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삼척시 '우리가족 힐링 DAY' 프로그램 진행
삼척시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힐링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례관리 아동에게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간 소통 및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가자들은 오잉크팜에서 수제 소시지 만들기를 체험하고, 가곡유황온천에서 족욕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교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
-
태백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을 위해 여러 정책 추진
태백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 정책으로 국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가 함께 1억 3천 2백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주기별로 보면 ▲ 임신기 난임부부 시술비 등 860만 원, ▲ 출산기 출산양육비 지원 등 466만 원, ▲ 유아기 아이돌봄서비스 등 9,104만 원, ▲ 초‧중‧고 학생기 2,791만 원 등이다.또한, 시에서 여러 사업들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착공한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는 59억 규모로 현재 1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태백 시민들은 하루 1만 원의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
-
강원도 '2026년도 제1차 국비확보 전략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제1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 날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중앙부처 지원관 등이 참석했으며, 각 실국별 중점 추진 사업과 쟁점 사항,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방안에 대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도에서는 전년 확보액(9조 7,025억 원)보다 3% 증액된 내년 정부예산 10조원 확보를 위해, 이번 전략 회의를 시작으로 정부안 편성 단계에서는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미반영 사업은 국회 심의 단계에서 도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 반영을 끌어낼 계획이다.
-
고성군 '2025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고성군은 ‘2025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물가상승과 맞물려 증가된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물류비 지원 금액은 2024년도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표준 재무제표상 운반비)의 50% 범위 내 최대 6백만 원이다. 단, 농공단지 내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업체, 세금 체납 기업, 타 사업으로 6백만 원 이상 물류비를 지원받은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4월 11일까지로 고성군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
횡성군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식 개최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참여자들에게 취업 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의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총 26명의 청년들이 하루 4시간씩 주 3회 교육을 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사업이 3년 차가 된 만큼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홍천군 '2025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 추진
홍천군은 2025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올해 총 8억 6,048만 원을 확보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에 217동(주택 및 비주택), 지붕개량(취약계층 및 일반)에 10동 등 총 227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및 부속건물(창고), 비주택(축사 등)이며, 주택은 예산 잔여 시 가구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은 면적에 따라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예산 잔액이 발생하는 경우 자연재해, 행위자를 추정하기 어려운 불법투기 슬레이트에 한해 보관, 방치 슬레이트 처리지원도 시행한다.사업은 2025년 4월 4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 추진할 예정이다.
-
양양군, 2025 바이오블리츠(bioblitz)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참여 조사자 모집
양양군이 ‘2025년 바이오블리츠(Bioblitz)’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참여 조사자 6명을 모집한다.바이오블리츠는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지역 내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생태조사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올해 바이오블리츠는 양양 남대천(6km)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군과 (사)강원산림교육협회는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양양군민을 대상으로 6명의 조사자를 모집한다.조사자들은 양양 남대천 일대 약 6km 구간을 대상으로 식생 조사 및 기록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참여 희망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3월 24일(월)부터 3월
-
춘천시, 2025년 일자리 대책 ㅇ녀차별 세부계획 수립
춘천시가 고용률 69.1% 달성을 위한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2022년 말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이 토대다. 자치단체장이 연차별 추진할 세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이 담겨있으며, 향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올해 춘천시는 ‘미래 일자리 성공시대, 빛나는 내일(My Job), 춘천’을 비전으로 '민생안정·지속가능·지역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공통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15세~64세) 69.1%, 취업자 수 16만 2,000명, 상용근로자 수 8만 6,000명이다. 일자리 목표는 직접 일자리 창출 1만 1,721명 등 총 2만 9
-
원주시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 개최
원주시는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원주시가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보탬e카드 사용액의 0.1∼1.0%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지난해 적립된 기금은 총 108,653,500원으로, 천사운동 후원 및 사례관리대상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복지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1997년부터 제휴카드 협약을 통해 총 18억 6천여만 원의 적립금을 누적했다.
-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군산시 김영민 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기한 내 차질 없는 방제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작업로 등으로 인한 토사 유실 대책과 조림 사업을 병행 추진할 방안 마련도 당부했다.특히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군산시는 그동안 피해도별 방제 방법을 차별화하여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피해 정도가 심한 옥구읍, 임피면, 성산면 등 200ha는 원목 생산업체에게 벌채 허가를 통한 수종전환 방제를 추진했다.피해도가 적거나 비교적 가벼운 279ha의 경우엔 총 27억의 예산을 투입해 소구역 모두베기 및 단목제거 방식으로 방제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작업 공정률은
-
완주군 삼례책마을 '도석화와 서왕모-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 전시회 개최
완주군 삼례책마을이 ‘도석화와 서왕모-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도석화 작품들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사이에 제작된 대형 전지 크기의 작품 33점으로 중국 도교 사찰의 전문 화승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이 유물들은 1980년대 중국 베이징 수도박물관에서 활동한 최인한 화백에 의해 수집됐으며, 원래는 1900~1910년경 프랑스 예수회 선교사 피에르 티에리(Pierre Théry) 신부가 수집한 것으로 전해진다.도석화는 도교와 불교의 세계관이 융합된 그림으로, 신선, 부처, 고승 등을 주제로 한 회화다. 중국 도석화는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발전해 도교와 불교적 색채를 담은 벽
-
무주군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무주군은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2천만 원을 받는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횟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 규제 해소 건수, 기관장의 관심도 등을 평가했다.무주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과 △주기적인 기업인 간담회‧설명회 개최, △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관련 기관 합동 기업 대상 워크숍 개최 등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히 ‘1기업-1공
-
완주군 '2025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출장 상담 실시
완주군이 ‘2025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올해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5명의 세무사들이 세무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제도다. 13개 읍·면으로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평소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올해는 3월 동상면을 시작으로 4월 경천면·삼례읍, 5월 봉동읍, 8월 용진읍·상관면, 9월 이서면·소양면 10월 구이면·고산면 11월 비봉면·운주면·화산면 순으로 1년간 13개 읍·면을 찾아간다. 상담의 범위는 국세 및 지방세 분야이며, 이의신청 등의 불복청구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영세
-
부안군 '2025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부안군은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총 11명이 참석했다.위원회에서는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 제7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2025년 부안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 선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2025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의무계획으로 군 안전관리 체계, 재난관리역량 강화 방안, 자연재난‧사회재난을 포함한 총 3개 분야 41개 유형의 세부 대책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안전사고 관리대책을 담고 있다
-
담양군 '유니크베뉴'에 담빛예술창고와 해동문화예술촌이 지정
담양군은 '유니크베뉴' 에 담양 담빛예술창고와 해동문화예술촌이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남 유니크베뉴는 호텔 컨벤션센터 등 일반적인 마이스(MICE,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 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의 약자) 개최 장소 외에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로, 전라남도는 이번 선정된 6곳을 더해 23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2019년에 개관한 이래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지역적 특색을 지닌 대표적인 복합 문화시설이다. 기존 해동주조장을 리모델링한 공간인 만큼 지역 전통주를 활용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
-
전라남도 ‘제5회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제5회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우수상을 받은데 이은 쾌거다.전남도는 지난해 역점 추진한 명량대첩축제와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로서 위상을 입증받아 전국 77개 참가 지자체 가운데 최고상 영예를 안았다.또 부산벡스코에서 3일간 열린 이번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부스를 마련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전국 우수 지역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로, ㈜한국전시산업원 등이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
순천시, ‘주민 주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워크숍 진행
순천시는 마을 대표, 마을활동가, 관계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주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1년도부터 추진해온 ‘주민 주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을 가꾸고 개선하는 소규모 마을사업이다.마을당 5백만원씩 3년간 1,500만원이 지원되며, 금년에도 1년차 46개 마을, 2년차 44개마을, 3년차 41개마을로 총 131개 마을에 65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다른 지역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순천시 각 마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주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