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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중이 기압장애 예방 자동화 기술(A.B.T. RIDE®)’ IR52 장영실상 수상

2020-12-22 15:22:08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중이 기압장애 예방 자동화 기술(A.B.T. RIDE®)’ IR52 장영실상 수상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진가영 기자]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윤석호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압산소챔버 치료 중 발생하는 중이 기압장애 예방 자동화 기술’(A.B.T. RIDE® : Antibarotrauma Technology)이 2020년 제93차 IR52 장영실상(수상자: 박종준 수석연구원, 김현성 책임연구원, 여동빈 주임연구원)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여 기업의 우수한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연구성과를 발굴해 1년 52주동안 매주 1개의 제품을 시상하는 산업기술상이다.

고압산소치료는 다양한 난치성 상처(당뇨병성 족부궤양, 방사선 치료 후 조직괴사) 뿐만이 아니라 치매를 비롯한 뇌질환 개선, 항노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술이다. 산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시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압력을 증가하는 과정에서 내이와 외이의 압력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중이 바로트라우마는 고압산소치료의 거의 유일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왔다.

기존에는 바로트라우마 해결을 위해 챔버 내부의 환자 스스로 의료진의 안내하에 침 삼키기, 하품, 환자와의 문답으로 치료를 진행해왔으나, 챔버 내부의 압력을 가/감압 시 온도 변화로 환자 개인이 스스로 진행하기에 불편함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주관적 느낌에 의존했기 때문에 객관적인 환자 상태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아이벡스 기업부설연구소는 가압 시 발생하는 귀통증이 고막의 휘어짐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헤드셋 형태의 기기를 환자에게 착용시켜 가압 중 변화하는 고막의 휘어짐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통증의 정도를 객관화하여 이에 따라 가압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세계최초로 개발 및 특허받은 아이벡스의 A.B.T.RIDE® 기술은 고압산소치료가 더 많이 보급된 미국 및 유럽에서도 주목받는 기술로 아이벡스 고압산소챔버의 수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벡스 윤석호 대표는 “A.B.T. RIDE® 헤드셋이 탑재된 고압산소챔버는 환자의 바로트라우마를 방지하여 환자의 치료 수용성을 높이는 동시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되어 이번 IR52 장영실상 수상을 기점으로 새로운 3세대 고압산소챔버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개발과정에서 함께 일한 직원들이 한 사람의 연구원으로서 그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수상의 성과를 누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는 고압산소챔버 전문 개발 제조사로, 국내 유수 상급종합 및 대학병원 최다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압산소챔버 관련 다수의 정부 장관상 표창장 수상, 신기술(NET) 인증, 19년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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