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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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 공개모집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을 새롭게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건축의 발전 및 교육공간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고자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 모집은 교육시설 신·증·개축 사업 설계공모 심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추진된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에 최종 선정되면 2025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간 활동 예정이며,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투입된 사립학교의 설계공모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공개모집은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12일간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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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기업 총동문회 '리커넥트' 개최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총동문회 ‘성동사경 리커넥트(RE:Connect)’를 개최한다.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7년 개소 이래 사회적경제기업의 인큐베이팅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총 25개 기업의 입주와 졸업을 지원했다.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이어오면서 현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모두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됨에 이번 총동문회가 기획됐다.이에 따라 이번 총동문회에서는 선배 기업의 앞선 경험과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 입주기업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는 교류의 장을 마련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멘토링 자원과 성장 지원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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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함께 만드는 청렴은평 토크 콘서트' 개최
은평구는 ‘함께 만드는 청렴은평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직원 300여 명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청렴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은평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 부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적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청렴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이번 청렴 토크 콘서트는 단순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공감형 프로그램이다.행사는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김제훈 씨의 사회로 시작으로 ▲직원 동호회 밴드 ‘오후반가’의 공연 ▲구청장과 직원이 함께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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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역사문화탐방' 운영 개시
중랑구가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중랑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중랑구에 대한 자긍심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해설사가 중랑구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행된다.해설은 단순한 지리적 설명을 넘어, 지역 문화유산의 시대적 배경과 유래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어 참여자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중랑천, 봉화산, 망우산, 용마산 등 네 가지 주요 탐방 길(코스)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탐방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탐방은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평소 지나치기 쉬운 장소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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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 개최
영등포구가 270여 개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장년, 어르신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취업 정보와 일자리를 소개하고, 구인 기업에게는 인력 채용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면접과 채용, 취업 지원을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많은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영등포아트홀 2층과 야외 광장에서 30여 개 부스와 부대 행사가 운영된다.먼저 ‘기업채용관’에서는 23개 구인 기업이 1:1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 금융, 병원, 산후관리, 고객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이 참여하며, 270여 개 일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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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땅꺼짐 사고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 강화 구상
용산구는 땅꺼짐(싱크홀) 사고에 대응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땅꺼짐 현상은 지하 토사가 유실되거나 지하수 변화 등으로 생긴 빈 공간(공동)이 지표면에 드러나는 사고로,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상하수도관 손상, 집중호우, 굴착 및 터널 공사 등이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땅꺼짐 사고의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45.5%) ▲되메우기 불량(18.0%) ▲굴착공사 부실(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GPR 레이더로 도로 아래 위험 요소 선제 탐지”구는 ‘노면 하부 공동조사용역’을 통해 매년 도로 아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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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사진 촬영 지원 및 상품 소개서 제작사업' 참여 기업 모집
은평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사진 촬영 지원 및 상품 소개서 제작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문가가 사회적경제기업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 촬영 지원 규모는 기업당 5개 제품 내외다. 사진 완성본은 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시 사용되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홍보에도 활용할 수 있다.또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기 쉽도록 유형별로 제품을 소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소개서 제작을 지원한다. 상품 소개서는 공공기관에 배부되며, 공공 구매 활성화에 기여되고자 한다.참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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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본격 시작
성북구가 4월 24일부터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52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씩, 약 3억 원 규모의 교육 이용권이 제공된다.1차 모집은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저소득층 및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권은 교육비 부담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이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교육부가 운영하던 ‘평생교육바우처’가 ‘평생교육이용권’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사업 운영 주체도 국가에서 지자체로 이관돼 지역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이번에 모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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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건강 실천 스티커' 부착해 취약계층 건강 챙기기에 나서
강동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지원하는 반찬에 ‘건강 실천 스티커’를 부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찬 지원 대상 어르신에게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고, 포장지에는 ‘짜지 않고, 달지 않게, 건강하게 드세요’ 등의 내용을 담은 건강 실천 스티커를 부착해 식사 중 자연스럽게 건강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강동구보건소 직원들은 길동 주민센터에서 지원하는 반찬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조리 담당자에게는 간단한 영양기준 설명과 함께 홍보 책자(리플릿)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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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전기자전거 구입비 최대 30만원 지원
양천구는 구민 100명에게 전기자전거 구입비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은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가 지난 2022년에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 3년간 3천여 명의 신청자 중 총 273명에게 8천여만 원을 지원,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은 사업이다.보조금은 구입 비용의 50% 한도 내에서 1인당 1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페달 보조(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의 전기자전거로, 페달을 돌릴 때만 모터가 작동되는 페달 보조형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법’을 적용받아 자전거로 분류되고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도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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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국악기 탐구생활' 운영 개시
서초구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 국악기 ‘소금(小笒)’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국악기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국악기 탐구생활’은 바이올린·활을 직접 만들어보는 서초구의 인기 프로그램 ‘클래식악기 탐구생활’의 국악 버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단소·해금 제작 수업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의 열렬한 반응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 음악 교과과정과 연계된 국악 실습형 수업으로, 국립국악원과 함께 진행된다. 제작 악기로 선정된 ‘소금’은 서울시 음악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대중적인 국악기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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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중구가 총 61일간 관내 6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범정부적으로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다. 기후변화와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재난과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올해 중구는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19개소,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업소 22개소, 요양시설 1개소, 공동주택 10개소, 공사현장과 노후주택 11개소, 의료기관 2개소 등 관내 시설 65개소를 점검한다.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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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2회 로봇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참여기업 모집
강남구가 '제2회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공모사업은 로봇 실증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강남구의 미래 전략 사업이다.지원 분야는 ▲공공분야에 필요한 로봇(AI) 서비스를 적용해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공원 순찰로봇, 공공 시설물 점검 로봇, 이동 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휠체어 등) ▲기존 로봇에 대한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전 검증이 필요한 제품 등이다.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다양한 사업모델 예시를 참고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구는 최종 4~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하고,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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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식산업센터에 입주가능한 업종 확대
금천구는 관내 개별 입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는 산업 구조의 다변화와 업종 추세 변화에 대응하고,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입주 규제 완화로 추가되는 업종은 △(종합·전문)건설업 △방송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법무 관련 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매니저업 등 9개 업종이다.추가된 입주 업종은 산업단지 외부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에만 적용되며,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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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강북구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지난 18일 오전과 25일 오전·오후 총 3회에 걸쳐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실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이번 교육에는 총 160여 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구는 향후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교육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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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최종 선정
영등포구가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밀착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형 사업이다.최근 특별한 사유 없이 취직이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구는 사회와 완전히 단절되지 않았지만, 관계 형성과 사회 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회색 청년’이라 정의하고,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립 예방과 사회 참여를 유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회색 청년들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구직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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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골목상권 선정
용산구가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골목상권 선정했다.구는 2022년, 골목상권 조직화와 자생력 강화로 지역경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 사업을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골목상권은 ▲남영동 먹자골목 ▲해방촌 상권 ▲숙명여대 순헌황귀비길이다.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화 전략 수립, 축제 개최, 상권 스토리텔링 발굴, 홍보 활동 등을 위해 상권당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들 상권은 올 하반기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체 축제를 기획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남영동 상가번영회는 국군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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