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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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산불.. 34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오후 6시 9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산18-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4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26대, 진화인력 90명을 신속 투입해 오후 6시 4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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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산불.. 32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오후 3시 50분 충남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산 1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2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56명을 신속 투입해 오후 4시 22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충청남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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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 경기 용인 산불.. 21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오후 2시 25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 산3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1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6대, 진화인력 54명을 신속 투입해 오후 2시 4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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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군 민가 오폭 사고 관련 국방장관 임명 촉구... "군 지휘계통 난맥상"
국민의힘이 7일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공석인 국방부 장관 조속 임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고 피해를 본 포천 이동면 노곡리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군의 지휘계통 난맥상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는 사고의 진상 파악과 피해 복구 및 보상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군도 철저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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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금 30만원 훔쳐 달아난 30대 구속영장 청구... 누범기간 범행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식당 앞에 놓여있는 외투 속 지갑에서 현금 3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전과로 지난해 출소했던 A씨에 대해 경찰은 누범기간 범행 및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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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서 달리던 버스서 화재... 인명피해 없이 30분만에 진화
경북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안평졸음쉼터(부산방향) 진입로에서 7일 오전 8시 36분께 달리던 고속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승객들도 모두 안전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버스 엔진 부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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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상복합 건물 지하 창고서 화재… 90여명 대피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지하 창고에서 6일 오후 8시 5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오후 10시 47분께 불을 진화했고 약 90명이 대피를 마쳐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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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덕터널 진입 전 주행 오토바이 교통사고… 병원이송 사망
3월 7일 0시 22경 부산 북구 만덕에서 사직동 방면 만덕3터널 진입 전 2차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불상의 이유로 인도 연석을 충격한 후, 연이어 가로수 지지목을 충격하고 넘어진 자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오토바이 운전자(30대·남,음주해당 없음)는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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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면 도로상 택시 단독 사고… 5명 인명피해 병원이송
3월 6일 오후 1시 1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헤이메르 펜션 인근 도로상에서 운행중이던 택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4명), 운전자 등 5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심정지 3명, 중증외상 2명이다. 피해자들은 울산대병원(1명), 울산동강병원(중증외상 승객 1명), 부산기장병원(택시기사 1명), 기장 원자력병원(1명)으로 분산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였던 1명(76·여)이 오후 3시 20분경 ROSC(자발회복) 상태로 돌아 왔으나 오후 4시경 다시 안좋아진 상황이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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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오폭 사고... 민간인 5명 군인 2명 중경상
6일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오폭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의 KF-16에서 공대지 폭탄 MK-82 8발이 비정상적으로 투하돼 사격장 외부 지역으로 탄이 떨어졌다. 투하된 폭탄은 민가 지역으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폭발로 인해 민간인 5명과 군인 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훈련 중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는 과거 사례가 있지만 이로 인해 인명 피해로 이어진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공군은 박기완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오폭 사고의 정확한 경위 및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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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식품 제조공장서 화재로 9억4천만원 재산피해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6일 오전 6시 10분께 화재가 발생해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건물 2곳(980㎡)과 창고 내부에 있던 폐유지 원료 800t 등을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9억4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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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공용자전거 '타슈' 해킹으로 36시간 먹통
지난 3·1절 연휴 기간 대전시 공용자전거인 '타슈'의 전산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운영 중단됐던 것으로 6일 전해졌다. 대전시는 대전교통공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타슈 서비스가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쯤 서버 해킹 공격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약 36시간 뒤인 4일 오전 11시쯤 복구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해킹 공격은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없지만, 일부 파일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어 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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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상가건물 신축 현장서 7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경기 평택시 상가건물 신축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5일 오전 8시 38분께 평택시 동삭동의 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 신축 현장 옥상 부근에서 미장업체 대표 A씨가 2층에 설치된 비계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락 현장 감식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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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계식 주차장서 차량 추락해 50대 운전자 부상
인천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께 계양구 효성동 교회 지하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A(57)씨가 몰던 차량이 2.5m 아래로 추락해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바닥 구조물이 내려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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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E-1 투묘지 상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5일 오후 울산항 E-1 투묘지에서 정박중인 상선 A호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오후 시 25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4분경 A호(4,175톤, 케미컬운반선, 제주선적, 승선원 18명)에 승선중인 선원 B씨(기관장)가 신체 마비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다며 울산항 VTS를 경유해 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헬기(B-523)를 현장으로 급하해 호이스트(구조 인양기)를 상선으로 내려 선원 B씨를 탑승시킨 후 울산대학교병원에 오후 5시 30분 인계했다.울산해경서장은 "선박 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한 출동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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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경찰서, 호텔 내에서 주취 소란 여성 검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3월 5일 오전 2시경 해운대구 소재 모 호텔 내에서 주취상태로 출동 경찰관을 폭행하고 재물을 손괴한 투숙객 20대 여성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주취상태로 소란을 피우던 투숙객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소란을 제지하던 경찰관의 얼굴 부위를 2회 가량 폭행하고, 객실 내 집기류를 집어 던져 손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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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여장교 성폭행 미수 의혹 대령 검찰 송치
충북경찰청은 여성 초급 장교를 추행 및 성폭행하려 한 혐의(군형법상 강제추행·강간치상)로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A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 대령은 지난해 10월 24일 영외에서 부대 회식 후 자신을 관사까지 바래다준 장교 B씨를 관사 내에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불거진 뒤 직위해제 된 A 대령은 타 부대로 전출됐으며 공군 측은 재판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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