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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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찾아가는 1일 법 나눔캠프 운영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곽칠선)는 지난 5월 29일 광주 용진육아원에서 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일 법 나눔 캠프」를 무료로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법 나눔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성을 증진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법 나눔 캠프는 법 교육(학교폭력, 소년사건 처리절차 등), 문화예술 체험(원예치료),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교육생들의 흥미를 자아냈다.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캠프 전날인 5월 28일 직원들이 육아원을 방문해 센터 소유의 자동 분사형 소독기로 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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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 제1회 '힐링가족캠프'로 유대감 강화
법무부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황철주)는 지난 5월 29일 초‧중학교 자녀를 둔 5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제1회 ‘힐링가족캠프’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법무부가 부모-자녀 간 유대감 강화와 관계 증진을 통해 가정기능의 회복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프는 원활한 가족 간의 소통과 감정치료를 위해 옹기토를 활용한 미술 수업과 평소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가족역할극 수업 등 다양한 체험 등으로 꾸려졌다. 힐링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소통의 어려움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해소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기를 희망하며 만족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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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4기 저스티스 서포터스 부스티스팀, 서면 쥬디스태화 "가정폭력 더 이상 NO!"캠페인 전개
법무부 제 14기 저스티스 서포터스 부스티스팀(팀장 유장근)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29일 오후 2시~4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인근에서 “가정 폭력 더 이상 NO!” 가정폭력 예방-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예방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방역물품(KF-94 마스크, 손소독제, 마스크 스트랩)을 배부했다.참석자들은 가정폭력 관련 OX 퀴즈, 가정폭력 신고 전화 1366, 가정폭력 대처법, 부산 전역의 가정폭력 상담소, 가정폭력의 유형, 가정폭력 처벌의 강화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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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부평 미얀마인 밀집지역 방문 간담회 및 방역 점검활동 진행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5월28일 인천 부평 소재 미얀마 공동체 대표, 미얀마 상가연합회 회장 등과 함께 애로사항 등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어 식당, 불교사원 등 미얀마인 밀집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점검 및 계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법무부장관은 간담회 참석자인 미얀마인들에게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한 움직임을 지지하며, 하루빨리 평화를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했다.아울러 법무부에서 미얀마인들을 대상으로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 시행(2021. 3. 15. 시행중인 체류자격 변경이나 강제출국 지양 등) 중임을 설명하고, 외국인 누구나 비자 확인이나 단속 없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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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제39회 교정대상서 수범상과 공로상 수상
진주교도소 교감 김종우, 백홍규 교정위원이 5월 27일 법무부·KBS·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제39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수범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진주교도소 김종우 교감은 2005년 의료과 폐결핵 업무를 담당하며 결핵 예방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및 2017년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수용자를 소생해 법무부 ‘하트세이버’인증을 받았고, 정신질환 수용자 관리 및 불우수용자 보관금 지원 등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이번 수범상을 수상했다.백홍규 교정위원(경남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005년부터 16년 가까이 진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무연고 수용자에 생필품 지원 및 정신질환 수용자 교정교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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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 '동행복지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김성균)는 5월 27일 오후 6시 30분 경남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 동행복지위원회(회장 김송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행복지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복지 및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의 자립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창립한 봉사단체이다.이날 총회에는 김석규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김장하, 권성현 창원시의원, 배인숙 경남지부운영위원회 회장, 김송자 동행복지위원회장, 기능별 위원회 회장단, 고문, 공단직원 등이 참석했다. 창립총회는 내빈소개 및 축전 소개, 공단 홍보 동영상 시청, 인증패 전달, 법무보호 사업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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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검과 업무협의로 '조건부 기소유예 제도'시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김대기)는 대전지방검찰청과 업무 협의로 생계형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취업설계, 직업훈련, 심리상담, 숙식제공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보호조건부 기소유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침체되어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생계형 범죄’란 죄명을 불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생계를 위하여 저지르는 범죄를 뜻한다. 처벌보다는 일정한 직업훈련 교육 등을 받도록 하여 피의자의 생계불안을 해소하여 재범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피의자의 동의를 받아 법무보호복지공단의 보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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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학교폭력 담당교사 25명 대상 직무연수
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정태권)는 5월 27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담당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와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 처리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실제 △사이버범죄예방교육(성폭력, 인터넷중독) △학교장 의뢰 특별교육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에 대응할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이 특별교육을 받는 기관을 방문해 연수를 받고,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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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성인 대상자 및 검정고시 합격 보호관찰대상자 격려 행사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는 5월 27일 오후 3시 가정의 달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인이 된 대상자 및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대상자를 초대해 격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종환)는 2021년 성인이 된 2002년생 5명과 2021년 4월 검정고시에 합격한 대상자 3명을 격려하기 위해 총 100만원 상당의 격려금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종환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음을 축하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길 바란다”며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하는 등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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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거제메이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한장수)는 27일 오후 거제메이커센터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관찰청소년 들이 진로(창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보호관찰 청소년 진로 설계를 위한 교육 지원, 직업 현장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직업훈련과정과 취업이 하나로 통합된 원스탑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업(창업) 체험과 자격취득 등을 통한 건전한 취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됐다. 한장수 소장은 “평소 꿈을 잃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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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대체복무요원 보건향상' 안동의료원과 업무협약
안동교도소(소장 금용명)는 5월 26일 대체복무요원의 보건향상을 위해 안동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 대원에 대한 진료와 처치, △ 대원에 대한 위생 등 교육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대체복무요원은 6월 18일 안동교도소에 입소해 급식, 물품, 시설관리 등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병역의 의무를 이행 할 예정이다. 금용명 안동교도소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체복무요원이 건강하게 복무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입소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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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이강에류서 간식과 물품 후원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이영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5월 27일 ㈜이강에류 (공정사회선도재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위한 간식과 생활용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강에류(대표 양재연)는 2018년 7월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소년원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국어·수학·영어 등 과목별 전문강사를 파견해 꾸준히 교육기부 활동을 해왔다.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강사 출입의 제한으로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없지만, 소년원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으로 햄버거 세트와 생활용품 로션(총 150여 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영호 안양소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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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준법지원센터, 심성순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시행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상주보호관찰소, 소장 최현식)은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성 순화를 위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상주시 도예공방 ‘상주요’에서 상주보호관찰위원 8명이 청소년과 함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군은 “도자기 체험을 통해 진흙을 직접 다듬어 무늬를 넣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보호관찰소 선생님들과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면서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행사를 후원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권택형)은 “요즘 청소년들이 흙을 만져보고 직접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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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39회 교정대상 시상식」개최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서울신문사, KBS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제39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범위를 대폭 축소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 고광헌 서울신문사 사장, 양승동 KBS 한국방송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들과 수상자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형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함으로써 교정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용자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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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사제간 '한마음 체육대회'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이영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5월 26일 오전 안양소년원 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사제가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체육대회에 함께 한 학생과 교사들은 한마음으로 단체줄넘기 및 줄다리기, 계주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실시했고, 모든 학생들이 경기를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주지스님 이법안)의 후원으로 즐겁고 풍성한 삼겹살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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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검정고시합격 보호관찰대상자 7명 장학금 지원
부산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는 지난 4월 10일 실시된 2021년 상반기 중,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7명에 대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김대수)의 지원을 받아 총 1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 협의회는 매년 상, 하반기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1년 이후 631명의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1억 상당의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김대수 부산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검정고시 응시자 14명 중 8명이 전 과목 합격했고, 4명이 부분 합격하는 등 86%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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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재범방지 협업체계 구축
법무부(장관 박범계) ‘아동학대 대응 형사사법체계 개선 TF(단장 인권국장)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아동학대 대응 추진단(단장 인구정책실장)은 협업을 통해, 재범방지를 담당하는 보호관찰소와 피해아동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사후 회복을 지원 하는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아동학대 범죄는 부모(75.6%)에 의해 가정 내(77.5%)에서 주로 발생하여 재학대 우려가 높으므로, 가해자 성행교정과 재범방지를 위한 핵심적인 사법적 조치인 보호관찰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크고,가해부모에 대한 양육기술 지원 등 서비스 제공도 필요하다.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업방안을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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