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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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3일 ‘지진에 의한 사옥 및 전력IT설비 기능장애’ 대응을 주제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나주 본사에서 시행된 안전한국훈련에는 전력거래소 임직원 뿐 아니라, 나주시청, 나주소방서, 나주경찰서, 한국남부발전(주), KPX서비스원, 한전KDN 등 9개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진도 5.8 규모 지진 발생에 따른 전 직원 대피를 시작으로, 2차 피해인 화재 발생을 상정하여 전력IT설비 기능정지에 대응하는 상황전파에서부터 초기대응, 비상대응, 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심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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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과 ‘협업 플랫폼’ 앞장
LX공사는 29일, 본사에서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LX공간드림센터 스타트업 9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LX공간드림센터 사업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경제 위기로 창업기업 등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LX공사와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이 머리를 맞대 공사의 핵심사업과 연계하는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들은 랜디i와 커뮤니티 매핑을 연계한 공간정보 기반의 소셜 플랫폼, 실시간 위치정보 통합 시스템, 건물 에너지 절감 플랫폼, 전국 명소의 입체정보화 등을 제안했으며,LX공사는 사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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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세미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선제적 가뭄 대응을 위해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최근 남부지방이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와 각계 전문가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를 통한 선제적 농업가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이날 주제발표에서는 한영규 센터장(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센터)은‘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중장기 계획’, 최민하 교수(성균관대학교)는‘인공위성을 활용한 농업가뭄 모니터링’, 남원호 교수(한경대학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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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ESG 경영 실천 선언식’ 개최
KOTRA(사장 유정열)가 28일 염곡동 본사에서 ‘ESG 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KOTRA는 ESG 경영 추진을 위해 각종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우리 수출기업이 글로벌 ESG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왔다.특히, 여건상 본격적인 ESG경영 시행이 어려운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ESG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글로벌 ESG 정보활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전사적 대응하고 있다. 센터는 KOTRA의 전 세계 128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글로벌 ESG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파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ESG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헬프데스크도 운영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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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촌진흥청과 지속가능 농업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나주 본사에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국내 육성품종 소비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내 육성품종 유통․소비촉진 홍보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및 정보 공유 ▲ 식품부산물 자원재순환 확대 ▲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가공․소비 상호 협력 등 ESG 가치 실천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공사는 식량안보를 위해 2020년부터 밀 전문 생산단지 육성, 공공기관 연계 ‘국산 밀 데이’ 시범사업 운영, 식품기업 협업 국산 밀 신제품 개발 등 국산 밀의 자급률 확대를 위한 생산․유통․소비 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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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은 지난 25일 2023년 ‘한류 20주년 기념의 해’를 앞두고 한일 간 콘텐츠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를 일본 내 공유하는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을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은 일본 내 유명 한국대중문화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류의 시초가 된 드라마 <겨울연가>의 제작사 팬앤터테인먼트의 김희열 부사장과 ▲전 NHK 서울지국장인 쓰카모토 소이치 오비린 대학 교수가 기조 강연에 섰다. 패널토론에는 한일 간 한류 비즈니스 최전선 현장에서 활약 중인 ▲가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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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公, 임직원 걸음 모아 ‘자립준비 청년’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25일 임직원 한 걸음당 1원씩 기부하는 ‘탄소중립 2050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적립한 41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탄소중립 2050 걸음기부 챌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로 진출하는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지난 10월 한 달간 공단 임직원은 2050년 탄소중립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총 5000만여 걸음을 적립해 205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같은 기간 걸음기부 캠페인을 운영한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총 4100만원을 김천시 보호 종료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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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아동 · 청소년 안전교육 확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5일, 경남지역에서만 실시하던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안전교육을 부산·울산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리원은 2017년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이래 경남지역의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금까지 1,010회에 걸쳐 5만 2천여 명에 대해 아동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관리원은 오는 25일부터 울산 서생중학교 12학급을 시작으로 울산과 부산지역 초·중·고교로 안전교육 범위를 넓힌다. 학교안전법에 의거 실시하는 아동·청소년 시설안전교육은 유형별 각종 안전사고의 징후 및 대처방법 등 재난 및 재해사고를 다룬 3D입체 동영상을 통하여 재난 대처 이론 및 실습을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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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시즌 막판 변수는 등급 조정
유래 없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2 시즌도 단 5회차 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는 역시 다음 시즌을 맞는 등급조정이다. 최상위인 A1등급을 차지하려는 선수들과 최하위인 B2등급이나 주선보류를 피하려는 선수들이 매 경주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들은 주선보류 대상자들인데 평균득점 하위 7% 이하의 선수들이 이에 해당한다. 평균득점이란 평균착순점에서 사고점을 뺀 점수를 말하는데 이중 평균착순점은 경주착순에 따라 부여되는 점수를 말하고 사고점은 위반행위에 따라 주어지는 점수를 말한다.현재 주선보류 평균득점 커트라인은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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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오는 12월 4일, 선발․우수급 최강자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KSPO 경륜 선발·우수 최강자전’이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올 시즌 45회차(11월 13일)까지 종합득점 상위자들이 출전하는 선발․우수 최강자전은 2일(금) 예선전과 3일(토) 준결승전을 거쳐 4일(일)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급별 출전인원은 선발급 35명, 우수급 42명으로 선발급 예선전은 5경주, 우수급은 6경주가 열린다. 선발급은 예선전에서 각 경주별 1, 2위에겐 자동적으로 준결승 진출권이 주어지고 3위 중 득점 최하위자 1명만 탈락하는 구조다. 우수급은 선발급보다 폭이 좁은데 우선 준결승 진출권은 각 경주별 1, 2위와 3위 중 득점 상위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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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출퇴근 시간 부정승차 단속 강화…‘SRT 특별기동단’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내달 1일부터 열차 내 밀집도 완화를 위한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상습적인 부정승차를 방지하기 위해 SRT 특별기동검표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SR에 따르면 특별기동검표단은 출근시간 매진열차에 집중 승차해 연계교통 출구와 가까운 객차에 몰리는 정기권 이용자나 입석승객들이 분산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또 열차 출발 후 환불 제도를 상습적으로 악용하고, 혼잡 시간을 이용해 승차권 없이 화장실에 숨는 등 악의적 부정승차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해 선의의 열차 이용객 권익을 강화한다.SR 관계자는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면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라 기준운임의 0.5배부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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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2022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오는 29일 공단 드론교육훈련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드론 활용 촉진 및 국산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제4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와 ‘제2회 드론 활용 우수사례(BP) 경진대회’가 함께 진행된다.이번 ‘제4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는 공공분야에 근무하는 총 61개 팀, 총 189명의 조종자가 참가해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총 4개 분야에서 드론 조종 기량을 겨룬다.시상은 4개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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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정보보호 산업발전 유공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수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4일 열린 ‘2022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에서 정보보호 산업발전 유공 단체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SR은 SRT 고객과 대국민 정보보호 강화,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여 장관 표창을 시상하는 정보보호 산업발전 유공은 정보보호 산업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보호 강화를 실천한 모범기업을 선정한다.SR은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획득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립했으며, 정보보호 투자현황을 공시하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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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새 도시재생과 도심주거정비 연계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LH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과 도심주거정비의 연계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H 토지주택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도심 주택공급을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주거정비 및 재생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LH의 설명이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영은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계획적 주택공급을 위한 3개 정책의 축을 제시한다.이 연구위원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 정비사업 등 주거지 정비정책 △원가주택, 청년주택 등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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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동산거래 자체조사 시스템 “이상무”
LH는 공정하고 투명한 자체 통제장치 마련을 위해 임직원의 부동산 보유 거래를 매년 신고하도록 등록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준법감시관을 통해 임직원들의 부동산 거래내용을 자체 조사 및 불법행위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또 LH 임직원은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매년 정부 공직윤리시스템에 등재하고 있으며, 사업지구 내 부동산 취득 시 신고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및 징계 등의 방지책도 마련했다.이에 따라 진행된 부동산 거래 자체조사는 새롭게 지정되거나 보상 착수된 개발 사업지구 내 임직원 등 소유 부동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단체 및 변호사, 교수를 포함한 외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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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7,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공유 세미나’ 개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세미나에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석했으며, 심상정 국회의원 등 COP27 국회대표단이 참석했다.세미나 주제는 ‘국가건물에너지 통합DB를 활용한 건물부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으로, 한국홍보관에서 진행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이동영 녹색기후지원부장의 ‘건물에너지 통합DB 구축 및 활용’ 발표와 지창윤 탄소금융지원팀장의 ‘건물 표준베이스라인 개발 및 탄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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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KT, ‘미래 모빌리티 혁신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23일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KT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DRT 등 상호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해 신규 사업기회 발굴과 공동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전기차 분야에서는 배터리 화재예방 등 전기차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써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전기차 운행 데이터 기반으로 배터리 안전성 평가 알고리즘 공동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후 배터리 자원 활성화 사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UAM 분야에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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