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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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비-변협, 청년변호사 지원 위한 MOU
법률 솔루션 부문 선도기업인 톰슨로이터 로앤비(대표 방영선, 이하 로앤비)가 19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와 청년변호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앤비 방영선 대표와 대한변호사협회 김현 협회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로앤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원이 필요한 청년변호사들을 대상으로 4억 3천만원 상당의 유료 법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로앤비는 약 500명의 청년변호사들에게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법률 정보 사이트인 ‘로앤비’를 1년 간 9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변호사 개업 5년차 이하의 변협 회원 변호사 5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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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한·일 수사절차 변호인 역할과 피의자 권리’ 토론회 21일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한ㆍ일 수사절차에서의 변호인의 역할과 피의자의 권리’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강연은 한ㆍ일 양국의 수사절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토론은 수사절차에서의 피의자의 권리 보호 방안에 대한 주제로 우리 회가 현재 시범실시 중인 자기변호노트를 중심으로 논의될 예정이다.앞서 서울변회는 수사단계에서 조사를 받는 피의자 등의 방어권 보장과 인권친화적 수사 문화 정착을 위하여 피의자의 기록할 권리를 보장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피의자가 경찰과 검찰 조사 시 직접 수사 과정을 기록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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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올해 4월분 성금 670만원을 모금해 사)더나은세상을위한 공감, 대구하나센터/북한이주민지원센터 후원을 위해 230만원을 직접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또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후원을 위해 220만원, 제17회 대구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 및 신혼여행 후원을 위해 대구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에 22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각각 기탁했다.◇기탁자명단△법무법인= 어울림 50만원, 중원 50만원, 삼일 30만원, 세영 30만원, 효현 30만원, 우리하나로 25만원, 대경종합 20만원, 범어 20만원, 신라 20만원, 참길 20만원, 명우합동 15만원, 영남 10만원, 큐브 10만원, 포인 10만원, 송정 5만원, 법률사무소 그날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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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통일문제전문가 초청 강연회 25일 개최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통일문제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배기찬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고문)이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1시간 강연과 1시간 질의 및 답변, 토론순으로 진행된다.대구지방변호사회 통일문제연구소(소장 김수호)는 통일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대구지방변호사회 사무국 (053)75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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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28일 개최
법무법인(유) 율촌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율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6월 27일 예정) 이후 진행되는 최초의 세미나로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미국 및 유럽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전략 등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국내 사업자들의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KISDI 정용찬 박사는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 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주요 환경변화를 설명한다. 뒤이어 발제자로 나서는 한양대 전범수 교수와 법무법인(유) 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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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북한투자지원센터’ 출범… ‘북한투자 법제 현황과 전망’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남북관계의 급변에 따라 북한팀을 ‘북한투자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평은 2002년부터 남북경제 교류 및 개성공단 법제 자문업무를 꾸준히 수행하여 명실공히 북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평은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9개의 해외사무소를 보유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경제체제전환·경제제재해제 국가들에 대해 다양하고 많은 자문업무를 수행해 왔다.지평은 이러한 북한 전문성과 체제전환/경제제재해제 국가들에 대한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한투자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남북관계팀, 컨설팅팀, 인프라ㆍ부동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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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한국법제연구원, 북한법제 분야 상호교류 MOU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성진)과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이 19일 북한법제와 통일법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법무법인 태평양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 날 협약식에는 태평양 김성진 대표변호사, 유욱 변호사, 이찬호 외국변호사 등 태평양 변호사들과 한국법제연구원의 이익현 원장을 비롯한 한국법제연구원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태평양과 한국법제연구원은 남북관계와 북한법 연구자료 및 정보의 상호 교류, 공동연구 진행, 연구 인력 상호 초청·파견 등 다양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태평양은 2002년 국내 로펌 가운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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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지역 밀착 서비스 본격화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1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에서 분사무소인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강신섭 대표변호사와 황영기, 최재유 고문 등을 비롯한 소속 구성원, K-ICT 본투글로벌센터, 스마일게이트, SK 하이닉스, 카카오 등 지역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종은 다수의 IT 기업들과 스타트업이 자리잡고 있는 판교와 성남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규제, 노동, 지적재산권 등의 문제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현지에서 긴밀하게 제공하기 위해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는 30년간 M&A, 투자 및 합작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임재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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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 9년연속 소외계층 대상 장학금 지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나눔 행보를 9년째 이어오고 있다.동천은 지난 15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본관 18층 강당에서 제9기 장학생 36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태평양 구성원들의 후원을 받아 난민,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민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온 동천은 올해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 가정에는 생계비 장학금을, 학업 및 예체능 특기 교육을 희망하지만 재정 형편이 여의치 않은 가정에는 교육비 장학금을 향후 1년 동안 매월 전달한다. 동천은 2010년부터 매년 난민, 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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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ㆍ사단법인 두루,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MOU 체결
법무법인(유) 지평ㆍ사단법인 두루(이하 '지평ㆍ두루')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 고승덕, 회장 김기남)와 15일 서울 서대문구 지평 회의실에서 전국 청소년쉼터에 대한 법률교육, 법률자문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 밖 청소년의 권리를 옹호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소년쉼터의 운영 과정에 필요한 법률상담 및 지원, 청소년쉼터 수요에 따른 법률교육 제공이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가정문제로 거리에 나선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보호하면서 상담ㆍ주거ㆍ학업ㆍ자립을 지원하는 전국 청소년쉼터들의 연합체다. 청소년쉼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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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제31회 입법정책포럼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오는 18일 오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파르나스 로즈룸에서 전 대법관인 양창수 한양대 법전원 교수를 발제자로 초청해 ‘우리 민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31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창수 교수는 서울 민사지법 형사지법 판사 등을 거쳐 1985년부터 20년간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재직했다. 2008년부터 6년간 대법원 대법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인을 양성하고 있다.양 교수는 발제에서 민법 제정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민법학 역사를 되짚어보고 우리나라 법학 초기 양상이 후에 미친 영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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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오렌지팜’과 스타트업 법률 지원 MOU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김재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재홍 김용균)은 14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과 ‘오렌지팜 법무 멘토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렌지팜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겪는 법률적 고충 해소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 스타트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은 오렌지팜 내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프로보노(Pro Bono·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분기별 정기 법무멘토링과 상시적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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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한국경쟁법학회, '공정거래법 개편방안'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경쟁법의 현대화를 위한 공정거래법의 전면개편 방안’을 주제로 한국경쟁법학회, 충북대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법제연구원과 KDI가 협동 연구 중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공정거래법제 개편방안 연구’의 효율적인 연구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에 관한 학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 및 이호영 한국경쟁법학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정거래법의 실체법제 개편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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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중동 건설법 중요이슈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지난 11일 삼성동 아셈타워 내 화우에서 ‘중동 건설법 등의 주요이슈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설, 건축 관련 실무자 등이 참석해 국내 중동 관련 건설법 등의 이슈를 논의했다. 중동지역은 문화적으로 클레임이 활성화된 곳이다. 발주처도 시공사의 클레임을 당연하게 여기기에 시공사가 해외프로젝트 공사 중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 사고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입증해 발주처에 제출할 클레임을 사전에 발굴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는 중동지역에 진출 후 공사 수행 도중에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공기연장, 공사비증액 관련 계약 등의 검토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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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세무조사·남북경협 주제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오는 21일과 22일 각각 태평양 제1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무조사와 관세(외환)조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경협 추진 전략의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태평양 조세팀은 최근 과세처분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방안과 세무조사, 관세(외환)조사 등의 과정에서 많은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어 법적 통제 방안과 실무적 대응방안 등을 알아보기 위해 해당 주제로 세미나를 기획했다.첫 세션은 서울행정법원(조세전담부) 부장판사를 역임한 태평양 강석규 변호사가 ▲세무조사에 대한 법적 통제에 대해 발표한다. 그 다음 세션은 차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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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정, ‘디지털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제’ 심포지엄 성료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재홍, 김용균)은 지난 11일 강남구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디지털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SDU)와 KT 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IT 기기 발달에 따른 청소년의 인터넷 과몰입 현상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예방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실제로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지난 4월 발표한 ‘2018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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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NPO법센터, NPO활동가들 대상 운영워크숍 실시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설립한 동천NPO법센터(센터장 유욱)는 지난 7일부터 8일간 NPO활동가들의 운영 전문성 향상을 위한 NPO운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제2별관 3층 아카데미실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약 45명의 NPO활동가들이 참여해 NPO 관련 법체계, 비영리 세무, 저작권, 인사노무, 기부금품법 등 NPO 운영과 관련이 깊은 법률분야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일차에 NPO 관련 법체계 및 운영에 필요한 법률지식을 주제로 재단법인 동천의 이희숙 상임변호사, 비영리 세무 핵심 쟁점을 주제로 재단법인 동천 정순문 변호사가 워크숍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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