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시일이 한달 가량 앞당겨졌다. 이는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각 6.2인치, 6.7인치, 6.8인치 크기를 갖춘 3가지 모델로 라인업 되며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의 출고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각 모델에는 플랫 디자인이 적용돼 파손위험이 덜할 것으로 보여지며 인피니티-O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이 지원돼 방해감과 피로감 없이 장시간 스마트폰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88 또는 엑시노트2100이 장착될 예정이며 메모리는 각 8GB, 12GB RAM이 제공되고 5G 이동통신이 지원될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오는 14일 공개 후 29일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가 이목을 끄는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10 등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크게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신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모델을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2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S20 FE 모델을 4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은 각 10만원대, 2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며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최대 8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LTE 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갤럭시Z 플립 모델과 아이폰SE2 모델을 각 1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갤럭시노트9 모델은 20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7, 갤럭시A31 등을 최대 10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갤럭시S21 사전예약 이벤트에 역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노트20 등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