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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포공항 국내선 ‘바이오 셀프보딩 서비스’ 개시
앞으로 대한항공 국내선 탑승구에선 실물 탑승권 확인 없이 승객의 손바닥 스캔만으로 통과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8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승객의 손바닥 정맥 생체 정보 만으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한 ‘바이오 셀프보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탑승구에서 승객이 종이 또는 모바일 탑승권을 꺼내 바코드를 일일이 스캔할 필요 없이 기기에 자신의 손바닥만 대면 신원 및 탑승권 정보 확인이 즉시 이뤄진다.서비스 이용 대상은 만 7세 이상의 우리나라 국민이며, 사전에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층에 있는 바이오 인증 셀프 등록대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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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한항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강서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대한항공은 26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10kg 쌀 300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증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 행사를 통해 후원한 쌀은 올해로 총 92톤에 달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당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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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흑호 기운 담은 ‘복조리 걸기’ 행사 진행
대한항공이 만복 가득 담긴 복조리로 고객들의 행운을 기원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한진그룹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23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릴 예정이다.이번 ‘복조리 걸기’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들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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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광 활성화 공로’ 서울시 표창
대한항공이 자사 항공기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로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 영상을 세계인에게 소개해 서울 관광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021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국내 관광 시장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은 기내 AVOD에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관련 공공기관들과 적극 협업해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서울관광재단과 협력을 맺고 국제선 노선 기내 AVOD를 통해 서울 관광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 TV’(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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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적립·사용 가능
앞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 구입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13일 국내 대표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휴를 맺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 회원은 1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당 1마일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 적립은 사전에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등록해야 한다.또 마일리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에 1400마일을 차감해 바우처를 발급 받은 후 계산시 점원에게 제시하면 최종 결제 금액에서 1만원을 할인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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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대한항공, 항공 마일리지 신규 제휴
이마트가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항공 마일리지 제휴에 나선다.이마트와 대한항공은 1월 13일(목)부터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또는 사용이 가능한 항공 마일리지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이번 대한항공과의 신규 마일리지 제휴를 통해 이마트에서는 기존 운영해온 아시아나 마일리지 제휴에 이어 업계 최초로 양대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이 모두 가능해졌다.먼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회원은 전국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당 1마일을 적립 받을 수 있다.특히 이마트는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이마트 앱’ 또는 ‘신세계포인트 앱’을 통한 ‘원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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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대한항공 제주 노선 단독 특가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제주행 항공권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여기어때는 대한항공의 항공권과 함께 숙박, 렌터카, 액티비티 입장권, 맛집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프로모션은 김포ᆞ부산ᆞ청주ᆞ광주 지역에서 제주를 오가는 대한항공 노선이 대상이다. 각 노선은 특가 상품을 갖추고, 결제 금액별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10만원과 1만원이 넘는 항공권은 각각 5,000원, 3,000원씩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최저가 2만원에 3,000원 쿠폰을 적용하면 1만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여기어때는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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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성전자와 ‘마일리지 적립몰’ 오픈
대한항공은 10일 삼성전자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 전용 마일리지 적립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삼성전자 적립몰’에서는 스카이패스 회원 누구나 TV,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대표 전자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마일도 함께 적립 받을 수 있다.스카이패스 회원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스카이패스 ‘여행과 라이프' 메뉴 내 ‘삼성전자 적립몰’에서 회원 인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삼성전자 적립몰’에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ID당 1회)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당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여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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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친환경 기금 조성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 선봬
대한항공이 기후변화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숲 조성에 사용하는 ‘GREEN SKYPASS(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 마포구와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스카이패스 회원의 참여로 기금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참여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 몰 메뉴 내 KAL스토어에서 로고상품을 구매한 후 GREEN SKYPASS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마다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2000원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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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세계 항공사 최초 ‘e-DOC 시스템’ 도입
대한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전자 도큐먼트 시스템(e-Document System, e-DOC)을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e-DOC을 도입해 각종 서비스를 위해 고객들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문서 23종에 대한 전면 디지털화 적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비동반 소아 운송 신청서 ▲건강상태서약서 등 그동안 종이에 작성하던 각종 서류들을 작성할 때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작성할 수 있게 됐다.또 예약정보는 자동으로 반영돼 고객이 직접 작성해야 할 내용이 줄어들었고, e-DOC에 기록된 연락처와 이메일은 스카이패스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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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 기술연구’ 협약 체결
대한항공은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 기체구조 기술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고성능 저피탐(스텔스) 기술을 차세대 무인 비행체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및 인하대학교 등 국내 6개의 저피탐 분야 전문기관 및 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파흡수 및 표면전류제어 소재개발을 추진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10여년에 걸친 무인비행체 설계 및 제작, 비행시험, 스텔스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쏟아왔다”며 “중고도 무인기 체계개발, 사단무인기 체계개발 및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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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랫앤휘트니 글로벌 엔진정비 협력체 가입
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프랫앤휘트니(P&W)의 차세대 GTF(Geared Turbo Fan)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으로 글로벌 항공기 엔진 유지 정비(Maintenance Repair & Overhaul, MRO)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이수근 대한항공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프랫앤휘트니 Tom Pelland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비대면 화상 회의로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GTF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 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항공은 이번 프랫앤휘트니 GTF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에 따라 첨단 정비 기술력과 함께 정비 물량을 제공받게 된다. 또 전 세계 항공 MRO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해외 위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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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세계 첫 ‘드론 활용 항공기 동체 검사’ 개발
대한항공이 풍부한 정비경험과 최첨단 유·무인 항공기 연구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러 대의 드론을 동시에 띄워 항공기 동체를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대한항공은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김용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집드론을 활용한 기체검사 솔루션’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드론을 이용한 항공기 동체 검사는 작업자가 최대 20m 높이에서 항공기 동체를 육안으로 확인해야 하는 현재의 정비 형태를 완전 바꾼 것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을 없애는 동시에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정비를 진행할 수 있어 해외 항공사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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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대한항공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1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날인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참여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커스터머 퍼스트’(CUSTOMER FIRST) 초성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자사가 지난해 12월 항공사 최초로 획득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평가 제도다”며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여부를 심사·평가해 해당 기업에 부여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커스터머 퍼스트' 이벤트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대한항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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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통합 관련 베트남 기업결합 승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통합하는 데 있어 필수 선행조건인 기업결합심사를 하나씩 마무리하며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필수 신고국가인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베트남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는 승인결정문을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베트남 경쟁법상 금지되는 거래가 아니며, 향후 베트남 경쟁법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은 올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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