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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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AI 통역·상담일지 자동화 등 8개 시범과제 착수
								KOTRA(사장 강경성)가 AI 등 디지털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9개사와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으로 수출지원 고도화 시범과제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2일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열고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KOTRA는 사업・업무 혁신 과제를 추진하는 ‘DX·혁신랩’을 통해 올해 총 8건의 과제를 수행한다. 내부 직원 위주의 기존 애자일 조직을 외부와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인 DX·혁신랩으로 개편해, 스타트업의 기술과 창의성을 적극 도입키로 했다.세부 과제로는 ▲KOTRA 빅데이터 기반 해외바이어 정보 플랫폼인 트라이빅(TriBIG)의 해외바이어 추천 기능 고도화 등 수출지원 기능개선 3건 ▲AI 기반 통역·상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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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협력사들과 ‘CEO·상임감사·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청렴간담회’ 개최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각각 화력 및 원자력 발전 정비분야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CEO·상임감사·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이성규 상임감사, 조영래 경영관리본부장,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 전호광 원전사업본부장 등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부패·갑질 근절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 그리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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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 ‘보성 영농형 태양광’ 현장 방문
								한국농어촌공사는 김인중 사장이 지난 1일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 농업인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를 방문해 농업과 에너지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농가 소득 모델의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영농형 태양광의 실증 사례와 수익 구조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영농형 태양광의 현황과 향후 확대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영농형 태양광’은 식물이 일정 일조량을 넘어서면 광합성량이 증가하지 않는 ‘광포화점’의 원리를 응용한 방식이다. 작물이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일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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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충북도, ‘충청북도 우수농산물 직거래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웰스토리와 현대그린푸드가 참여한 ‘충청북도 우수농산물 직거래 구매상담회’가 2일 청주시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aT의 ‘지자체 연계 우수농산물 직거래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판로 다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영동군, 진천군, 음성군 등 6개 시·군에서 추천한 7개 생산단체가 참가해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구매담당자와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의 우수농산물로 뽑힌 사과, 쌀, 샐러드 채소류 등을 중심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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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표준협회, ‘제10회 서비스위크’ 개막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 이하 ‘협회’)는 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Limitless AX, 서비스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제10회 서비스위크(7월 2~4일)’의 문을 열었다. 첫날에 개최된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은 국내·외 서비스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비스산업의 미래와 전략을 논의했다.발제와 진행을 맡은 이유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석좌교수는 AI 전환 시대를 ‘초개인화’, ‘예측적 가치’, ‘몰입형 상호작용’으로 정의하며, 기술을 넘어 고객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뢰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강민수 LG전자 MS사업본부 담당은 “AI는 제품 지능화를 넘어 고객 일상의 경험을 재설계하는 핵심 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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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 국제 수준 감사 역량 및 윤리 실천 다짐대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세계감사인협회가 권고하는 국제적 수준의 감사인 역량체계와 윤리강령을 채택하고 실천하기 위한 ‘전사 감사인 다짐대회’를 지난 6월 30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등은 공공기관 운영이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효율성과 효과성을 추구하며 자율적으로 경영하되, 책무성을 다하고 있는지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자체감사부서를 의무적으로 설치 및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세계감사인협회(The IIA)는 소속 조직의 개선과 혁신을 위한 필수역량 및 윤리적 기준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이에 남부발전은 세계감사인협회(The IIA)의 역량체계와 윤리강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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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 등 4개 기관,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 발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 2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수도권 공익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상 평가의 공정성 확보와 복잡한 절차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기관 간 주요 현안 공유, 개선 사례 교류, 보상 제도 개선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하고, 정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4개 기관은 이날 개최한 1차 협의회에서 보상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모색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수도권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공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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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 개발 ‘AI 정수장 운영 기술’, ISO 기술위원회서 만장일치 승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증한 ‘AI 정수장 운영 기술’이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국제표준 작업초안(Working Draft)으로 공식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기술에 대한 ISO 국제표준화는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이 소요되며, 기술 문서 작성과 회원국 투표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해당 기술의 신규과제 제안(New work item Proposal)을 승인받은 이후, 7개월 만에 국제표준 제정의 핵심 관문인 작업초안 승인을 이끌어냈다. 작업초안은 ISO 기술위원회 TC224(물공급 및 하수처리 서비스) 국제전문가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향후 기술위원회 합의, 최종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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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  2년 연속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획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이고 미래 지향적 관계를 구축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 관계 성숙도,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SH공사는 ▲ 내부 출신 사장의 높은 노사 이해도 ▲ 노사 공동 협의체 운영을 통한 무분규 지속 ▲ 양방향 소통 채널 운영을 통한 공감대 형성 ▲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환경 조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 노동이사제 도입과 이에스지(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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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 디지털 변환(DX) 전략 수립 위한 전략회의 주재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소 운영의 자율화·지능화를 위한 실행 방향을 집중 토론했다.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주재로 ‘디지털 변환(DX)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디지털 변환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고도화하고 발전소 운영의 미래 모델로 제시되는 ‘스마트 팩토리형 운영체계’ 실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회의에는 디지털총괄실과 스마트기술부 등 실무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디지털 변환 전략의 현황과 과제가 공유됐다. 아울러 발전설비의 자율 운전, 인공지능 기반 예지 정비, 가상모형 기반 통합 관제 등 현장에서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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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인도네시아 국립대 내 통합지식교육센터 기공식 개최
								지역 간 교육 격차와 디지털 인프라 부족으로 고등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인도네시아에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으로 모두를 위한 행복한 성장의 배움터가 조성된다.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6월 3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에서 ‘통합지식교육센터(Connectivity Hub)’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무크(MOOC) 플랫폼 운영과 교육 콘텐츠 제작, 학습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고등교육 허브다.이번 기공식에는 하산 하비비(Hasan Chabibie) 인도네시아 고등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자문관, 헤리 헤르먄샤(Heri Hermansyah) 국립대학교 총장, 박수덕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대사대리, 이윤영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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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농어촌공사, 태국서 23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태국에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230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농식품부와 공사는 농기계, 비료 등 국내 농기자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농산업수출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농기자재 기업이 더욱 쉽게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수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장개척단’과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 해외 박람회 참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농기자재 시장 진출 교두보인 태국에 파견됐다. 태국은 농업 부문 GDP 비중이 8%에 이르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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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공, 장수군과 로컬창업 및 지역 활성화 위해 서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과 ‘로컬창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지역인 장수군과의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로컬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로컬콘텐츠 교육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역 활력 제고 및 청년 유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소진공과 장수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 제고 및 청년 유입 기반 마련, ▲대학 및 청년단체 등과의 교류 정착 모델 구축, ▲지역 기반 예비 창업자 양성 및 로컬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 및 지원체계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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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 임직원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나눔경영 실천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2일 자매결연을 맺은 김천 부항마을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이날 TS With 봉사단을 비롯한 노동조합 등 임직원 37여명은 자두 수확을 돕고, 부항마을 발전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펼쳤다.TS는 2021년부터 사람과 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브랜드 ‘TS with’를 운영하며, 성금 기부와 연탄 배달,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TS 정용식 이사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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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농촌투어패스’ 결합상품 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 철도여행×농촌투어패스’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열차운임 50% 할인에 1만7900원으로 농촌 체험, 음식, 관광지 등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농촌투어패스’의 혜택을 하나로 합쳤다.올해 12월까지 운영하며, 대상 지역은 전라권 △김제 △익산, 경상권 △문경 △영주 △안동 등 모두 5곳이다. 상품 종류는 당일과 1박 2일 상품 두 가지로, 가격은 열차 왕복 반값 운임에 17,900원을 더하면 된다.예를 들어 ‘익산-전라권 농촌투어패스’는 용산↔익산 간 KTX 운임(3만2000원)을 50% 할인받아 4만9900원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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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일 열린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유공 포상’은 사회적기업과 협업성과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성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한다.에스알은 고속열차 ‘SRT’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사업으로 사회적기업과의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적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 △SRT 굿즈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고도화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마케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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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 창립기념일 맞이 노사합동 봉사활동 전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부산지역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HUG 임직원 등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놀이키트 및 친환경 공예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임직원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선물세트는 지역 발달장애아동 총 40가구에 동래구·북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HUG는 사전에 발달장애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아이들의 인지·감각 발달을 돕기 위한 8종의 놀이교구로 준비했다. 또 ▲공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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