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기본 모델에 속하는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모델은 5.4인치, 6.1인치 크기를 갖췄으며 OLED가 적용된 XDR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프로세서는 성능이 최대 50% 가량 향상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되었으며 5G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4GB RAM에 64, 128, 256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카메라는 각 1200만화소 셀피,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렌즈가 탑재되었고 6가지 인물조명효과, 라이브 포커스, 야간 모드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색상은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블루 등 5가지가 제공되며 아이폰12 미니 모델, 아이폰12 모델은 연일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2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기존 모델인 아이폰SE2, 아이폰7 등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을 각 10만원대, 3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모델에 최대 30% 할인을 적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 특가전을 실시해 아이폰SE2 모델을 1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모델은 최대 60% 할인가로 판매하며 아이폰7 모델의 가격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할인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을 각 30만원대, 5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의 가격을 각 10만원대, 20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S20 FE 모델은 4만원대로 판매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아이폰SE2, 아이폰7 등의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