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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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DL이앤씨는 2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아울러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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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충청남도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 기탁
계룡건설은 오태식 사장이 22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계룡건설 오태식 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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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3200억원 규모 두바이 ‘이머시브 타워’ 수주
글로벌세아 그룹의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럭셔리 오피스 타워 수주소식을 전했다.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지역에 ‘이머시브 타워(IMMERSIVE TOWER)’ 고급 오피스 공사를 쌍용건설 단독시공으로 수주했으며 공사비는 한화 약 3200억원(2억3000만 달러) 규모다.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공사는 지하 3층~지상 36층, 연면적 11만4474㎡의 최고급 오피스 타워 1개동을 신축하는 공사로 세계적 친환경 건축물 기준 최고 등급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Platinum이 적용된다. 한편, 쌍용건설이 JV로 2020년 지하 7층 지상 54층 규모로 완공한 최고급 오피스 타워인 ICD-Brookfield Place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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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을사년 설맞이 결제 대금 조기 지급
HDC현대산업개발이 길어진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 52개에 대한 대금으로 약 65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이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애초 예정일보다 최대 3주 정도 앞당긴 것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이번 명절맞이 대금 조기지급 등의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돕는 상생펀드 외에도 새로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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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DL건설, ‘DL안전보건협의체’ 구축
DL이앤씨는 100% 자회사인 DL건설과 안전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DL안전보건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DL이앤씨와 DL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해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길포 DL이앤씨 안전보건 경영실장(CSO)과 임성훈 DL건설 CSO가 공동 의장직을 맡아 협의체를 이끈다.양사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보건 정책 및 목표 수립부터 안전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전 업무 매뉴얼과 같은 안전 기준을 비교 분석 후 조직 간 업무 체계와 역할(R&R) 을 정비하고 이를 통해 최적화된 안전 활동을 실시한다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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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스마트홈, AI 도어록 ‘헤이븐’ 출시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은 AI를 탑재한 스마트홈 신제품 도어록 ’헤이븐(Haven, ZD-R9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직방에 따르면 헤이븐은 지난 2022년 직방이 삼성SDS 홈IoT 사업 부문을 인수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AI 탑재 스마트 도어록이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도어록에 쓰이는 숫자 키패드를 과감히 없앤 ‘패스워드리스’(passwordless) 출입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곡선의 타원형 손잡이로만 이뤄진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숫자 키패드가 사라진 혁신적인 폼팩터 탄생 비결은 ’모바일 키 태그‘다. RF키나 숫자 입력 방식의 기존 디지털 도어록은 분실 또는 비밀번호 유출 등으로 인한 보안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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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내일 무순위 청약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22일 서울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무순위 청약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청약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5일 진행 예정이다.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모집공고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는 데다, 별도의 청약 신청금이 필요 없다. 당첨 후에도 재당첨제한 적용을 받지 않는다.이르면 올 2월 중 무순위 제도 개편이 예고된 점도 이번 무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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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및 재해 예방 교육 확대·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2025년 첫 안전교육으로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을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SAFETY-I ACADEMY 4기 교육의 일환으로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관계자 등을 14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HDC SAFETY-I ACADEMY의 커리큘럼은 ▲안전경영 ▲리더십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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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2025’ 발표…“일상에서의 치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자사가 갖고 있는 주거상품 개발 역량을 결집해 ‘푸르지오 에디션 2025’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5’는 ‘Revive at Home: 일상에서의 치유, 생명력 있는 공간’을 주제로, ‘나의 집’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회복하고 생명력 넘치는 내일을 보낼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됐다.대우건설은 최신 주거트렌드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푸르지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 최초 발표 이후 격년단위로 주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상품을 구성해 공개하고 있다. 또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 소개된 상품들을 올해 분양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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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우수공사장 표창장 수상
DL건설은 ‘답십리17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에 선정, 표창장(개인)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을 적용해 공사 현장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대형 공사장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먼지를 해결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2021년에 도입했다. 실제로 서울시 내에 친환경 공사장 인증을 받은 공사장이 빠르게 늘어 먼지로 뒤덮인 공사장이 줄어드는 실질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DL건설에 따르면 답십리17구역 현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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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쇼룸 고객사 호응 콘크리트 관련 기술 시연회 진행
삼표그룹이 주력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쇼룸이 인기를 끌고 있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해 2월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에 마련한 쇼룸이 건설사, 자재회사 등 고객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쇼룸은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전력을 쏟은 삼표그룹의 결과물을 한 공간에 전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쇼룸은 삼표그룹 역사를 소개하는 기술홍보관과 접견실로 구성된 실내 공간, 그리고 삼표만의 특화된 공법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벽체와 UHPC 화분 등이 전시된 실외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 유일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로 영하 10도에서도 타설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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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서울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견본주택 개관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래미안 원페를라’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방배6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의 면적별 가구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 등으로 다양하다.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하는 데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가 가진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래미안 원페를라’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임에도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자금운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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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김포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3월 분양
롯데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65㎡, 75㎡, 84㎡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풍무 지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와 김포대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현재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 5호선 마곡역까지는 갈아타야 하지만 5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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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GS건설은 지난 16일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에 박형준 부산시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정화조 및 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한 시설로, 1973년 개소해 현재까지 50여년간 운영해온 기존 시설을 지하화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사업이다.총 사업비는 1087억원 규모로 GS건설은 시공 주관사로 참여했다. 2020년 11월 착공해 2024년 12월 말 준공했으며, 오는 16일 준공식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부산시가 추진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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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설 맞이 협력사 거래대금 420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이앤씨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21일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이앤씨는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420억원을 이달 1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633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 등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현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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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2024년 영업이익 9700억원 기록…목표치 초과
삼성E&A가 연간 영업이익 971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목표(8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삼성E&A는 17일 연결기준 2024년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9조9666억원, 영업이익 97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6.2%, 2.2% 감소했지만,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5786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9.6% 증가했고, 매출은 8.8% 감소했다.삼성E&A는 실적배경으로 “모듈화 등 차별화된 수행체계 적용과 수익성 중심의 원가관리로 주요 화공 프로젝트의 이익이 개선되면서, 태국 프로젝트 본드콜(계약이행보증 청구권)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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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자원개발, ‘대기분야 우수사업장’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삼표자원개발(주)이 대기분야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사업장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삼표자원개발은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며 대기분야에 대한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핵심 계열사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시멘트의 주 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하는 회사다. 환경보전 활동 실천과 환경정책 추진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보전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석회석의 생산, 파쇄, 운반의 모든 공정에서 비산먼지량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시설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광산 운영 및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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