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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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서 고소작업차 후진하다 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입건
경남 통영경찰서는 조선소에서 고소작업차를 후진하다가 작업자를 숨지게 한 운전자가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35분께 통영시 광도면 한 조선소에서 4.5t 고소작업차를 후진하다가 차 뒤편에서 보행하던 60대 노동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 당시 후사경 등에 B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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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감귤비닐하우스서 화재로 5천여만원 재산 피해
전북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24일 오후 9시 55분께 화재가 발생해 감귤과 바나나 나무 200여그루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소방서 추산 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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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운전자 몰던 화물차 인도 돌진해 2명 사상
8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횡단보도와 인도를 덮쳐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1분께 무안군 무안읍 한 교차로에서 80대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으면서 횡단보도를 지나던 70대 B씨와 건물 앞에 앉아있던 40대 C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숨졌고, C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음주나 다른 위법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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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제34회 눈높이교육상’ 공모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각 분야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참된 스승을 찾아 시상하는 ‘제34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눈높이교육상’은 공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이후,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를 실천하며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스승을 발굴해 총 22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왔다.이번 제34회 눈높이교육상에서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유치원∙보육시설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 ▲평생교육 기관∙단체 ▲해외에서 한국 및 현지 교육 종사하는 교육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자격이 되는 경우 누구나 공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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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전자공고 본관동 1층 회의실에서 부산전자공고를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로 전환하기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부산 지역의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전환 T/F는 교육청을 비롯한 부산시, 동래구청, 부산대, 동의대, 경남정보대, 부산상공회의소, 아이큐랩㈜, BNK금융지주, 부산전자공고총동창회, 부산전자공고, 동래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전환 T/F는 마이스터고 지정·동의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할 예정으로 기관별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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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부평힘찬병원, ‘2025 사랑의 쌀 나눔’ 400kg 기부
부평힘찬병원(병원장 김유근)은 24일, 부평5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2025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쌀과 라면을 기부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평힘찬병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기부 활동을 해 왔다.올해 ‘2025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부평힘찬병원은 쌀 400kg과 라면을 지원했고, 부평힘찬병원 1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병원장(김유근)과 부평5동 새마을 부녀회장(박정희)을 비롯한 부녀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1인당 쌀 10kg과 라면이 전달될 예정이다.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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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수현(극단 웃는 고양이 대표)씨 배우자상
▲김석영씨 별세, 오수현(극단 웃는 고양이 대표)씨 배우자상 = 2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 입관 25일(금) 13시, 발인 26일(토) 9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02-92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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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정환(HJ중공업 홍보팀장)씨 배우자상
▲ 조문경씨 별세, 이정환(HJ중공업 홍보팀장)씨 배우자상, 이윤종·이준우씨 모친상 = 21일,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6호,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 051-89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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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온산읍 육상 송유관 파손 기름 해상 유출 방제작업 완료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24일 오전 11시 11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도로 아래 송유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상에 유출 우려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긴급 방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출동한 울산해경은 화학방제1함 등 함정 4척과 오일펜스 1,600m, 유흡착재 3,200kg를 긴급 동원해 해상으로 유출된 기름에 대하여 신속하게 방제작업을 거쳐 오후 4시 50분경 긴급 방제완료했다.테트라포드 등에 부착된 기름 제거작업은 지속적으로 방제조치중에 있으며, 추가 오염물질 확인을 위해 함정 및 남해해경청 항공기가 해상 예찰을 하고 있다.울산해경 관계자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 및 유출량 조사예정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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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업무협약 및 119통역봉사단 위촉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정영덕)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김광용)는 24일 2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롭게 지정된 119통역봉사단 16명(14개국 지원, 이주여성 및 유학생)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문화 사회로 발전하는 지역사회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다.관내 상주감리대상인 양정3구역 재개발공사장 등 5개소에 119통역 봉사단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119 통역봉사단 위촉 및 운영 ▲ 관내공사장 근로자인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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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동작구청, 첨단산업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23일 동작구청(구청장 박일하)과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대상 첨단산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및 재직자 대상 공동사업 발굴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작교육특구'의 강점을 살려 청년과 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윤재 총장은 “IT와 AI에 강한 숭실대가 동작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첨단산업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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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화재 예방 관서장 현장 점검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부처님 오신날(5월 5일)을 앞둔 23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관내 전통사찰인 '운수사'를 방문해 소방관서장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방문하는 봉축행사 기간동안 사찰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소방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주요 시설을 돌며 ▲촛불 및 향 등 화기 취급 위치와 관리 상태 ▲전기·가스시설 이상 여부 ▲옥외소화전, 소화기·비상벨 등 초기 대응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비상 대피통로 확보 상태 등을 확인했다.특히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뤄져 있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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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청,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천막농성장 강제 철거…조합원 부상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이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설치한 천막농성장을 강제 철거하는 과정에서 조합원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이하 마트노조)는 "노동자 생존권을 짓밟는 야만적 행정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사건은 이날 오전 8시 46분경부터 시작됐다. 경찰 버스와 경찰 방송차가 종로구청 앞 청진공원에 도착했고, 곧이어 민주노총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긴급 집결을 공지했다. 오전 9시 마트노조는 조합원들에게 긴급 지침을 내리고, 안수용 지부장이 릴레이 108배를 시작하며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 9시 5분경 구청 소속 트럭이 현장에 도착했고, 9시 20분경 철거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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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일시멘트, 업계 최초 보유 부지에 숲 조성으로 탄소 저감 나서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업계 최초로 보유 부지에 숲을 가꿔 탄소 저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한일시멘트는 단양군으로부터 산림경영 계획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보유하고 있는 충청북도 단양군 내 252ha 넓이의 임야를 10년간 개발하지 않고 건강한 산림으로 가꿔나가겠다는 계획안이다. 해당 임야의 면적은 축구장 약 350개 넓이에 해당한다. 단양군과 단양군산림조합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면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인가를 부여했다.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이번 산림경영인가 획득에 그치지 않고 산림탄소흡수원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다. 탄소흡수원이란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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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기부
전국의 감정평가사가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감정평가법인과 감정평가사사무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협회 양길수 회장은 “전국 감정평가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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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5월 분양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 5월 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디에스종합건설㈜가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가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세대 △전용 84㎡B 126세대 △전용 84㎡C 130세대 △전용 101㎡ 184세대이다.‘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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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들, ‘현실적인 선택지’로 ‘경기·인천’ 주목
서울에서의 내 집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올해 들어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탓이다.특히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는 대출 여건을 더욱 까다롭게 만들 전망이다.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조치라 설명하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이자 부담 증가와 대출 한도 축소로 체감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실제 서울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높은 진입 장벽을 보이고 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는 물론 외곽 지역 아파트도 수억 원대에 형성돼 실수요자에게는 쉽지 않은 선택지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4월 강남 3구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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