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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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제2회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보령시는 ‘제2회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가유공자의 격려와 화합을 위해 식전 공연 및 모범 보훈가족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김재태 지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을 실시해 광복의 기쁨을 맞이한 그날의 감격을 함께 느꼈다.  또한 9개 보훈단체에서 공적이 우수한 보훈대상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 내에는 ‘손도장 태극기’가 전시됐다. 지난 8.15 광복절을 기념해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및 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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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도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개최
								아산시는 ‘2025년도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여성폭력 방지정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아산시를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시교육지원청, 해뜰통합상담소,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아산장애인성폭력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계기관 위원 8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2026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 심의·의결 및 여성폭력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심의된 시행계획에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예방 및 지원 강화 △피해가정 관리 지역활동가 양성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공공부문 사건 대응력 강화 및 예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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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2025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
								서산시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42개국, 950개 사(社)가 참가했으며, 1천532개 부스가 운영된다.푸드 리:디파인드(FOOD RE:DEFINED, 식탁혁명)를 주제로 열리며 ▲바이어 상담회 ▲신제품 특별관 ▲푸드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행사 기간 5개 농업경영체와 함께 ‘서산시 농가형 가공 제품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30여 종의 대표 가공 제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서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생강을 활용한 쌀생강차를 비롯해 전통주와 즉석들깨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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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홍성군은 산불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율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장려하고자 지난 28일 명예산불감시원인 각 마을 이장에게 소형 소화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소화기 배부는 산림과 인접한 마을의 이장들이 평소 마을을 살피는 과정에서 산불이나 초기에 진화 가능한 작은 화재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비를 지원하고자 한 것으로, 총 357개의 소화기를 각 마을이장인 명예산불감시원에게 전달했다.특히 가을철은 영농 부산물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소화기가 현장에 즉시 투입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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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아산시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국가통계조사로, 5년마다 시행된다.이번 조사는 아산시 가구 중 20%를 대표 표본으로 선정하여 실시되며 아산시 조사 대상은 3만 6,889가구이다.아산시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하여 전문 통계 조사요원 204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총 42개 항목을 조사한다.오는 31일까지는 인터넷(모바일, PC)·전화 등 비대면 조사를 우선 실시하며, 이후 비대면 참여가 어려운 가구는 내달 1~18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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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정부양곡 매입 본격 추진
								예산군은 11월 12일부터 정부양곡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삼광벼 △친들벼이며, 볏값 하락을 막기 위한 선제적 시장격리곡과 가루쌀 원료곡인 바로미2, 그리고 전국적으로 발생한 깨씨무늬병 피해 벼를 구분해 날짜별로 매입할 예정이다.올해 군의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총 5977톤으로, 이 중 공공비축미 5125톤과 가루쌀 852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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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제13회 괴산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괴산군은 ‘제13회 괴산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명성) 주관으로 열렸으며,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장연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유공자 표창, 인사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은묵 전 회장에 이어 고명성 신임 회장이 취임했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12명이 표창을 받았다.△군수 표창은 배기만(괴산지역자활센터),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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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740억 원 규모의 농촌개발 사업 추진
								음성군이 총 740억 원 규모의 농촌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정주 환경 혁신에 나섰다.특히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람과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 조성되고 있다.금왕읍, 대소면, 맹동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기반 시설 구축은 물론 주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주 혁신을 이루어 내고 있다.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조성 중인 ‘금빛공감센터’는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이다. 이 복합 공간은 지역 주민의 생활과 문화를 통합하며 목욕탕,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주민 커뮤니티 광장 등을 포함한 열린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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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자전거 스탬프 투어' 운영 개시
								옥천군은 10월 29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자전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구축된 ▲ 옥천군 스마트관광전자지도를 활용해 진행된다. 해당 시스템은 관광객에게 주요 명소의 위치, 설명, 이동 경로 등을 음성 및 지도 형태로 제공해 편리하고 흥미로운 관광 경험을 지원한다.참여 방법은 옥천군을 찾는 자전거 이용객 누구나 전자지도를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전자지도는 옥천군스마트관광지도 홈페이지 또는 전국스마트 관광전자지도 다도라(dadora.kr)를 접속하거나 옥천군스마트전자지도 앱을 이용하면 된다. 이후 직접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진행하고 화면 하단의 ‘스탬프투어-자전거스탬프투어’를 실행한 후,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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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주시는 풍수해 대응 역량점검을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괴산댐 방류량 증가로 단월강수욕장 일원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통합 대응체계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중심이 되어 시청 재난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 연계하고 현장상황 전파 및 보고, 주민대피령 발령, 통합지원본부 가동, 응급복구 등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통제·지휘하며 대응체계를 중점 점검했다.훈련에는 소방·구급차 외 약 20여 대의 각종 차량 및 장비가 동원됐고,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약 20여 개 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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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 참여
								청주시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에 참여했다.신병대 부시장, 김종선 상당구청장 등 시 공무원들은 다가오는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사)징검다리,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된 모금 캠페인으로,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캠페인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이날 상당구청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서원구청 △10월 31일 청원구청 △11월 3일 흥덕구청 등 시 산하 4개 구청에서 모금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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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시범경로당 운영 간담회' 개최
								단양군은 ‘시범경로당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단양군이 추진 중인 ‘경로당 현대화 5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로당 현대화 5개년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핵심 복지 전략으로, ▲경로당 시설 현대화 ▲안정적인 식사 제공 ▲프로그램 확대를 3대 중점과제로 삼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이 가운데 두 번째 핵심과제인 ‘안정적인 식사 제공’ 체계를 점검하고, 시범 운영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3월 1일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중인 시범경로당의 성과가 공유됐다.특히 ‘경로당 식사도우미’ 운영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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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전방위 단속 및 정비 실시
								충주시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전방위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시내 주요 도로변, 교차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행사, 상업 홍보, 분양 광고 등을 목적으로 한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자체 기동반과 용역업체, 읍면동과 협조해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특히 전신주, 가로수, 신호등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현수막을 우선 정비하고, 상습 위반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와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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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삼척 웹툰 워케이션 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삼척시는 ‘삼척 웹툰 워케이션 센터’ 활성화를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만화·웹툰 작가 및 관련 기관·단체들이 ‘삼척 웹툰 워케이션 센터’를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삼척시는 앞으로 전국의 웹툰 관련 대학, 기업, 개인 작가를 대상으로 창작 업무 공간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웹툰 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척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사계절 안정적인 수요를 지닌 웹툰산업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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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춘천시와 춘천소방서는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춘천경찰서, 제2공병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15개 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했다.훈련은 규모 5.0의 지진으로 도심 건축물이 붕괴되고 대형 화재가 번지는, 실전을 방불케 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응급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펼쳤으며 △붕괴 건축물 매몰자 구조 △화재 확산 차단 △이재민 구호소 운영 △전기‧가스 등 기반시설 응급복구 등 전 단계를 점검했다.송암스포츠타운 현장훈련 외에도 같은날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는 토론형 모의훈련이 동시에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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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횡성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횡성군은 횡성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년간 추진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수행기관 관계자, 생활지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업 추진 경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전문가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서동민 교수는 ‘노인돌봄서비스의 변화와 현장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하며, 급변하는 고령사회 속에서 돌봄인력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공감능력·윤리적 태도의 중요성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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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군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양구군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가고,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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