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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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23 KOEN 성능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대전 발전인재개발원에서 남동발전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대학, 제작사, 협력회사 등 12개 기관 발전설비 성능분야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KOEN 성능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발전사들의 발전설비 성능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능분야 최신기술 교류를 통한 발전소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전환, 수소 가스터빈, 암모니아 혼소 보일러, 고효율 운전, 신재생 성능시험 등 탄소중립 시대에 발전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손정락 두산에너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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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집중호우 대비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현지점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부지역에 연이은 집중 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백사면 A 태양광(1.8MW)·B 태양광(1MW) 발전소’를 찾아 신재생 발전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승우 사장은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서 관리 운영중인 소외태양광 발전소를 방문, 발전설비 운영 상황 및 주변 부지 안전 상태 등을 일일히 점검했다.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최근 빈번한 집중호우로 지반 약화 등 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에 대해 집중 점검 활동을 통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철저한 설비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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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공공 지급결제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와 ‘공공 지급결제사업’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조폐공사는 지난 20일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최통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지급결제사업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조폐공사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은 2023년 6월 말 기준, 전국 80여개 지자체에서 210만 명이 이용하는 지역경제 금융 인프라다.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된 간편결제 인프라로 전국 170만개 가맹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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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 국유재산 활용 사진 공모전 개최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관할 지자체와 협력해 조성한 철도부지 활용사업의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철도 국유재산 활용 사진 공모전(부제: 새로운 공간으로 창조된 철도에서의 인생샷)’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폐철도·폐터널 등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부산 해운대블루라인파크, 경남 김해 태양광, 경남 진주 레일바이크, 경남 밀양 트윈터널, 경북 청도 와인터널 등 총 8개 장소를 촬영대상으로 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 총 6점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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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논콩 재배단지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0일 전북 김제를 찾아 논콩 재배단지의 집중호우 침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aT에 따르면 전북 김제는 정부가 식량안보를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밀, 콩, 가루쌀 등 전략 작물의 주산지이며, 이번 집중호우로 특히 논콩 재배단지의 침수 피해가 컸다.간담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요청하며, 논에 밀과 콩 재배를 지속 확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배수 개선 등 기반 정비와 함께 국산 밀·콩의 판로확충과 국내 소비 진작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배옥병 수급이사는 “밀·콩은 국민들은 물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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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2023 제5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지난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터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2023년 제5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산업 안전과 중대재해처벌법, 안전 문화 구축의 원스톱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수원축산농협과 화성코스메틱 사례가 발표됐으며 토론에는 부산대학교 권혁 교수, 한국노동연구원 조성재 박사, 안전보건공단 최원창 부장이 참여했다.수원축산농협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의무이행사항 정립 후 작업발판 설치, 가로막 설치, 안전표지 부착 등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화성코스메틱은 안전보건관리 매뉴얼 구축, 안전교육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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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지난 20일 이해관계자 맞춤형 인권경영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 및 목표를 정하고, 전문가가 기관의 국제사회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여부를 객관적 심사를 통해 검증·인증해주는 제도이다.SH공사는 국제사회의 인권경영 이행요구 및 인권경영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2018년부터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등 인권경영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특히 △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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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상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상생형 스마트상점’은 선도적인 스마트기기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주관기관이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여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간주도 사업이다.주관기관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할 뿐 아니라 소상공인을 직접 모집하고 기술을 보급한다. 선정된 상점은 주관기관이 제공하는 최대 2,500만원 기술패키지를 도입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정부와 주관기관이 약 80% 이상을 지원한다.각 주관기관은 고유의 기술패키지를 지원한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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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0만 원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5천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구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말씀을 전한다“며, ”캠코 임직원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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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3기 ‘코딧투게더’ 대학생봉사단 발대식 개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20일 대구 본점에서 3기 ‘코딧투게더(KODIT Together)’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신보 임직원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세부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신보는 지난 17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역 협업 프로그램에 함께할 21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을 선발했다. 3기 ‘코딧투게더’ 대학생봉사단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분기별 정기모임,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봉사단원들은 ▲지역아동과 독거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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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도권 임대주택 독거노인 대상 ‘생활돌봄서비스’ 사업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H는 점차 증가하는 고령자 비율을 감안해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로,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LH 주거서비스 및 지역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LH에 따르면 올해는 서비스 대상을 매입임대주택으로 확대했다. LH는 한국노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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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수해 피해복구 총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극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로 예보된 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20일 오전 기준 저수지, 배수장 25개소, 농경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경북 봉화군 창평저수지의 이설도로 산측사면이 붕괴되어 일부 토사를 제거했으나 추가 붕괴위험이 우려되어 교통통제 진행 중이며, 저수지 및 하류 하천의 월류 위험이 예견되어 주민대피가 이뤄졌던 충남 금산 장산저수지 등 4곳은 사이펀 설치 등으로 저수지 수위를 낮춰 안전성을 확보한 후 주민 복귀를 완료한 상태이다.이어서 공사는 추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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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기후위기 시대 대비 위한 혁신기구 ‘K-water Inno-WAVE 추진단` 출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지난 19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사 차원의 혁신기구인 ‘K-water Inno-WAVE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K-water Inno-WAVE 추진단` 운영을 통해, 기후위기 심화 및 극단적 홍수․가뭄 발생, 첨단산업 물 수요 증대 등 물을 둘러싼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물관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과 동시에 지역․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물산업 혁신 등 국가 경제 도약에 기여할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윤석대 사장을 위원장으로 한 ‘K-water Inno-WAVE 추진단`은 본사 및 현장 등 전 직원과 소통을 통해 도시침수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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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신입사원 40명 채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신입사원 4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공고는 오는 21일 오후 5시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 15명, 기술직 13명, 주거복지직 12명으로, △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 분야 △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분야 △ 주거복지직은 사무, 기술 분야 등이다. 사무직, 기술직, 주거복지직 등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모든 직종을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전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서류접수 후 서류전형과 인성검사를 포함한 필기전형 및 AI면접을 포함한 면접전형을 진행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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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한국인정기구 30주년 기념식 산업통상자원부 공로패 수상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주최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 및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시험인증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과 올해 16회째 맞이하는 세계 인정의 날을 기념하여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인정제도 미래 비전 선포를 위해 마련됐다.KTL은 1994년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시작으로 교정기관, 검사기관, 제품인증기관, 숙련도시험운영기관, 표준물질생산기관으로 인정받아 적합성평가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구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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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예비창업랩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예비창업랩(이하 아이디어 융합팩토리)’을 운영하며 11월까지 콘텐츠 분야 창작자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콘진원에 따르면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콘텐츠 분야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4년부터 10년 간 총 805건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게임, 음악, 영상, 공연, 융합 콘텐츠 등 분야에서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계, 산업계 전문가 60여 명이 강사 및 멘토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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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동대문구청과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8일 오후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과 ‘동대문구 상권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청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동대문구청은 지난 6일 골목상권이 신속하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는 한편, 고려대학교 앞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소진공과 공동개최 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이번 협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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