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양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 3개월 추진 시작
양천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이달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기부 나눔 캠페인이다.올해 구의 모금 목표액은 11억 원으로, 모집된 성금과 성품은 저소득 가구의 의료·주거·생계비 등 실질적 복지 서비스에 전액 사용된다.모금 기간 동안 18개 동 주민센터와 구청에서 성금·성품 접수가 가능하며, 성금은 양천구 전용 계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에 입금하거나, 스마트폰(QR코
-
송파구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송파구가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는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옥외광고물 정비, 단속, 수준 향상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5개구를 선정한다.지난 한 해 구는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옥외광고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애쓴 점을 인정받았다.주요 사업으로는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진 ▲간판개선사업이 있다. 오금로와 양산로에 이어, 올해는 개롱골장군거리, 거여2동 간판을 재정비해 상대적 낙후 지역에 대한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또한, 연중무휴 ▲돌출간판
-
금천구 '훈훈한 별천지 겨울마켓' 운영 개시
금천구는 ‘훈훈한 별천지 겨울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훈훈한 별천지 겨울마켓은 관내외 33개 기업(단체)의 후원을 통해 여러 가지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후원기업(단체)은 △㈜글로벌금융판매 △㈜삼정환경서비스 △롯데이노베이트㈜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 △디폴리스 운영위원회 △㈜죠이라이프 △사단법인 하늘에 △세무법인 이레 △하루마켓 △형제떡방 △은행나무마트 △라로블헤어 금천시흥점 △뚱보네홍어 △GS25 가산두산점 △뉴(New)-SIA 심리상담센터 △금천문화재단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금천일자리주식회사 △금천구청 신우회 △성천교회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금천구지회 △구립 참 행복한 어린이집 △
-
은평구 '2025년 역촌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은평구 역촌동은 ‘2025년 역촌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역촌동 통장단과 동 직원 등 총 39명이 참여해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통장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탐방을 진행했다.
-
강북구 '2025 다문화가정 김장 나눔 행사' 개최
강북구는 ‘강북구여성연합회’와 ㈜아워홈이 함께하는 ‘2025 다문화가정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협약을 통해 마련된 여성단체와 기업 간 민관협력 나눔사업의 첫 번째 실천 사례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구 등 200세대에 총 400포기의 김장김치(세대당 6kg)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북구여성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아워홈에서 후원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
도봉구, 탄소중립 맛집 100개소 발표
도봉구가 탄소중립 맛집 100개소를 발표했다. 탄소중립 맛집은 평소 에너지를 절약하고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음식점을 말한다.구는 지난해 50개소에 이어 올해 50개소를 선정함에 따라 지역 내 탄소중립 맛집은 총 100개소가 됐다.탄소중립 맛집으로 선정되면 안내판이 부착되고 에너지 절약 컨설팅, 에너지 절약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또 연간 최대 3만 탄소공감마일리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선정된 음식점을 이용하는 사람도 연간 최대 5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탄소중립 맛집 현황은 도봉구 누리집 또는 탄소공감마일리지 앱 내에 ‘탄소중립 맛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동구, 2025년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 수료식 및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성동구는 2025년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 수료식 및 졸업작품 전시회를 이달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성동구는 지역 전통산업인 성수동 수제화 기술을 유지·발전시키고 젊은 장인을 육성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올해도 3월 3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29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016년 교육 도입 이후 올해까지 누적 수료생은 총 269명에 달한다.이날 수료식 개최 후 교육생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1층 수다카페 내 전시갤러리에서 1주일간 졸업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졸업작품 전시회는 교육 수료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
용산구 '제2기 용산구 구민배우' 최종 선발 결과 발표
용산구가 ‘제2기 용산구 구민 배우’ 15명의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용산구 구민 배우는 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영상 매체를 통해 구정 소식과 지역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이번 모집에는 총 105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지원자들의 연령대와 직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부, 직장인, 학생은 물론 연극·뮤지컬·방송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 배우들도 참여했다.지원자들은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심사에서 자유연기, 지정 대본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선보였다.연기력, 표현력, 구정
-
영암군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ZERO 캠페인' 실시
영암군이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령보행자 보호구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 캠페인에서는 야간보행하는 어르신들이 쉽게 눈에 띄도록 안전조끼와 모자 등을 나눠줬다. 나아가 ‘어르신 우선! 보행자 우선! 서두르지 말고 안전하게!’를 구호로 지역사회 민·관·경은 주민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서는 △외출 시 밝은 옷과 안전조끼 착용 △도로 횡단 전 좌우 살피기 습관화 △보호구역 내 감속운행 및 보행자 우선운전을 홍보했다.
-
영광군 '2025년 신규공무원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영광군은 '2025년 신규공무원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어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기에 걸쳐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진행됐으며, 2023년 7월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 127명이 참여했다.이번 워크숍은 소통·공감 화합한마당, 팀빌딩 프로그램, 공동체 의식 함양 활동, 현장체험 교육, 역량강화 교육 등 정적인 교육 방식을 지양하고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협업 능력을 높이고 공직사회의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시켰다.또한, 신규공무원들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조직의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각 부서에서 근무하던 신규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
고흥군, 청년 문학창작 워크숍 '첫문장학교' 성황리에 마무리
고흥군은 청년 문학창작 워크숍 ‘첫문장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6명의 문학도 청년이 참여해, 고흥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바람 속에서 영감을 얻으며 각자의 첫 문장을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참여자들은 사업 거점지인 고옥분교가 위치한 풍앙면 고옥리 일대를 둘러보고, 소록도와 나로도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한편, 책 표지 그리기와 수제 맥주 브루어리 체험을 통해 고흥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창작물에 녹이기 위한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쓴 글은 12월 중 책자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며, 고흥을 경험하며 느낀 소감과 창작
-
광양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광양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저체온증 및 동상 예방,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교통안전 수칙,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등 실천 중심의 내용이 소개됐다.
-
완도군 '2025년 전남형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완도군은 '2025년 전남형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전남형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이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활동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4개 읍면의 5개 청년 공동체가 참여해 청년과 가족 대상 모래 놀이 심리 상담(마음 그린 모래 놀이 팀), 완도의 역사·문화를 담은 콘텐츠 제작(파도파도 완도 팀), 업 사이클링 프로젝트(섬마을로 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심사 결과 ‘파도파도 완도 팀(완도읍)’이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됐다.‘파도파도 완도 팀’은 아름다운 청산도를 배경으로 한 컬러링 북을 직접 제작해 청산도만의 고
-
전라남도교육청 '2025년 하반기 법률교육'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하반기 법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행정심판·행정소송 등 법률 분쟁 대응 가능성이 높은 업무 담당자를 우선 선발하여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과목별로 법제처 전문 강사들이 ▲ 교육관계 법령의 이해 ▲ 행정소송 실무 ▲ 생활 속 법률 상식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들이 현장의 사례 해설부터 판례적용에 대한 설명, 현장 질의답변 등 행정에 바로 적용가능한 실전형 교육으로 이뤄졌다.전남교육청은 앞서, 상반기에도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 소속 공무원 47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기본법, 행정절차법, 교육 법령의 이해 등의 법률교육을 운영
-
나주시 '2025년 예술인 활력소득' 지급 예정
나주시가 ‘2025년 예술인 활력소득’ 지급을 통해 예술인 소득 지원 제도의 본격적인 정착을 알렸다.나주시는 14일 광주‧전남 최초로 추진한 ‘2025년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사업’ 지급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예술인 활력소득 지원사업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나주시가 처음으로 도입한 정기 소득 지원 제도로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올해 사업에는 총 125명의 예술인이 신청했으며 소득과 재산 기준, 예술 활동 증명 등 종합 심사를 거쳐 44명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총 90만 원이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분기별 45만 원씩 두 차례로 나누어 지원했다.광주‧전남
-
장흥군 '사랑 나누고, 혜택 더하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추진
장흥군은 ‘사랑 나누고, 혜택 더하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연말정산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기부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기간 내 장흥군에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한다.당첨자는 1만원권 50명, 5천원권 500명으로 기부자에게는 추첨 결과에 따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장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이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되고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곡성군 '고령자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 실시
곡성군은 ‘고령자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흥군(11일)과 영암군(12일)에 이어 곡성군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군 관계자, 곡성경찰서, 전남모범운전자회 곡성지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 보행자와 운전자의 인식 변화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이날 군과 경찰은 무림동 마을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고령보행자를 대상으로 보행안전 수칙, 보행안전 영상 등을 통해 횡단보도 이용, 밝은 옷 입기, 주변 살피며 보행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지원받은 교통안전 물품(반광조끼, 반광모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