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무안군 '2025년 소비자 공감대 형성 먹거리 교육' 성공적 마무리
무안군은 ‘2025년 소비자 공감대 형성 먹거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안어린이집, 한나어린이집, 아이숲어린이집, 소화어린이집 등 총 4곳에서 55명의 아동이 참여했다.교육 프로그램은 ▲먹거리교육(친환경 농산물 바로 알기) ▲수확체험(무, 당근 캐기) ▲황토썰매체험 ▲민속놀이 ▲요술풍선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으며,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순천시 '인생 첫걸음 프로젝트' 운영 개시
순천시는 ‘인생 첫걸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순천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기획한 맞춤형 실용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 총 350명을 대상으로 금융·AI·생활기술·진로탐색 등 ‘진짜 삶에 필요한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다.먼저,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금융 이해교육 ▲HOME AI 프로젝트 ▲사이언스 패밀리데이 등을 통해 돈 관리와 투자, 로봇제어 등 미래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구 및 강사 지원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노션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기 ▲슬기로운 집밥생활 ▲일본어
-
순천시 '저단형 게시대' 설치
순천시는 오천그린광장 출입구 주변에 ‘저단형 게시대’를 설치했다. 순천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오천그린광장은 각종 행사 시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홍보 현수막으로 경관이 저해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나무 생장을 방해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이번에 설치된 저단형 게시대는 오천그린광장 내 6개소 설치됐으며, 규격은 가로 6,000mm, 세로 700mm 규모로 제작됐다. 이번에 설치된 저단형 게시대는 행사 및 공공홍보물 게시를 위한 전용공간으로, 지정된 게시대를 통해 체계적으로 홍보물을 게시할 수 있다.
-
고흥군 ‘동요·캐럴 콘서트’ 참여 관객 모집
고흥군은 ‘동요·캐럴 콘서트’ 참여 관객을 오는 11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마림바를 중심으로 글로켄슈필, 카혼 드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타악기 연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모두 다 꽃이야’와 ‘루돌프 사슴코’ 등 동요와 캐럴을 새롭게 해석한 연주가 이어진다.공연 중에는 관객이 직접 악기를 체험하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문화공연 신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공연은 11월 27일 오후 5시부터 60분간 중
-
순천시 '2025년 귀농어·귀촌인 어울림대회’ 참여
순천시는 ‘2025년 귀농어·귀촌인 어울림대회’에 참여해 순천시 귀농인 생산품 및 농특산품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시는 전시·홍보관에 송화버섯, 샐러드 채소, 상추 등 신선 농산물과 매실청, 산돌배청, 전통장류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가공 농특산품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귀농인들이 직접 재배·가공한 제품을 통해 ‘순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가치와 품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담양군, 번화가 일대 관계기관과 함께 유해환경 합동 점검 추진
담양군은 담양읍 번화가 일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담양군과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여해 수능 직후 청소년 출입이 잦은 학교 주변과 중앙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표시가 없는 업소에는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며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업소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하며 불법 판매 차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
장흥군,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 개최
장흥군은 산외동 다목적회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영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찾아가는 영화관은 단순하게 마을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을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홍보영상 제작도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주민들이 직접 출연한 사진 전시 및 프로그램도 운영되면서 마을 주민분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한다.이날 상영된 작품은 우리 농촌의 정서와 인간과 동물의 따뜻한 교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였다.
-
순천시 '순천형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는 '순천형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자치 선도 도시로 평가받는 순천시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암군은 올해 5개 읍·면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광양시는 2026년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참가자들은 장성욱 덕연동 주민자치회장의 우수사례 특강을 듣고, 저전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주민거점시설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총회, 마을계획 의제발굴, 주민세 환원사업, 주민참여예산제 등 ‘순천형 주민자
-
진도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진행
진도군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김선주 부군수, 각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고, 폭력 발생의 원인을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김향순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성희롱, 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과 대응 방안, 관리자로서의 조직 내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
장흥군, 청소년유해환경 집중점검·단속 실시
장흥군은 청소년유해환경 집중점검·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큰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에 우발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일탈과 비행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점검에는 장흥군,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장흥군자율방범연합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모두 17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장흥 읍내 번화가 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 및 우범지역 등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청소년 계도에 나섰다.
-
장성군 '1000만 관광시대' 달성에 근접
장성군이 ‘1000만 관광시대’ 달성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장성군의 누적 방문객 수는 약 881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 약 34만 명 가량 증가했다.장성군이 이와 같은 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독자적인 관광 프로젝트 ‘2025 장성 방문의 해’ 운영이 주효했다. ‘2025 장성 방문의 해’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장성으로 모여들도록 기획된 연중 행사다. 군은 지난해 말부터 계획 수립 등 준비 단계를 거쳐, 올해 2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들어갔다.홍보대사로는 장성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294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감스트(본명 김인직)’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감스트는 방송
-
정읍시 '이통장 연찬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정읍시 이통장협의회는 ‘이통장 연찬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상훈 경찰서장, 지역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이통장들의 역할을 되새기며 노고를 격려했다.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읍시 발전의 근간이 돼 주시는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
-
고창군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본격 착수
고창군이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고창군은 총사업비 653억원을 들여 2025년 10월 공사 착공하여 11.23㎞의 구간에 대해 홍수대응 제방보강 및 교량 재가설 14개소 등 하천정비를 추진 할 예정이다.고창읍 중심을 흐르는 고창천은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상존하던 지역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홍수피해 예방과 군민이 산책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하천으로 변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방하천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하여
-
익산시, 농산물 가공창업 지원
익산시가 농산물 가공창업을 지원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음달 1~19일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기반으로 한 가공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가공교육장과 지역 내 체험장에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씩 총 9회 진행되며, 고구마 찹쌀파이와 무화과 찹쌀빵 등 쌀 가공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포함돼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모집 인원은 24명으로 농업인을 비롯한 익산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2~21일 신청서 등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
-
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 모집
부안군은 11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총 14억 7천만 원을 투입해 4개 사업에 11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이는 올해보다 15명이 늘어난 규모다.특히 부안군은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보하고,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바다의 향기’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장애인 고용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사업 유형별로는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실무능력 습득과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일반형 일자리(28명)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경험과 사회참여 기회
-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 발표회' 개최
익산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익산에서 건강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성과발표회는 남부·서부·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생활지원센터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강사에게 익산시장상을 수여해 한 해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2부에서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요가, 중창, 오카리나·팬플룻·난타 연주, 라인댄스 등 9개 팀이 참여해 한
-
임실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접수
임실군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분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18세 이상~40세 미만의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거나 가구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매월 90만~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차등 지급하고, 최대 5억원 한도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농지은행 임대 우선지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