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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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사회적 합의 거쳐 2026년 안전운임 시행 환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월 9일자 보도자료를 내고 치열한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부족한 시작이지만 제도시행과 현장안착을 위한 첫걸음이 중요하다며 2026년 안전운임 시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운수 종사자(화물차주)와 운수 사업자가 받는 최소 운임을 규정한 '안전운임제'가 3년 만에 다시 도입됐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운송을 위탁하는 기업인 화주와 운송사 사이에 '안전운송운임'을, 운송사와 화물차 기사 사이에는 '안전위탁운임'을 정해 강제하는 구조다. 최소 기준으로 정한 안전운임보다 적은 운임을 지급하면 건당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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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수사무마 의혹' 엄희준 소환… "외압 허위조작" 주장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를 9일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엄 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특검팀 출범 뒤 핵심 피의자인 엄 검사를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 검사는 부천지청장으로 재직했던 작년 초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 중이던 문 부장검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엄 검사는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라며 "특검팀에서 객관적 물증을 토대로 충분히 적극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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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후속 '농축·재처리 논의' 범부처 협의체 출범… 첫 회의 개최
미국과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범부처 협의체인 한미원자력협력 범부처 협의체(TF)가 9일 출범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TF에는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통제기술원 등 관계 부처 및 기관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정리해 11월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에는 미국이 한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로 귀결될 절차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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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객기 참사 둔덕 책임자 전면수사 촉구... “미진하면 특검" 주장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9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의 연구용역 보고서를 근거로 책임자 처벌을 위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야당 간사인 김은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특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철위 연구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작년 8월 이재명 정부가 비공개로 작성한 충돌 시뮬레이션 보고서는 둔덕이 없었으면 전원 생존했을 것이란 결론을 냈다"며 "책임 있는 관계자에 대한 전면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정조사에서 2020년 개량공사 등에 책임이 있는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을 포함한 관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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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혜훈 '보좌진 갑질' 혐의 본격 수사... 고발인 소환조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오전 10시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소환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의 끔찍한 갑질과 폭언은 우리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인격 살인"이라며 "보좌진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이 후보자는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후보자 측은 이 후보자가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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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SUV 마트로 돌진해 20대 직원 1명 부상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서 8일 낮 12시 57분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한 마트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마트 직원 A(20대)씨가 열상과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량이 마트 내부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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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서 새벽 산불 41분 만에 주불 진화... 파주서도 야산 화재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야산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2분께 경북 경산시 옥산동 성암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과 소방 당국이 산불 진화 차량 40대, 진화인력 89명을 신속 투입해 41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와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 파주에서도 이날 새벽 1시 3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차량 28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약 1시간 40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인근 폐목재 수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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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구직자, 대기업 선호 유지 속 희망 연봉은 하향 조정"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204명 가운데 62%가 2026년 입사 목표로 대기업을 선택했다. 이어 공기업과 공공기관, 중견기업이 각각 12%로 뒤를 이었고 외국계기업과 중소기업 순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선호가 여전히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연봉이 높은 기업이 53%로 가장 많았다. 워라밸은 16%, 복지는 12%였으며 성장 가능성, 동료 관계, 근무 환경, 근무지 위치 등이 뒤를 이었다. 보상 수준이 취업 결정에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다만 희망 연봉 수준은 전년 대비 낮아졌다. 2026년 희망 초봉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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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이하 지킴이)는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을 도보로 순찰하면서 아동범죄 예방과 아동안전 위험요소 점검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시민참여형 치안 사업이다.선발 예정 인원은 부산 16개 경찰서 총 302명으로, 지킴이 인원은 각 경찰서 관내 초등학교 수를 고려해 배분된다. 최근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는 지난해 274명 대비 28명 늘어났다.하루 3시간 정도의 도보 순찰을 할 수 있는 건강 상태를 갖추고, 아동 안전을 위한 봉사 정신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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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김연수∙안학서 학생,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장학생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기계공학부 윤헌준 교수 연구팀 소속 박사과정 김연수 학생과 석사과정 안학서 학생이 서울장학재단이 주관하는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김연수 학생은 물리 법칙을 내재화한 물리기반 인공지능(Physics-Informed AI)을 활용해 예측 결과의 물리적 정합성과 외삽 영역의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를 통해 탄성 메타물질 자율설계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안학서 학생은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을 활용해 격자 구조의 다중물리 현상 예측과 최적 설계안 도출을 목표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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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시민의 목소리를 치안정책에 반영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시민들이 대구경찰에 원하는 바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결과를 종합 분석하고, 이를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시민 6,001명을 상대로 전반적 안전도, 범죄예방·대응, 수사, 집회·시위 관리,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시민소통·홍보 등 총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전반적 안전도 조사에서 73.5%가 대구를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0대와 여성, 일부 기존 도심지역에서는 체감 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연령·지역별 격차가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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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은희(수원가정법원장)씨 부친상
▲ 이상진(향년 82세)씨 별세, 이은희(수원가정법원장)씨 부친상, 최창범(중앙대 교수)씨 장인상= 8일, 포항세명기독병원장례식장 5층 특실(8일 낮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0일 오전 11시, 장지 포항시립우현화장장(영덕남산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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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李대통령 방중에 외신 주목…국제사회에 실용외교 인식시켜"
청와대가 지난 4∼7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과 관련해 주요 외신 보도를 소개하며 실용 외교 확산에 대한 성과를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주요 외신은 공통적으로 한중 관계가 전면적 복원 국면에 들어간 점에 의미를 두고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구도를 벗어나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며 "국익 중심의 이재명식 실용 외교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강 대변인은 SNS에서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방중 행보에 대해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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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서 방중 성과 공유 실용외교 강조...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국제질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7일 진행된 중국 국빈 방문에서 복귀한 후 8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실용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우선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와 문화 전반에 걸친 교류·협력 강화의 발판을 잘 구축했다"며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이라는 든든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또 영원한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하는 국익 중심 실용 외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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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AI 기반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JOBKOREA THE REBOOT'라는 제목의 행사는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AI 기술 확산에 따른 채용 환경 변화와 플랫폼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가 'AI 시대 채용의 기준, 새로워진 잡코리아'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맡는다. 이후 글로벌 채용 트렌드와 AI 기반 채용 전략에 대한 다양한 연사들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잡코리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술 중심의 플랫폼 진화 전략과 향후 30년을 위한 변화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업체 관계자는 "급변하는 채용 환경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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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장년 일자리실태 및 인력 수급조사 분석보고서 발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산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부산인자위)가 부산지역 중장년(40~59세)노동시장 실태와 산업별 인력 수요를 분석한 「부산지역 중장년 일자리 실태 및 인력 수급조사」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부산지역 52개 산업 1,515개 기업과 1년 이내 취업 의향이 있는 부산 거주 중장년 구직자 600명을 대상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동시에 조사해 인력 미스매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의 전체 근로자 54만 7984명 중 중장년 비중은 49.8%에 달했으며, 2025년 상반기 채용과 퇴직에서도 중장년 비중이 각각 35.7%, 36.0%로 나타나 부산 산업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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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험, 블랙아이스"… 진주소방서, 겨울철 안전운전 당부
경남 진주소방서는 최근 아침·저녁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 위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내린 눈이나 비가 도로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기온 하강으로 얇게 얼어붙으며 형성되는 도로 결빙 현상으로, 겉보기에는 젖은 도로처럼 보여 식별이 어렵다. 특히 일반 도로보다 최대 14배, 눈길보다 약 6배 이상 미끄러운 것으로 알려져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러한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에도 순식간에 형성될 수 있으며, 교량과 터널 출입구, 그늘진 곡선 구간, 하천 인접 도로 등 기온 변화가 큰 곳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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