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분양가상한제’ 단지 1순위 경쟁률, 일반 단지보다 2.5배 높아
올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건설 원가 상승과 대외적 리스크가 맞물려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 비용이 불어나자,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는 것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3470만9400원으로 전년 동월(2888만1600원) 대비 약 20.18% 상승했다.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1년 만에 1억9000만원 이상 오른 셈이다.분양가 상승의 원인은 건설비용 증가에 있다.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건설 자재 수급 불균형이 커지고 있어 공사비 상승
-
호반건설, 서울 서초구 ‘호반써밋 양재’ 청년안심주택 청약 접수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번지(지하 7층~지상 17층·1개동·전용면적 23~54㎡·총 224가구)의 ‘호반써밋 양재’ 중 138가구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청년안심주택)로 공급한다. 전용별 가구수는 ▲23㎡ 19가구 ▲40㎡ 3가구 ▲45㎡ 4가구 ▲46㎡ 32가구 ▲51㎡ 64가구 ▲54㎡ 16가구 등이다.청약 접수는 8~10일, 당첨자 발표 12일, 계약 24~27일이다. 특별공급(청년·신혼부부)과 일반공급(신혼부부)으로 나뉘며, 일반공급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39세 또는 혼인 후 7년 이내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입주 전 혼인 증명 가능자)다.단지는 시세 대비 합리적 임대료로 최장 8년 거주 가능하며, HUG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됐다. 3호선·신
-
IPARK현대산업개발, 중대형 위주의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IPARK현대산업개발은 6월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 신문동 26-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28㎡, 총 1379가구 규모의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916가구·84㎡B 224가구·113㎡ 191가구·128㎡ 48가구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하나로클럽·롯데시네마 도보권, 신문초(2025년 9월 개교) 도보권, 장유중·율하동 학원가 인접, 조만강·조만강 생태체육공원·반룡산·용두산·18홀 파크골프장, 칠산로·웅장로·장유로,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남장유IC·장유IC 인접,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 ‘장유역’(내년 상반기 부산
-
SK에코플랜트, 노량진2촉진구역 재개발 ‘드파인 아르티아’ 분양
SK에코플랜트는 6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동, 전용 59~109㎡, 총 404세대(일반분양 171세대) 규모의 ‘드파인 아르티아’를 분양한다. 45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상층부 대부분 한강·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핵심지로 현재 8개 구역에 약 9000세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노량진뉴타운 2·6·7구역에도 ‘드파인’ 브랜드를 공급해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노량진뉴타운 일대는 ▲구 동작구청 부지 ▲구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수도자재관
-
대우건설,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분양 예고
대우건설은 6월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원(장위뉴타운10구역 재개발)에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31세대 규모의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한다. 이 중 전용 39~114㎡ 103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대부분 5층 이상에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접근성, 동북선 경전철·GTX-C 노선(예정) 등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광운대역 일대(약 15만㎡)에서는 업무·상업·주거 복합공간, 호텔, 약 3100세대 주상복합,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대규모 개발이 추진 중이다.이밖에 단지 옆으로는 장위초등학교(도보 통학
-
남광토건, 인천 ‘동아아파트 재건축’ 출사표…‘더 케이하우스’ 첫 선
남광토건이 새롭게 리뉴얼한 주택브랜드 ‘하우스토리(HAUSTORY)’를 앞세워 재건축 수주전에 나선다.남광토건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극동건설과 공동주택 브랜드를 ‘하우스토리’로 통합한 이후 처음 참여하는 정비사업이다. 양사의 새로운 주거 전략이 시장에서 처음 평가받는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를 위해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와 주요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사업 현장을 찾아 입지와 사업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수주 전략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조합원 요구사항 등을 살펴보며 정
-
삼성E&A 테크포럼 성료…글로벌 에너지 리더 600여명 참석
삼성E&A는 2일 서울 강동구 GEC에서 ‘삼성E&A 테크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외 약 200개 기업·기관에서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Energy Realism: Continuity, Diversity, Velocity(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를 주제로 개최됐다.‘Continuity’ 세션에서 페트로나스·엑슨모빌·월리·하니웰·맥쿼리 등이 공급망 중요성을 논의했다. ‘Diversity’ 세션에서는 보잉이 항공 산업 지속가능 전략을 발표했고, 삼성E&A는 넬(Nel)과 공동 개발한 수전해 기술 솔루션 ‘CompassH2-A+’를 소개했다. ‘Velocity’ 세션에서는 팔란티어·사우디 아람코·하니웰 등이 AI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전시공
-
롯데건설, 공정위·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
롯데건설은 지난달 28일 공정거래위원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하도급 대금 신속 지급·유보금 설정 관행 폐지 ▲산업안전·폐기물 처리 비용 전가 등 부당 특약 설정 금지 ▲원자재 가격 변동 시 성실한 대금 조정 협의 ▲하도급 대금 연동제 실질적 운영 등이다.롯데건설은 하도급 대금 전액 현금 지급, 매년 150억원 규모 무이자 대여, 570억원 규모 동반성장 펀드 운영 등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3년 연속 우수 등급, ‘동반성장지수’ 6년 연속 우수·최우수
-
SK에코플랜트-고용노동부 경기청,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29일 경기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경기청과 함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캠페인에서는 ‘폭염안전 5대 수칙’(△물 섭취 △냉방장치 활용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냉장구 착용 △119 신고)이 안내됐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스카프 등 예방물품을 지급하고 휴게시설·냉방·통풍장치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SK에코플랜트는 현장 특성에 맞춰 무더위 시간대 집중 관리, 체감온도 측정, 건강 모니터링 등 다각적인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 체계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
쌍용건설, 1213억원 규모 마포 ‘창전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4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 5층~지상 20층, 6개동, 총 292세대 규모의 ‘The Platinum’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며, 공사비 약 1213억원, 공사기간 착공 후 약 44개월이다.해당 사업지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돼 있으며, 신촌·홍대 생활권 인접, 지하철 2호선 신촌역·광흥창역, 6호선 대흥역 이용 가능, 여의도·광화문·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다. 창전동 일대는 모아타운 개발 등으로 주거·교통·생활 인프라 개선이 예정되어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한편 쌍용건설은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흥5동 모아
-
사통팔달 교통망…‘호반써밋 첨단3지구’ 6월 분양
호반건설은 광주 첨단3지구 A7·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첨단3지구’를 6월 분양한다. 이 중 A7블록은 전용 84㎡ 단일 면적에 356가구, A8블록은 전용 117~135㎡ 449가구로 구성되며, 공공택지 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았다.단지는 호남고속도로·국도13호선·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하며,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 2028년 상무지구~첨단산단 연결도로, 2030년 완공 목표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추진 중이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자가용 이용 비중이 높은 지방 도시에서는, 도로망이 주거 선호도를 좌우하는 핵
-
[6월 분양] 전국 2만9274가구 일반분양…대단지 공급 잇따라
상반기 막바지인 6월에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규모의 경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상징성이 돋보이는 곳들이 많은 만큼 청약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52곳, 3만8571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이며, 이 중 2만92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권역별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1만5612가구(53%), 지방은 1만3662가구(47%)로 집계됐다. 시·도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기 9373가구(32%), 경남 4629가구(16%), 인천 4146가구(14%), 충남 2554가구(9%), 서울 2093가구(7%) 순으로 공급이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서울
-
끝 모를 서울 집값…자금 부담 적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눈길
서울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강화된 대출 규제와 높아진 분양가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 계획 자체를 미루는 수요자들도 늘어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올해 4월 기준 13억1629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분양가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4월 ㎡당 1376만3000원에서 올해 4월 1766만1000원으로 약 28.3% 상승했다.이처럼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분양가가 동시에 치솟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지금
-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HMG건설기술연구원’ 통합 출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1일 연구개발(R&D) 조직을 통합한 ‘HMG(Hyundai Motor Group)건설기술연구원’을 출범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추진단이 통합됐으며, 200명 이상이 배속돼 국내 건설사 최대 R&D 규모로 확대 개편됐다. 초대 원장은 김재영 원장(전 서울대 연구부총장)이 역임한다.연구원은 ▲차세대 에너지(SMR·수소·SAF·해상풍력·바이오가스) ▲미래 주거(신상품·신공법·주거 데이터) ▲스마트건설(AI·로보틱스 기반 안전·품질·휴먼 에러 예방) ▲미래 인프라(지하 공간·모빌리티) 등 4대 분야를 주축으로 재편됐다.양사는 현대차그룹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해 제주도 ‘5M
-
롯데건설, 현충일 앞두고 임직원 가족과 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현충일(6월 6일)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및 가족 78명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4년간 총 20회에 걸쳐 1300여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현충탑 참배 후 20번 묘역에서 잡초 제거,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으며, 국가유공자 보훈 가정을 위한 응원 카드를 작성하고 기부물품 100세트를 포장했다. 이후 현충원 전시관에서 유품과 사진을 관람하며 추모 시간을 가졌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고마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
대우건설, 건설 현장 특화 실시간 AI 번역기 개발…180개 국어 지원
대우건설은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 문제 해소를 위해 ‘실시간 AI 번역기’를 개발했다. 대우건설이 개발을 주관하고 롯데이노베이트와 협력해 현장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건설 특화 용어사전’(현장 은어·전문 용어 반영)을 적용해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최대 180여 개 언어를 지원하며, 실시간 음성 처리 기술로 번역 지연 시간을 최소화했다. 현장 담당자가 번역 채널을 개설하면 근로자들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아침 조회·TBM 등 안전회의에서 번역 내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는 전용 관리 화면을 통해 사용 현황과 건설 용어집을 관리할 수 있다.현재 ‘세운 633 오피스 현장’과 ‘G-TOWN 개발사업 신축공
-
롯데건설,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상생 활동 진행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들목교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에서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찾아가는 미용실(LOTTE E&C Build-Cut)’ 행사를 진행했다. 오일근 대표 등 임원진은 오전 안전보건경영회의·안전점검을 마치고 오후 이미용 봉사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문 미용사들이 근로자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행사와 함께 시원한 음료·간식·각 모국어 응원 카드를 전달했다. 미얀마 출신 근로자 ‘표이’씨(33)는 “회사에서 직접 미용실을 열고 간식까지 챙겨줘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롯데건설은 지난해 롯데이노베이트와 협업해 한국어를 20여 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