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정원오 캠프, 각계 전문가 85명 수석특보 임명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6·3 지방선거 유세 돌입을 앞두고 각계 전문가 85명을 수석특보로 영입하면서 정책 역량을 강화했다. 메가시티 서울의 미래를 설계할 핵심 인재들을 전면에 배치해 정책 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정 후보 캠프 특보단(공동단장 황희)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캠프에서 수석 특보 임명장 수여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선 도시공학·교통·문화예술·의료·경영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전직 고위공직자 등 85명이 수석 특보 임명장을 받았다. 외연 확장을 넘어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성·대표성을 동시에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장애인·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매연·폭염·소음 ‘버스전용차로 정거장’, 쾌적한 쉼터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류장 지붕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는 개방형 덮개 쉼터를 조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은 도로 한가운데 위치해 일반 보행로에 비해 매연과 소음, 비와 바람, 더위와 추위에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공간이다. 실제 시민 소통 플랫폼 ‘소통24’의 시민 민원·제안에서도 비가 오는 날 정류장 앞 도로에 빗물이 고이고, 지나가는 차량으로 인해 대기 중인 시민에게 물이 튄다는 불편이 제기된 바 있다.정 후보는 이 같은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중앙버스정류장의 지붕 폭을 도로 쪽으로 넓히고
-
국민의힘, 선거 코앞 당권파- 친한계 갈등 재조짐... 韓지원에 "이적행위 처벌해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쟁에 나선 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간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잠시 가라앉았던 당권파와 친한계의 내부 갈등이 재조짐 양상을 보이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당권파로 분류되는 20일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친한계(친한동훈계) 의원들의 한 후보 선거 지원에 대해 사후 처벌 가능성을 언급했다.김 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절박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옷을 입고 기호 2번이 아닌 기호 6번을 응원하는 당내 의원들이 있다"며 "함께 선거구에서 치킨을 먹고 있단 제보가 빗발친다. 제정신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장 대표도 이달 초 한동훈 후보를 지원
-
오세훈, 정부 부동산 정책 공세... "사력 다해 구역 되살렸는데 전부 멈춰 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먼저 서울시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 "박원순 전 시장이 싹이 올라오는 걸 전부 갈아엎고 제초제를 뿌려놓고 가셨다"고 비판했다.오 후보는 이에 대해 "제가 5년 전에 서울시로 돌아와서 정말 사력을 다해 해제됐던 구역들을 되살리고 추가로 구역 지정을 했다"면서도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이 순항하던 정비 사업이 전부 멈춰 서게 됐다. 정부 정책 기조가 정비사업을 몹시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
정청래, 험지 여주서 시민들 만나며 추미애 띄우기 총력... "추다르크가 경기 발전"
더불어민주당은 20일 6·3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가운데 험지로 분류되고 있는 경기 여주를 찾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추미애 후보 총력 지원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정 위원장은 추 후보의 별칭인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를 언급하며 "나라를 구할 추다르크가 이제 경기도를 발전시키려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왔다"면서 "민주당의 보기 드문 여성 지도자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추켜 세웠다.추 후보는 "정청래 대표가 여주에 온
-
종합특검, '계엄 가담 의혹' 정진팔 前합참차장 피의자로 소환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계엄 가담 및 2차 시도 의혹'과 관련해 정진팔 전 합동참모차장을 소환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20일 오전부터 정 전 차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전 차장은 계엄 선포 이후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이 국회 등에 투입되는 상황을 지켜보고도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앞서 특검팀은 관련 혐의로 김명수 전 의장과 이승오 전 본부장, 정 전 차장, 강동길 전 군사지원본부장, 안찬명 전 작전부장, 이재식 전 전비태세검열차장 등 6명을 입건하고 압수수색 등을 진행해 왔다.이어 합참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계
-
장동혁, 한일 정상회담 성과 혹평... "성과 없이 선전만"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혹평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예상대로 성과는 없고 선전만 남았다"며 "'셔틀외교'가 아니라 '빵 셔틀 외교'"라고 비판했다.여권의 지방선거 후보들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다.장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성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뿌리까지 썩은 민주당을 퇴출시키는 선거"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
다카이치 日총리, 대구공항 통해 출국…한일정상회담 일정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함께 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끝내고 20일 일본으로 출국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숙소인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차량을 통해 대구로 이동한 뒤 오전 10시 49분께 입국 시 타고 온 전용기편을 이용해 귀국길에 올랐다.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력 110여명과 순찰차 10여대, 싸이카(순찰 오토바이) 10여대 등을 공항과 주변 도로 등 곳곳에 배치하며 경호를 강화했다.전날 19일 오전 양국의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한 다카이치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한일정상회담과 만찬 등
-
당정,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사익편취' 과징금 강화 검토
당정이 하천·계곡에 설치한 불법 시설물로 사익을 편취하는 행위에 대한 과징금 강화 검토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행정안전위원회는 20일 국회에서 연 당정협의회에서 이를 중심으로 한 하천·계곡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전했다.한 정책위의장은 먼저 "(불법 시설물로) 불법적으로 사익을 편취하는 행위는 과징금제도를 강화하는 법안 정비 등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행강제금의 경우도 연 단위에 한 번씩 부과하는데, (납입이) 수차례가 된다면 가산할 수 있는 제도의 근거 마련 등이 필요할 것 같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까지 하천·계곡 내
-
코레일, 26일부터 수도권전철 경인선 급행 운행 조정…5개역 증편
코레일은 정부의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수도권전철 경인선 용산~동인천 간 급행열차 운행을 조정한다. 기존 특급열차를 모두 급행열차로 전환해 특급열차 미정차역의 열차 운행을 늘린다.이번 조정으로 대방, 신길, 개봉, 동암, 제물포 등 5개 역의 정차 횟수는 평일 하루 15회, 휴일 하루 16회 증가하며,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최대 7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배정열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정부의 대중교통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급행열차 운행을 조정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스알, 집중호우 대비 역사 빗물받이 특별점검 실시
에스알(SR)은 20일 수서역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수서관리역은 역사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담배꽁초·생활쓰레기 등 배수 기능을 저해하는 이물질 제거 환경 정비를 함께 진행했다.또 수서역사 주변 빗물받이에 ‘쓰레기 NO, 빗물 YES’ 문구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쓰레기 유입에 따른 배수 장애를 예방하고 위치를 안내할 예정이다.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오늘부터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철저한 시설점검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며 “빈틈없는 사전 예방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HUG, 성균관대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및 취업멘토링’ 개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최인호)는 지난 19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최인호 HUG 사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및 취업멘토링’을 개최했다.교육은 전세계약 단계별 유의사항, 주요 전세사기 피해 사례,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안심전세앱’을 통한 주택시세 및 집주인 채무 확인 시연이 포함됐다. 이후 취업 멘토링에서는 채용정보 안내와 신입직원의 취업 노하우 공유 시간을 가졌다.한편 HUG는 지난 3월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동아대학교, 중앙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에서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해 왔다.최인호 사장은 “
-
조국, 경쟁 구도 민주 김용남 견제... "대통령과 檢개혁 소신 달라 통제 안돼"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20일 검찰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쟁자로 나선 김용남 후보에 대한 견제구를 던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후보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영입했던 조응천·금태섭 등 검사 출신은 국회의원 되고 난 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 끝까지 반대했다"면서 "지금 시대 정신이 검찰개혁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의 소신과 다른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대통령도 통제가 안된다"라고 말했다.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에서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간 통합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시민들
-
李대통령, WHO 전 총장 故이종욱 20주기에 "신념과 실천 오래도록 기억"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지낸 고(故) 이종욱 박사의 서거 20주기를 맞춰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서거 20주기를 맞아 제네바 세계보건총회 기간 중 박사님의 업적과 헌신을 기리는 추모식이 개최된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최고의 건강을'이라는 박사님의 신념과 실천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 박사의 업적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은 박사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제사회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 보건 증진에 책임 있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
여야, 내일부터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전국 순회 총력전 예고
여야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을 21일부터 돌입하는 가운데 전국 순회 일정 등 총력전을 예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은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완성하는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집권 여당으로서의 강점을 적극 부각해 표심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나서 승부처인 서울에서 첫 일정을 시작으로 충청권을 거쳐 영남권까지 민심을 훑어간다는 방침이다.또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밀착형' 선거 운동으로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과 송언석 공동선
-
TS·경찰·손보협회, 고령운전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2차 보급 완료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2차 보급사업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장치는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급가속 시 차량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다.TS에 따르면 2차 사업은 지난해 12월 전국 특별·광역시(세종 제외)에서 대상자를 공고했으며, 3,192명 지원 중 759명(서울 123명·부산 108명·대구 125명·인천 105명·대전 113명·광주 112명·울산 73명)을 선정, 지난 4월 설치를 완료했다. 오는 6월부터 운전자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1차 사업(충북 영동·충남 서천·전북 진안·전남 영암·경북 성주, 일반 고령운전자 141명) 운영 결
-
여야, 'GTX 철근누락' 책임 놓고 격돌… 선거 전 핵심 변수 부상
여야가 20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수도권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전날에 이어 공방을 펼쳤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국토위 회의 소집과 관련해 "서울시장 선거를 의식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국민의힘이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는 것"이라고 맞섰다.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고 국토교통부가 이미 현장 검증과 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회의는) 서울시장 선거와 민주당 정원오 후보 논란을 의식한 정치공세나 선거용 이벤트"라고 지적했다.해당 논란은 최근에야 밝혀지면서 6·3 서울시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