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부산지역 데이터산업·블록체인 등 신기술 사업화 기업의 육성과 성장지원에 협력하고, 기술금융이 필요한 기업정보를 공유하여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세현 기보 부울경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블록체인 등 부산 규제자유특구산업 및 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중점 지원 등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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