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레일은 전장연 측 시위대 10여명이 오전 8시 9분께 1호선 남영역에서 서동탄행 열차에 승차를 시도해 열차가 17분 후인 8시 26분께 역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다음 역인 용산역에서도 탑승 시위로 19분가량 열차 운행이 추가로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또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위와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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