업 기능이 동시에 확충되며 지역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병점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 남부 주요 교통거점으로, 하루 평균 환승객이 약 3만 명에 달한다.여기에 병점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 계획을 비롯해 SRT·GTX-A가 정차하는 동탄역에 이어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 한 정거장 떨어진 서동탄역에는 동탄역으로 이어지는 1호선 연장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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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분양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2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A 395세대·B 106세대), 총 501세대 규모의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 7월 7일이며, 정당계약 7월 20~22일이다.중흥토건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낙동강 인접(일부 세대 리버뷰), 수변공원·중앙공원(예정) 등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또 부전~마산 복선전철(2027년 상반기 부분 개통·2028년 전 구간 개통, 에코델타시티역 신설), 강서선 트램(계획)·하단-녹산선(계획), 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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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분양가 상승폭 5.9배 커졌다…‘분상제 막차 잡아라’
올해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승폭이 전년 동기 대비 5.9배 가까이 커졌다. 중동 위기는 종전 서명을 앞두고 있지만 장기간의 공급망 불안에 건설 자재수급지수도 저조한 상황이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 속에 수요층은 상대적으로 가격 예측 가능성이 높은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올해 5월까지 수도권 분양가 상승률 13.74%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3663만원으로 지난해 말(3221만원) 대비 13.74% 올랐다. 전년 동기(2024년 12월~2025년 5월)에 기록한 2.33% 대비 약 5.9배 높은 수치다.분양가 상승의 배경으로는 공사비 급등이 꼽힌다. 한국건설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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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공급…검단신도시 첫 ‘더샵’
포스코이앤씨는 18일 인천 검단신도시 22·2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26개동, 전용 59·84㎡, 총 2857세대 규모의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검단신도시 첫 ‘더샵’ 브랜드 단지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전체의 약 46.8%가 59㎡ 타입(4억원대부터)으로 구성됐으며, 인천2호선 완정역·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 더블역세권을 이루고 있다. 또 중앙호수공원(예정)·나진포천 인접,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GTX-D 예정 등 교통·수변 입지를 갖췄다.세대 내부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공간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청정환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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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AX 레시피’ 경진대회로 현업 혁신과제 발굴
GS건설은 18일 전 임직원이 AI를 일상적 업무 도구로 활용하고 업무 개선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사내 AI 활용 경진대회 ‘AX 레시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개인 중심에서 현업 조직 중심 팀 단위로 개편했으며, AI 에이전트 개념을 적용해 기존 업무 일부를 AI가 수행하거나 지원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참가팀은 AI·데이터 활용 도구 중 하나를 선택해 데이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일반 현업 조직이 과제 발굴과 실행을 주도하고, AI·IT 전문 조직이 교육과 코칭을 제공한다. 9월 우수 과제를 선정하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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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네덜란드 원전 건설 심포지엄 개최
현대건설은 16~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네덜란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미·네덜란드 정부 인사 및 현지 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건설은 이날 반세기 동안의 원전 실적과 보유 역량을 소개하고 구매 프로세스와 협력 업체 요건을 제시해 현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올해 2월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를 공식 설립하고 신규 원전 2기 건설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행사에는 ‘B2B 매칭 세션’도 마련돼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기술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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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도 ‘초품아’는 건재…지방 청약·매매시장 견인
아이를 둔 가정의 주거 선택 기준으로 꼽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가치가 지방 도시에서도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안전한 통학 환경과 교육 여건은 여전히 주거지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으면서 초등학교 인접 단지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나타난다. 지난해 7월 대구 수성구에서 공급된 ‘범어 2차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단지 바로 인근에 동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통학 여건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같은 해 8월 강원 원주에서 공급된 ‘원주역 우미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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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월세 시장 불안 가속화…실수요자, 경기·인천서 ‘내 집 마련’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전월세 시장 불안으로 인해 수도권 내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지역의 매수로 전환하는 이른바 ‘탈임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건수는 총 9만8888건으로 전년 동기간 거래량 8만3637건 대비 18.23% 상승했다. 특히 경기·인천 지역 거래량은 총 5만8283건에서 7만3390건으로 25.92% 오르며 눈에 띄게 증가했다.업계에서는 이 같은 매매 거래 증가의 요인 중 하나로 수도권 전월세 시장 불안을 꼽는다. 임대 매물 감소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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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클러스터’가 바꾼 도시 경쟁력…지방 신규 공급도 활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산업과 일자리가 집적된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형성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순한 교통 접근성이나 생활 편의를 넘어, 기업과 연구시설이 함께 모인 산업 클러스터 배후 주거지에 신규 공급이 이어지는 구조다.산업 클러스터란 특정 산업 분야의 기업·공급업체·연구기관이 한 지역에 집적돼 협업과 지식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구조를 말한다. 단순한 기업 유치 개념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체를 지역 안에서 구축하는 전략으로, 정주 기능과 생활 인프라까지 함께 갖춰지면서 자연스럽게 주거 수요를 끌어당기는 구조를 형성한다.정부와 지자체 역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산업 특성에 맞춘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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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도권 ‘키 맞추기’ 흐름 본격화…서울 외곽 부동산 ‘활활’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시장 내 ‘키 맞추기’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가파른 상승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서울 중저가 지역과 경기 화성 동탄, 구리, 성남, 광명, 인천 송도 등 경인 지역 내 선호 주거지를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관악구 9.0% △동대문구 7.4% △동작구 6.0% △성북구 5.8% 순으로 나타나 중저가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지난해 서울 부동산 시장 상승세를 견인했던 강남3구는 △강남구 0.1% △송파구 1.2% △서초구 1.8%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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