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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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학교(대전소년원), 한전KPS 대전전력지사 후원 행복나눔 기증식
대산학교(대전소년원)은 17일 한전KPS 대전전력지사의 학생복지물품 후원을 기념하는 ‘행복나눔 기증식’ 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전KPS 대전전력지사는 별관 의료동으로 이사하는 대산학교 측에 따뜻한 부모의 마음으로 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했으며, 대산학교는 기부금으로 드럼세탁기 7대, 건조기 3대를 구매해 이날 기증식을 가졌다. 한전KPS 대전전력지사는 2021년 1월 대산학교와 인연을 맺은 이후 학생용 노래방기기, 에어컨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증물품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 왔다. 윤수근 한전KPS 대전전력지사장은 “학생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이다. 한창 꿈을 펼쳐야 할 시기에 한때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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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집행 협력기관 농협 책임자 간담회 가져
법무부 공주보호관찰소(지소장 김경모)는 6월 17일 소 내 회의실에서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 농협 책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공주보호관찰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외국인 계절노동자 입국이 제한되고 외부의 일손돕기 손길이 끊기면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3월부터 공주시와 청양군 지역농협 12곳을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보호관찰소에 집결한 사회봉사자를 직원이 인솔해 농촌 일손 지원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지역농협이 일손 지원을 신청한 농가에 사회봉사자를 배치, 감독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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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 가져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배근)는 6월16일 양산중앙중학교 1학년 33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첫 번째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진로체험은 법무부 소속 보호직 공무원을 소개해 공무원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모의법정' 체험을 통해 준법정신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으로 보호직 공무원에 대해 알게 되어 장래에 공무원을 준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최배근 센터장은 "이러한 법·진로체험을 통해 보호직 공무원을 알리고, 법정 체험을 통해 법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청소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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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준법지원센터, 충주농협’ 방울토마토 나눔행사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형호)는 6월 17일 충주농협 방울토마토 공동선별회와 함께 방울토마토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충주농협 방울토마토 공동선별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방울토마토 1kg 100박스(100만원 상당)는 보호관찰관들이 불우한 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 100명의 주거지에 일일히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충주농협 방울토마토 공선회 홍진화 회장은 “평소 충주준법지원센터의 사회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농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이번에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작은 보탬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충주준법지원센터 김형호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기증받은 원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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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준법지원센터, 홀몸어르신 사랑의 집수리 사회봉사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안산보호관찰소, 소장 정성수)는 6월 16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사회봉사대상자 등 6명을 배치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회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안산시 와동사회복지관의 국민공모 신청에 따라 농협안산시지부(지부장 김근창)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설비비를 후원받아 이뤄졌다. 사회봉사대상자들은 노후화된 싱크대 교체를 비롯해 도배, 가구 재배치와 대청소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사회봉사 이력이 있는 A씨는 도배특기자로 이번에는 자원봉사로 참여해 특기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미담을 남겼다.수혜를 받은 조모 할아버지(79)는 “집이 낡고 후미져서 습한 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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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엄궁중·동주중 재학생 10명에게 직원 성금 마련 장학금 전달
부산구치소(소장 김영식)는 6월 17일 사상구 엄궁중학교와 동주중학교 재학생 10명에게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2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구치소 직원들은 사랑의 손잡기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일정액을 모금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2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해당 학교장으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이뤄졌다.김영식 부산구치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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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촉법이야!'10차례나 법망을 피했던 13세 소년, 끝내 소년원행
절도, 사기, 현주건조물방화, 특수절도, 무면허운전 등 비행전력 10회인 13세 촉법소년이 보호관찰 개시 3개월 만에 소년원에 유치됐다. 군산보호관찰소(소장 최걸)는 16일 야간외출제한명령 위반, 가출, 차량 절도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A군(13세. 중2)을 법원의 허가를 얻어 보호관찰법위반으로 광주소년원에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보호관찰관은 ‘비록 나이가 13세에 불과한 촉법소년이기는 하지만 그 준수사항 위반의 중대함과 선량한 운전자에게 위해(危害)를 가할 위험성이 매우 높음’을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적극 소명하여 6월 15일 구인장을 발부받아 A군을 강제 구인, 신병을 확보한 후 법원의 유치허가를 얻어 광주소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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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보호대상자 가정 방문 위문·결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지소장 양성식)는 6월 16일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 및 법무보호위원과의 결연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소 직원 및 법무보호위원은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에 거주 중인 보호대상자 15가정을 방문해 지소에서 준비한 식용유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함께 동행한 법무보호위원과 주거지원 대상자간의 결연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주거지원대상자 가정 위문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뤄졌다.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지소에서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55가정을 위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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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생각상자' 작은도서관 개관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이영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6월 16일 ‘생각상자’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상임이사, 범죄예방정책국 염정훈 소년보호과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행사는 추진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한 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상임이사 안찬수)의 ‘2020 청소년 책의 해’ 기념 <책읽는소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년원 내 맞춤 독서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시공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1년 3월부터 착공해 6월 16일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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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홍보 캠페인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범피)는 6월 15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경주범피는 지난 5월 11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행정·경찰공공학부 재학생 15명으로 창단한 “파랑새 대학생 봉사단” 첫 활동이다. 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위원,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참가해 성동시장 등 시내 일원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캠페인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상인들을 접촉하며 지역 상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됐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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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 교도관 30명 동참
부산구치소(김영식 소장)는 6월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부산혈액원)와 함께‘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교도관 30명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부산혈액원 관계자는 “부산구치소는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는데, 올해도 함께 해주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구치소 김영식 소장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여 의료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한편 부산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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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김덕환 지부장 등, SOS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김덕환 지부장이 서울동부지부 박승익 지부장의 지목을 받고 아동학대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SOS(Save Our Seoul)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SOS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출발해 견미리 배우, 정선아 뮤지컬배우, 송영민 인플루언서, 조희연 교육감,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6명이 후속 주자로 지목 받았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살펴주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 4가지 슬로건에 맞춰 아이, 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고 지켜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김덕환 지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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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재사회화위원회, 공단 부산지부 에어컨 등 기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재사회화위원회(회장 박창민)는 6월 15일 부산지부를 방문, 휴게실에 에어컨 등 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3종(144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휴게실은 숙식보호대상자들의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공부와 체력단련 운동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된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취업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업을 위한 자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 2종을 기부했다. 이날 지원도 보호대상자들이 날이 더워지면서 자격증 공부 등 구직활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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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송인선)는 6월 14일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병익)과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재발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26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 간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을 통한 지도감독 공동대응, 심리상담가 등 전문상담 지원을 통한 인적 교류, 재범 고위험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실 부족을 해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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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권상실제도 도입을 위한 「민법」일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자녀에 대한 중대한 양육의무의 위반 내지 학대 등의 경우 상속인의 상속권을 상실시키는 제도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월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법무부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6월 18일경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심의를 통과해 공포‧시행되면 가정 내 학대 등 부당한 대우를 방지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상속에 있어서 피상속인의 의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하라법’이라고 불려지던 상속권상실제도는 상속에 있어서 망인의 의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부양의무의 해태나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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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신라중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는 6월 15일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배움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의 전교생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신라중학교(교장 김덕일)에서 등교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참가자 모두가 발열체크 및 손소독 실시와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는 등교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휴대용 ‘손 소독 티슈’를 나누어 주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 두기’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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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주민친화적 환경정화사업으로 인근 주민들 호응 커"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서울보호관찰소, 소장 황진규)는 6월 14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51길 다세대 빌라 및 인근 등산로 주변에서 사회봉사 7명을 배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력지원이 필요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사회봉사국민공모제로 실시중이다. 사회봉사대상자 7명이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3개 동 빌라 주변에서 배수로 개보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와 인근 배봉산 등산로 초입 담벼락 전지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도움을 요청한 00빌라 통장 이모씨(50대·여)는 “7년 전부터 사회봉사국민공모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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