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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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래 스마트시티 함께 선도할 중소기업 발굴 총력
LH는 스마트시티 조성 확대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등 미래도시 선도를 위한 ‘제4차 스마트UP! 스타트UP! 중소기업 기술지원 공모’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저탄소·디지털전환 등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통한 혁신기술 발굴로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UP! 스타트UP!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그동안 LH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15개사에 35억 원을 지원해 15건의 스마트서비스 기술을 개발했으며, 그 중 △스마트홈 제어시스템에 의한 하이브리드 공기조화기 △스마트 조명 및 방범시스템 등 4건은 특허 출원해 스마트도시 기술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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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와 프랑스국립지리원 MOU 체결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프랑스 국립지리원(IGN FI)이 해외사업 공동 개발·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X공사는 김정렬 사장과 IGN FI 크리스토퍼 데케이네 사장은 11월22일 프랑스 파리 IGN FI 본사에서 ‘공간정보 분야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공간정보 인프라 구축·토지 행정의 현대화 등 기술 협력 강화 △해외사업 협력 모델 개발 △공간정보사업 공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IGN FI는 프랑스어가 통용되는 아프리카 대륙과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에 진출해온 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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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신보, 콘텐츠산업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중소기업 전문 종합금융기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과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진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최초로 대출, 융자 중심의 보증을 넘어 ‘투자’의 영역으로 중소기업 자금 지원의 범위를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그동안 콘진원은 신보와 함께 ▲문화콘텐츠기업보증 ▲콘텐츠IP보증 ▲K콘텐츠혁신성장보증 등의 콘텐츠특화보증 및 문화산업완성보증 제도를 통해 콘텐츠기업의 안정적인 운전자금 및 제작·사업화자금 확보를 위한 보증부 대출을 지원해왔다. 양사는 지난 6월부터 투·융자복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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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REB 행복HOME’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2일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과 함께 관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REB 행복HOME’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REB 행복HOME’ 사업은 2014년부터 실시해온 한국부동산원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가 심한 세대에 대해 이사비를 지원하는 방식을 추가하는 등 사업범위를 확대했으며,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대구 서구 소재의 주거취약계층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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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1975년 국가품질상 정부 포상제도가 제정된 이후 올해로 48회 째를 맞았다.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훈·포장 6점, 대통령표창 18점, 국무총리표창 13점, 장관표창 29점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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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2일 화재로 인한 고속철도 대형사고 발생을 가정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 SR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훈련으로 전개한 이번 훈련은 SRT 수서역 구내에서 방화테러에 의한 열차 및 역사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했다. SR과 강남구청,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전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까지 총 13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며 신속한 협력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했다.SR은 지역사고수습본부 및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가동‧운영하고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대응,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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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가철도공단은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 소재 공단 인재개발원 신축 현장에서 양양군 등 15개 기관, 25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인재개발원 현장 용접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 발생으로 인근 야산에 산불이 추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공단과 산림청, 소방서, 경찰서 등은 기관별 역할에 따라 상황발생, 상황접수·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에 기반한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고 상호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시행했다고 전했다.특히, 이날 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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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3일 충남 논산시 탑정저수지에서 규모 5.8의 지진 발생으로 저수지 제방 일부 균열 및 누수발생 상황을 가정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진·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초기 대응과 수습, 복구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발생 횟수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지진을 비롯한 홍수, 가뭄 등 각종 자연재난과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23일 오후 2시, 지진가속도계측기에 진도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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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삼성전자와 ‘RE100 공동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3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국내 최대 기업이자 글로벌 ICT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 ‘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 삼성전자 남석우 CSO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남동발전에 따르면 각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RE100 이행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및 사용을 위한 양 사간 협력방안 마련, 신규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개발 및 정보교류, RE100 이행 및 재생에너지 산업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등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이 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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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2022년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2022년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은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제도 운영 및 직원간 소통 활성화, 수평적 조직 문화 형성 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다.공단은 유연근무제 활성화, 난임 및 유·사산휴가 확대, 마음나눔센터 운영 등 자율·창의적인 근로환경 속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태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이 직접 뽑은 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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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제품질분임조대회 2년 연속 금상 수상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47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22)’에 한국대표로 참여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한전KDN에 따르면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영하는 행사로 총 13개국, 733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한민국은 11개사 22개 분임조로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다.한전KDN의 분임조 ‘AQUA'는 최근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에서 비대면으로 참석했으며, ‘원격검침(AMI) 통신망 구축 공정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 주제 발표를 통해 데이터수집장치(DCU), 모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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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방폭산업 활성화 위한 '2022 방폭기술포럼' 개최
국내 유일 공공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방폭기기 제조 관련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 방폭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KTL은 국내 방폭시장 생태계 활성화와 국내 중소기업 현장밀착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방폭기술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방폭기술포럼에는 방폭기기 제조 관련 국내 기업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산 아스티 호텔에서 열렸다. 방폭기술포럼 발표는 ▲방폭제품 배터리 기술요건 ▲방폭제품 제조자 품질시스템 요구사항 ▲북미 지역 방폭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 ▲중소기업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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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교통공사, ‘모빌리티 산업 진흥’ 협력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21일 김천시 소재 공단 본사에서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와 ‘모빌리티 지원 및 산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대구교통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통합형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산업진흥을 위한 데이터 공유 및 연구 및 행사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모빌리티 분야에 강점을 가진 두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맞춤형 모빌리티 정책 지원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관련해 다양한 실증사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단과 대구교통공사가 협력 관계를 수립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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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2022 프롭테크 데이터 비전 컨퍼런스’ 개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오는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화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2022 프롭테크 데이터 비전 컨퍼런스’ 행사를 한국프롭테크포럼(의장 안성우)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지난 7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A 주관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프롭테크 데이터로 그리는 일상의 변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프롭테크 기업 및 유관기관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1부 행사(데이터 소셜 & 비즈 인사이트)에서는 바이브컴퍼니, SK텔레콤, 쏘카, 건축공간연구원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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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취약계층 어린이 100명과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코레일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기차여행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여행은 ‘에코레일 기부챌린지’로 마련된 기부금 1000만원으로 진행됐다. ‘기부챌린지’는 코레일이 지난 7월에 진행한 캠페인으로 주요 역사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 1건당 1000원 기부금을 적립했다. 코레일은 지난 5일부터 3회에 걸쳐 대전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 100명과 함께 ‘ECO 숲체험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친환경 챌린지로 조성된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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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진·화재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진과 화재 등 재난대비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인 이번 훈련은 경부고속선 금정터널(부산 북구)에서 운행 열차가 없는 새벽 시간에 실제 KTX열차를 투입해 진행됐다.훈련 상황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가 지진으로 인해 터널 내에 긴급 정차한 상태에서 예기치 못한 객실 내 화재로 승객을 대피시켜야 하는 ‘복합재난’으로 설정했다.훈련에는 부산 동래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의료기관 등 민관경 150여 명이 참여해 환자 응급조치 및 선로 밖 승객대피 등 비상시 인명구조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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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公, 독일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와 국제 협력 강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21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에서 독일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CEO Philipp Schuricht)와 친환경 미래자동차 검사기술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자체 개발한 자동차검사용 진단기를 상호 교환하고, 친환경 미래자동차의 검사 대응을 위한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날 독일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는 공단의 첨단안전장치(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장착자동차 성능 검사를 위한 테스트베드 시연 참관을 통해 미래자동차 검사를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또 공단의 자동차검사용 진단기(KADIS, Korea Automobile Diagnosis Integrated S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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