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화여대는 지난 14일 교내 본관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발전기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기부자인 이레나 교수와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레나 교수는 이화여대 의과대학 교수 재직 당시 의료기기 기업 레메디를 창업했다.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 ‘레멕스-KA6’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선 탑재 비행 테스트 기기로 선정됐다. 레메디는 이달 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도 통과했다.
이화여대는 이번 기금을 의과대학 인프라 개선과 융복합 연구 역량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연구와 기업 운영을 병행하며 성과를 이어온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와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레나 교수는 “학교의 지원이 있었기에 연구와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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