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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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한 평 갤러리' 운영
광양시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거리 경관을 개선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 평 갤러리’를 운영한다.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이번 작품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광양읍사무소 야외 및 마동근린공원에 각각 전시되며, 매월 다른 작품으로 교체해 시민들의 다양한 관람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갤러리 내 조명이 설치돼있어 작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야간에는 더욱 세련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해, 오가는 시민들의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광양시는 ‘한 평 갤러리’를 통해 지역작가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와 협력해 다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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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개시
무안군은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사무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이다.무안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협업 기관 관계자가 모든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특히 경기침체 속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경영‧지원, 사회복지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상담을 원하는 모든 군민은 해당 장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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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정밀조사 추진
청주시는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정밀조사 용역을 5월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정밀조사는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규 등록 급경사지 중 재해위험도가 D등급인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한다. 작년 하반기에 급경사지로 신규 등록한 상당산성 옛길 13개소 중 D등급을 받은 2개소(명암N2지구, 명암N11지구)가 대상이다.정밀조사 후에는 붕괴 위험지역 지정·고시를 실시하게 되며,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보강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보강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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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년 시민공약참여단 보고회' 개최
천안시는 ‘2025년 시민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공약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조정이 필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 공약사업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5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했다. 6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6개의 사업이 일부 추진 중이다. 이번 공약 조정은 사업내용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 선별, 시민 참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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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2관왕 수상
서산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 등 2개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해 열린 이번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국내 100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22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시는 박람회에서 가티, 오슈를 주제로 한 특색있는 홍보관을 운영해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해 시의 대표 축제인 서산 해미읍성 축제를 비롯해 봄부터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중점 홍보했다.차별화되고 적극적인 홍보 방식을 통해 많은 참관객과 박람회 주최 측으로부터 높이 평가된 서산시는 홍보 마케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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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및 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과 연계한 철도 여행상품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인주역(서해선복선전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국 권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단체 패키지 여행 ▲개별 맞춤형 여행 ▲온천치유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 ▲인주역 활성화 상품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을 논의했다. 아산시는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 역사, 문화를 고루 갖춘 여행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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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발전연구회 '부여와 일본의 교류협력 증진방안' 심포지움 개최
부여발전연구회은 '부여와 일본의 교류협력 증진방안' 에 관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백제 전성기의 왕도였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 부여에서 일본에 선진 문물과 불교 등을 전파하여 아스카 문화를 이루도록 한 역사적인 유대와 교류의 전통이 있는 만큼, 부여와 일본 나라현 등과의 보다 구체적인 교류협력 증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한일 문화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를 제도화하고, 한일 간 화해협력의 상징 공간으로 부여에 ‘백제-아스카 문화거리 조성’, ‘일본 테마마을 설치’, 세종에서 부여까지 이어지는 ‘금강 관광 경전철 설치’ 제안까지 여러가지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이날 심포지엄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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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보령시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일 시장, 최은순 시의장, 편삼범·최광희 도의원,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시 주요 현안과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과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으로 발굴된 신규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과 해결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 조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건설 ▲보령 골드시티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이 논의됐다.또한 보령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5,5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보령시 해양레저관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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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신재생 메카’ 추진
광주 남구가 태양광‧태양열 설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내년에 30억원 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기업을 모집한다. 남구는 24일 “정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공모를 진행함에 따라 구청과 신재생 에너지 기업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관심 있는 기업의 사업 제안서를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내년에 관내 전역의 주택과 상가,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250곳에 태양광 시설을 보급하고,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등 40곳에는 태양열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이에 따른 사업비는 3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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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ESG 이음 학교' 개강 특강 성공적으로 마무리
평택시는 ‘2025년 ESG 이음 학교’ 개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지속 가능한 도시 평택! ESG 평생교육 특강’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이자 평생교육 전문가인 최운실 교수가 강연을 맡아 ESG(Environmental: 환경보호 활동, Social: 사회공헌 활동, Governance: 윤리준수 활동)의 중요성과 평생교육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평생학습센터 ‘ESG 이음 학교’는 개인 삶의 질 만족 중심의 평생학습에서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환경(에코페이퍼 공예, 셀프 홈 수리, 1.5℃의 비밀, 테라리움 지도사 과정), △사회(노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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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봄철 조림 사업' 대대적으로 추진
화순군은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지역의 특성‧기후를 고려한 봄철 조림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림 사업은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 211ha 규모에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6종 584,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이를 위해 ▲우량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64ha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 및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큰 나무 조림 30ha ▲밀원 자원 확대 조성을 위한 밀원수 조림 17ha 등으로 나누어 추진한다.4월 말까지 나무 심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림 이후에도 묘목의 피해 방지 및 활착률 제고를 위해 풀베기,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6~ 9월 사이에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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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산불재난 심각 단계에 따른 산불방지 대책회의' 개최
태안군은 23일 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재난 심각 단계에 따른 산불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23일 현재 전국적으로 17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최근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져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태안군에서도 3월 한 달간 3차례의 산불이 발생했다. 군은 산불재난 ‘심각’ 단계에 따른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비상소집 응소 대기에 철저를 기하고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청명·한식 전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산불감시원 16명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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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 지피티(GPT)' 시범 운영
성동구가 인공지능(AI)의 일상화 시대를 맞아 행정의 전문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성동 지피티(GPT)'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성동지피티(GPT)'는 챗지피티(ChatGPT)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업무 지원 시스템(웍스AI 솔루션)을 행정 업무에 특화된 메뉴로 구성한 것으로 직원들의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자동화하여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인공지능(AI) 업무 지원 시스템은 ▲ 최신 버전의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질의, 응답 ▲ 보고서, 계획서, 보도자료 등 문서 초안 자동 작성 ▲ 외국어 문서 번역 및 문구 교정 ▲ 이미지 생성, 분석 등의 기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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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5년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 운영' 공모에서 최종 선정
서대문구는 ‘2025년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 운영’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구는 주민에게 보건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등을 위한 서비스를 종합 판단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대문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당사자나 가족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한 번만 신청하면 ‘대상자별 1:1 맞춤형 돌봄 계획’을 자체 수립해 모든 돌봄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다.먼저 올해는 ‘구청 통합돌봄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관내 동주민센터 5곳에서 ‘통합돌봄상담창구’를 시범 설치·운영한 뒤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내년 3월 전체 14개 동주민센터로 확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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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5 도봉구 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도봉구가 ‘2025 도봉구 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구는 지역 내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수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맡아서 했다.이날 구 직원, 사회복무요원 116명은 행사 취지에 공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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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2동 ‘브레인 코딩로봇’ 사업 추진
강남구 논현2동에서는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브레인 코딩로봇’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코딩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취감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브레인 코딩로봇’ 사업은 관내 경로당 및 강남시니어클럽 등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을 원하는 기관이 더 있다면 방문수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어르신 맞춤형 초급 코딩 교육 및 로봇 조립 활동 ▲뇌체조 및 인지 자극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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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숲속 태교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는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숲속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숲속 태교 프로그램'은 숲에서의 감각 활동을 통한 임신부의 심신 안정을 유도하여 태아의 지적,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는 동시에 참여한 가족 간 유대감과 출산·육아에 대한 공동 책임감을 증진시키고자 한다.6회차 정기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숲의 환경을 활용하여 회차별로 향기(후각), 소리(청각), 채색(시각), 공예(촉각, 후각), 명상(청각, 미각), 태담(통합)의 감각을 주제로 숲 산책, 생태 관찰 및 신체 활동을 통한 오감 열기, 친환경 육아·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풀빛문화연대 협업 및 산림청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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