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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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검단 잇는 핵심 축 ‘검암역세권’, 인천 서구 부동산 지형 바꾸나?
인천 부동산 지형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그동안 인천 서구 부동산 시장을 견인해 온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가 완성형 도시에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 두 도시를 잇는 지리적·교통적 핵심 축인 ‘검암역세권’이 신흥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특히 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은 검암역세권을 ‘서울 강남 생활권’으로 격상시킬 핵심 열쇠로 평가받는다.◆ 청라·검단 잇는 서울 출퇴근 관문, 이미 검증된 허브 입지검암역세권은 지리적으로 인천 서구의 양대 산맥인 청라국제도시(남서측)와 검단신도시(북측)를 잇는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단순히 지도를 펼쳤을 때의 중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청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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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청약 돌입
BS한양이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공급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청약 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BS한양에 따르면 단지는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이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을 낮춰 김포는 물론 서울 등 광역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1차 단지와 유사한 수준인 6억원 중반대부터 7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전용 105㎡는 7억원 중반대에서 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공급된다.한편 ‘풍무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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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실리콘,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 참가…유럽시장 공략
KCC실리콘(대표 송영근)이 유럽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KCC실리콘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한다. 올해 인도와 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코스메틱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퍼스널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과 브랜드,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다. 매년 100여 개국에서 수천 개 기업과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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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평택·동탄·용인 등 수도권 반도체 벨트 ‘들썩'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반도체 생산 시설이 위치한 평택, 화성, 용인 등 이른바 ‘수도권 반도체 벨트’ 인근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다.올해 1분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전환과 고환율 등에 힘입어 57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등 연간 1000조원을 상회하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메모리 수요를 견인한 데다, D램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업황 개선과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평택, 용인 등지에서 150조원 규모의 대규모 연구개발(R&D) 및 시설 투자를 예고하면서 수도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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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흑석11구역 재개발 ‘써밋 더힐’ 5월 공급
대우건설은 5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써밋 더힐’을 공급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30개동, 전용면적 39~150㎡, 총 151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39~84㎡, 4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서울 지역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써밋 더힐은 서울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동작구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YBD)와 강남권(GBD)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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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전력거래소와 ‘전력계통운영시스템 기술개발’ 업무협약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전력거래소와 손잡고 한국형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의 해외 진출에 힘을 모은다.삼성물산은 전력거래소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기술 실증·고도화와 사업화를 추진하고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사옥에서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 부이사장, 김광호 정보기술처장, 삼성물산 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 이창욱 부사장, 표원석 신재생사업본부장, 정기석 신재생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은 전력의 경제적 생산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국의 전력 설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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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데이터센터 TFT’ 신설…AI 시대 핵심 인프라 시장 공략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시장 진출 모색 과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TFT’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데이터센터 시장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설계, 시공, 전기∙기계(MEP:Mechanical, Electrical, Plumbing) 등 각 분야에서 데이터센터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TFT’를 신설했다.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TFT’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건설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관련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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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핀란드, 에너지 인프라 공략 맞손
현대건설이 신규 대형 원전에 이어 핀란드와의 에너지 협력을 이어간다.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빌레 타비오(Ville Tavio)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핀란드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는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대건설 주요 경영진과 빌레 타비오 장관,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지역난방용 소형모듈원전(이하 SMR, Small Modular Reactor) 기업인 스테디 에너지(Steady Energy), 산업용 버너 및 히트펌프 생산기업인 오일론(Oilon), 열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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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권 확보…교두보 마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치쌍용1차 재건축사업’을 시공권을 따내며 향후 ‘대치동 재건축’ 수주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1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6개동,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892억원 규모다.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를 제시했다. 프랑스어로 부활·재생을 뜻하는 ‘르네(Rene)’와 예술을 뜻하는 ‘아르(Art)’를 결합해 ‘새롭게 태어난 대치의 얼굴이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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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택지지구 선호도 높아…‘첨단3지구’ 신흥 주거지 ‘비상(飛上)’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가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광주광역시에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KOSIS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광주광역시 전체 주택 56만7994호 가운데 30년 이상 노후주택은 16만4329호로, 전체의 28.9%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28%)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도시 규모를 고려하면 노후화가 상당하다는 평가다.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광주에서는 택지지구 중심의 주거 선호가 뚜렷하다. 상무지구, 수완지구, 첨단지구 등 주요 택지지구는 주거·행정·상업 기능을 고루 갖춘 생활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 내에서는 특정 지역을 ‘○○지구’로 지칭하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광주시 첨단3지구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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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목동6단지 재건축에 ‘신의’ 지켜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가장 먼저 시공자 선정에 나섰지만 유찰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조합원들과의 ‘신의’를 지킨 건설사는 ‘DL이앤씨’ 단 1곳뿐이었다.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희중)이 시공자 선정 입찰을 진행한 결과 DL이앤씨만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건설부문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현대건설(접수순) 등의 대형건설사를 비롯해 모두 10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목동6단지는 안양천을 따라 목동학원가와 이대목동병원, 양정중·고, 경인초, 목동종합운동장 등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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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6756가구 분양…아직도 3만6986가구 대기 중
4월 초, 6756가구(일반 4876가구)가 청약을 받으며 전국 청약 시장은 순조롭게 출발했다.서울에서는 4월 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아크로 드 서초'가 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2973건이 접수돼 무려 평균 1099대 1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인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AA36BL)’은 204가구(특별공급 제외) 분양에 6377건이 접수 돼 평균 3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방에서는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21가구(특별공급 제외) 분양에 2131건이 접수돼 평균 101.47대 1을 기록했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도 2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77건이 몰려 평균 7.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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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된 지방 부동산 시장…오르는 지역에는 이유가 있다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 증가와 거래량 감소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하락 없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간 지역이 확인되면서 시장 내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 아파트 시장은 매매가격이 1월부터 10월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다 12월부터 상승 흐름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회복 흐름이 전망되지만, 지난해 약세 국면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지역도 일부 확인됐다.아파트 시세가 집계되는 지방 100여 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단 한 차례도 하락 없이 매월 상승세를 기록한 지역은 8곳에 불과했다. 이들 지역은 올해에도 상승을 이어가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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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팎 녹지로 완성하는 주거의 가치…‘힐링형 주거단지’ 공급 눈길
최근 주택시장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단지 내부 조경은 물론 공원·녹지 등 자연 요소와의 연계성이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으며, 일상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주거 여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실제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부동산 시장을 관통할 7대 키워드 중 하나로 ‘그린 프리미엄’이 선정됐다.해당 보고서에서는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 기조 확산 속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성능이 주거 가치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주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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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인 가구 역대 최고…‘대단지 소형주택’ 신고가 이어져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소형주택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1~2인 가구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형주택 공급은 감소하면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특히 커뮤니티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단지 아파트의 소형주택은 실거주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이달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1~12월) 서울에서 분양한 16개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53.99대 1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의 1순위 경쟁률은 평균 172.3대 1로 전체 평균을 웃도는 수준을 나타냈다.올해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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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희비 갈려…중심 입지에 상승세 ‘집중’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각 지역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선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 매수 흐름이 이어지며,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입지 경쟁력에 따라 가격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집약된 핵심 입지에 조성된 단지에 상승 거래가 집중되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들이 속출하는 반면, 일부 단지는 전고점에 못 미치는 거래가 이어지며 양극화 장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가 대표적이다. 동탄신도시에서는 GTX-A 노선과 롯데백화점 등 교통·편의시설이 밀집된 동탄역 일대를 중심으로 신고가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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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미루던 ‘관망족’, ‘기분양 알짜’ 단지 찾는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인상 여파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내 집 마련 시기를 미루며 관망세를 유지하던 매수 대기자들의 불안감도 커지는 형국이다.실제 통계 지표가 이러한 상황을 뒷받침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건설공사비지수(잠정치)는 133.69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마저 1,500원을 돌파하는 등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시멘트와 철근 등 주요 건축 원자재의 체감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뚜렷한 분양가 상승세가 관찰된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당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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