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스타벅스, ‘727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개국 기념 이벤트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월 22일 두 번째 공식 유튜브 채널인 ‘727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스타벅스 관계자는 "727 스튜디오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출연해 음료, 푸드, MD 등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스타벅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고, 파트너와 고객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채널은 기존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되던 ‘스벅TV’ 콘텐츠를 독립시켜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파트너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채널명 중 727은 스타벅스 코리아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아이와 겨울여행' 상품 패키지 선보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쌓으려는 가족을 위해 '아이와 겨울여행' 테마로 기획된 패키지를 3월까지 선보인다.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지역 겨울 축제, △눈썰매장, △유명 관광지 입장권 등 지점별로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와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연계한 콘텐츠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켄싱턴리조트 5곳(설악밸리, 설악비치, 경주,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은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스파오 잠옷 1벌까지 혜택으로 제공돼 아이에게 특별한 겨울여행의 추억을 더한다. 지점별 패키지 이용 일정과 혜택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
노랑통닭, 가맹점 운영 역량 강화 위해 ‘통합 교육장’ 신설
㈜노랑푸드(대표이사 이관형)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가맹점 교육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본사 및 충청 교육장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 교육장’을 새롭게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노랑푸드 관계자는 "노랑통닭은 점주들의 매장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운영 중이던 본사 교육장과 충청 교육장을 통합한 ‘통합 교육장’을 신설한다"라며 "이번 ‘통합 교육장’을 통해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매장 운영 분야에서의 종합적인 지원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거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통합 교육장’은 노랑통닭 직영점인 ‘강남구청점’의 위층에 자리 잡는다. ‘강남구청점’과 연계해
-
피자헛, SKT ‘T day’ 프로모션 실시
한국피자헛이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월 22일 단 하루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티 데이(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형과 적립형 중 선택해 총 1회 이용 가능하다"라며 "피자헛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방문 포장 주문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SKT T d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한 T day 매직 바코드를 적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혜택은 1월 SKT VIP 픽 혜택인 리치 치즈 파스타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피자헛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신규
-
요기요, 최신 ‘포장 주문’ 트렌드 공개
요기요가 최신 포장 주문 트렌드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요기요의 주문 데이터와 가맹점 현황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요기요 사장님 포털’을 통한 데이터 분석 결과, 2024년 카페·디저트 가게의 포장 주문 설정 비율이 매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요기요의 포장 기능이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의 '스마트오더'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5분 후 픽업 또는 픽업 시간 예약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바로 받을 수 있어 바쁜 출근길 및 휴식 시간에 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또한, 긴 설 연휴가 있는 시즌에는 베이커리 브랜드의 ‘포장 주문’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주요 베이커리 브랜드들의 경우 21년 대비
-
제주삼다수, ‘리플레이’ 공병 수거 캠페인 진행
제주삼다수가 소비자들의 공병 수거를 돕는 ‘제주삼다수 리플레이(Re:play)' 캠페인을 선보인다.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전용 주문 플랫폼인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을 통해 페트병 수거 요청 및 수거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캠페인은 해당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다 마신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한 뒤 수거백이나 별도의 용기에 담아 두고,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에서 제품 주문 시 ‘수거 요청’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새로운 제주삼다수가 배송될 때, 배송기사가 빈 페트병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
배민, 최대 7.8%P 인하 상생 요금제 시행방안 발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2월 26일부터 상생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에서 타결한 상생안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면서 배달 매출이 작은 업주에게 더 큰 폭의 우대율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수익 구조 개선을 지원한다.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상생 요금제에서는 ‘배민1플러스’를 이용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배민 내 매출 규모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눠 중개이용료와 업주 부담 배달비를 차등 적용한다"라고 전했다. 중개이용료는 기존 9.8% 대비 2~7.8%p 인하된다. 전체 가입 업주 중 매출 규모가 작은 절반에 대해서는 배달비 조정 없이 중개이용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2일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통근버스 사업자인 원더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차량을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구체적으로 원더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총 20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생산 및 공급한다.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최고 출력 180kW의 수소연
-
현대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리뉴얼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와 통합 개편한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출시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는 기존 현대차와 제네시스로 나뉘었던 구독 플랫폼을 통합, 하나의 플랫폼에서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차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폭을 확대하고, 보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 플랫폼의 추가 개편에 나섰다.구독 플랫폼 개편을 통해 추가되는 제네시스 차종은 ▲GV80 ▲GV70 ▲G90 ▲G80 ▲G70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핵심 5개 차종으로, 개편된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통해 구독할 수 있는 차종은 기존 20개에서 25개로 늘었
-
CJ제일제당 ‘크레잇’,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 운영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센터빌딩 6층에서 CJ제일제당 관계자와 외식 자영업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크레잇터(Creeat’or)’ 1기 발족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크레잇’은 지난 2021년 5월 론칭한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로, ‘크레잇터’ 프로그램은 외식 자영업 종사자와 크레잇이 성공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라며 "즉 외식 시장 내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크레잇’은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외식 현장의 니즈를 담은 제품 개발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
에쓰오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진행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2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상진)에서 ‘2025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에쓰오일은 기부금 3000만원을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CEO 및 임직원 약 30명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설 선물꾸러미 150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건설, 충청남도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 기탁
계룡건설은 오태식 사장이 22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계룡건설 오태식 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
-
쌍용건설, 3200억원 규모 두바이 ‘이머시브 타워’ 수주
글로벌세아 그룹의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럭셔리 오피스 타워 수주소식을 전했다.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지역에 ‘이머시브 타워(IMMERSIVE TOWER)’ 고급 오피스 공사를 쌍용건설 단독시공으로 수주했으며 공사비는 한화 약 3200억원(2억3000만 달러) 규모다.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공사는 지하 3층~지상 36층, 연면적 11만4474㎡의 최고급 오피스 타워 1개동을 신축하는 공사로 세계적 친환경 건축물 기준 최고 등급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Platinum이 적용된다. 한편, 쌍용건설이 JV로 2020년 지하 7층 지상 54층 규모로 완공한 최고급 오피스 타워인 ICD-Brookfield Place도
-
에스트라, 미국 시장 공식 진출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더마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이에 대응하고자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라며 "25년 2월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 400여 개 이상의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세포라닷컴을 통해 미국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시작된 더마 헤리티지와 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병
-
코오롱FnC, 몽골 현지 파트너사와 MOU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 추진을 위해서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코오롱FnC 관계자는 "2024년부터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이자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는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동 사업은 몽골, 베트남에서 폐의류와 재고의 재생소재화를 위한 Textile to Textile 서큘레이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순환패션 환경을 구축하고, 패션산업의 생산과 폐기 단계에서 저탄소 발전 패러다임 실현을 목표
-
HDC현대산업개발, 을사년 설맞이 결제 대금 조기 지급
HDC현대산업개발이 길어진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 52개에 대한 대금으로 약 65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이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애초 예정일보다 최대 3주 정도 앞당긴 것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이번 명절맞이 대금 조기지급 등의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돕는 상생펀드 외에도 새로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
아모레퍼시픽그룹, 설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53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00여 개 협력사다"라며 "오는 1월 31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53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1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