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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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윳값 2020원대…3차 최고가격제 이틀째 상승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인 11일 전국 주유소 평균 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했다.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 기준 이날 오전 9시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90.7원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8원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1984.2원으로 1.5원 올랐다.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2024.0원으로 전날보다 1.3원 상승했다. 서울 경유 가격은 2009.6원으로 1.0원 올랐다.전날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2.6원, 2.9원 올랐고, 서울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1.5원, 2.8원 상승한 바 있다. 이날 오름폭은 전날보다 다소 둔화됐다.정부는 지난달 13일 1차 시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7일 2차, 지난 10일 3차 석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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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조기 개방 예고…“통행료 징수 용납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의 신속한 개방을 단언하며, 국제 수역에서의 부당한 통행료 징수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버지니아주로 이동하기 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이 머지않아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해역이 공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이란 측이 해협을 통제하거나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시도를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이러한 발언은 연안국의 영해를 지나더라도 유조선 등의 신속한 이동을 보장해야 한다는 국제법상의 통과통항권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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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수준의 호르무즈 해협, 미·이란 휴전에도 선별적 통행만 허용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에너지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상태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란이 자국 이익에 부합하는 선박만 선별적으로 통과시키면서 해협 운영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이란 양국이 파키스탄에서 종전 협상을 앞둔 상황이나,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이란의 영향력 아래 놓여 통행량이 회복되지 않았다. 휴전 이후 해당 해협을 지나간 선박은 14척에 불과하며, 이 중 최소 9척이 이란과 연계된 선박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란산 원유를 운송하는 이른바 ‘그림자 선단’ 소속 유조선 아리메다호 등이 해협을 통과해 이란 하르그섬으로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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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중 야구부, 인천 지역대회 3연패 달성… 3년 만에 소년체전 본선행 티켓 거머쥐어
동인천중학교(교장 구교정) 야구부가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두며 3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 대표 자리를 탈환했다.동인천중은 지난 10일 송도LNG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 대표 선발전(15세 이하)’ 결승전에서 난적 상인천중학교를 8회 연장 접전 끝에 3대 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8회 승부치기 끝내기 역전승… 야구의 진수 선보여이번 결승전은 인천 중학 야구의 정점을 보여주는 명승부였다. 7회 정규 이닝 동안 양 팀은 단 하나의 실책도 허용하지 않는 ‘짠물 수비’를 펼쳤으며, 안타 수도 각각 5개씩 기록하며 1대 1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승부는 8회초부터 적용된 승부치기에서 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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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북구을지역위원회, "국민의힘 오태원은 북구청장 선거 후보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부산북구을지역위원회는 10일자 보도자료를 내고 '비리의혹 3종 세트(선거법위반 1심 유죄, 장애인 비하발언, 구청 청사 불법 사유화)' 국민의힘 오태원 현 북구청장의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 청장은 4년전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전 구민들에게 홍보문자를 보내고 재산을 축소 허위 신고함으로써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이어 2024년 1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은) 안 낳아야 하는데 왜 낳았느냐”라며 장애인 비하, 혐오 발언을 주저 없이 내뱉어 많은 장애인 부모의 가슴에 비수를 꽂아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 비하 인식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조차 오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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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덤프트럭 정비하던 60대, 차에 끼여 심정지
10일, 오전 9시 29분께 충남 서산시 수석동 차량정비업소에서 덤프트럭을 정비하던 60대 남성이 차량에 끼여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인 사업자인 이 남성은 덤프트럭 차체 앞부분을 앞으로 기울이고 수리 작업을 하던 중 기울여놨던 차체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면서 트럭 앞부분에 몸이 끼였다.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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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문고리 태그로 안전 바꾼다"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제용기)는 출동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문고리 태그(Tag) 활용 소방홍보’를 4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소방훈련 대상물과 비화재보(자동화재탐지설비가 실제 화재가 아닌데도 경종·사이렌이 울리는 현상) 출동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특히 현장 활동 직후의 긴장감이 남아 있는 시점을 활용해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중부소방서는 훈련이나 감지기 오작동 등 비화재보 출동 이후 출입구에 ‘문고리 태그’를 부착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태그에는 “오늘은 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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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도소, 전라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서 6개 메달 획득
순천교도소(소장 윤대하)는 4월 6~ 4월 10일까지 순천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수형자 12명이 참가해 실내장식 부문(금·은·동), 배관 부문(금·은·동)에서 총 6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실내장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수형자(주OO, 38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 값진 경험이었다”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고, 대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윤대하 소장은 “순천교도소는 배관 등 10개 공과 158명의 수형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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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6.2조' 수준 추경안 합의… '소득하위 70% 지원금' 정부안 유지
여야가 10일 정부가 제출한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총액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업 증감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추경안 처리 시한인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대표가 전했다.합의문에서 여야는 추경 총규모를 정부안인 26조2천억원으로 유지키로 최종 합의했다.당초 각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30조원대로 증액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여야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사업을 증액하거나 감액하며 총액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특히 이번 추경안의 핵심 쟁점 중 하나였던 '전 국민 중 소득 하위 70%에 최대 60만원' 지급(고유가 피해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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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기능경기대회'서 금상 20명 등 수형자 총 59명 입상
법무부는 4월 6~ 4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된 「202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수형자 100명이 참가해 금상 20명, 은상 15명, 동상 14명, 장려상 10명 등 총 59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전국기능경기대회(8.22.~8. 28. 인천광역시) 참가 자격이 주어져,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됐다.목공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수형자 A씨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수용생활을 하게 되어 절망했으나 직업훈련을 통하여 새로운 희망을 찾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상=목공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보석가공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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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피지컬AI 일자리 위협" 우려에 李대통령 "피할 수 없지만 너무 공포 가질 필요없어... 공동 대응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민주노총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양 위원장은 AI 노동력 확대와 관련해 "자동화가 곧 일자리 상실이라는 역사적 경험 속에서 (노동자 입장에서는) 우려가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너무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양 위원장은 "피지컬 AI의 도입은 일자리의 변화가 아닌 소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그간의 대책과 달라야 한다"면서 "정부가 환경영향평가를 하듯이 노동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는 '노동영향평가'를 전면 도입하자"고 제안했다.이 대통령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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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법지원센터,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 대상 전문화 교육
법무부(장관 정성호) 여주준법지원센터(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 이하 여주보호관찰소)는 4월 10일 대전솔로몬 로파크에서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 32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호관찰위원 전문화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문화 교육은 보호관찰위원의 자격과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본연의 활동을 위해 필요한 상담 및 지도 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 박현남 협의회장은 “이렇게 꽃 피는 좋은 계절에 좋은 위원님들과 좋은 교육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활용하여 보호관찰대상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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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갈매기 씨름단 창단 첫 해 전국 정상 등극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갈매기 씨름단이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3개 체급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조직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된 기량을 바탕으로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창단 첫 해부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선수 개개인의 고른 활약이 더해지며 팀의 전력이 돋보였다.개인전에서는 용장급 이승호 선수, 용사급 김명기 선수, 역사급 박동환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성과를 이끌었다.이번 성과는 15년 만에 ‘기장’의 이름으로 재창단한 씨름단이 단기간에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선수단의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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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국제 크루즈선 관숙훈련…긴급상황 대응능력 강화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부산항 출입항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국제크루즈선의 긴급 상황 대응을 10일 북항 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한 크루즈선 DREAM호(77,499톤, 라이베리아 국적, 승객 정원 2,000명)에서 선박특성교육 및 관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관숙(慣熟)훈련은 선박의 구조와 특성을 사전에 익혀 실제 사고 발생 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훈련이다.부산해경에 따르면, 국제 크루즈선의 부산항 출입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해 203회로 전년 대비 약 1.8배, 올해에는 420회 이상 계획돼 전년 대비 약 2.1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제 크루즈선에는 최대 수천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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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소방서, 소방서 사칭 범죄예방 종합대책 추진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을 강매하거나 과태료 부과 명목으로 현금 등을 갈취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서 사칭 범죄 예방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단순 안내를 넘어 디지털 매체와 현장 교육을 결합한 입체적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사기 수법을 명확히 인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디지털 매체 활용: 홍보 영상 및 QR 팸플릿 제작먼저, 실제 사기 사례를 재구성한 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와 전자시민게시판 등을 통해 송출되어 시민들이 사칭 수법을 쉽게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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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란봉투법 개정 여야협의체 제안… "산업현장 혼란 심각"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이후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 여당에 보완 입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산업 현장은 이미 심각한 혼란에 빠졌다"며 "하청 노조 985곳이 367개 원청 기업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고 있고, 포스코의 경우 최소한 4개 노조와 각각 교섭해야 하는 구조가 현실화했다"고 말했다.정점식 정책위의장도 "산업이 초토화된 뒤에 후회하면 늦는다"며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한다. 양당 간 노란봉투법 개정 협의체를 즉각 구성하자"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와 관련 중앙당 사무처에 신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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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폴란드 총리와 13일 회담… 중동 대응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스크 총리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12∼13일 이틀간 방한할 예정이다.양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중동 사태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언론발표와 공식오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강 수석대변인은 "폴란드 총리로서는 27년 만의 양자 방문이자 투스크 총리 취임 후 첫 비유럽 국가 양자 방문"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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