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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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성팜랜드, 설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이일규)가 새해를 맞아 설 연휴 3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팜랜드는 최근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산업관광지 20선 중 농·축산업 관광지로 선정되어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다녀간 바 있다. 3대 할인 이벤트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3대가 방문하면 팜랜드 입장권을 정가의 절반가격인 6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은 2020년 1월 24일 ~ 27일(25일 설 당일은 휴무) 총 3일이며 현장에서 3대 가족 확인 후 팜 입장권을 발권한다. 농협 안성팜랜드에는 펭수가 체험하고 간 양 몰이, 가축먹이주기, 치즈만들기 등 자연 친화적 체험활동 외에도 초원 눈썰매장, 빙어잡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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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협약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내 소재·부품 업종 영위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약기관은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해 소재·부품 산업 육성과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원대상 기업은 인천시에 소재하는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소재·부품 업종 영위기업 ▲정책금융기관 등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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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집합교육과정을 3월 3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이다. 금투협에 따르면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과정은 자금세탁방지제도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 및 심화학습으로 구성되었으며, 자금세탁방지 관련 위규 상황에 대한 적극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3월 3일, 하루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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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투자 광고실무’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 광고실무’ 집합교육과정을 3월 3일부터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이다. 금투협에 따르면 ‘금융투자 광고실무’과정은 금융투자 광고 관련 트렌드 및 마케팅 전략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 광고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광고 기본이론, 투자광고 관련 법규, 투자광고 활용전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금융투자 광고 관련 최신 정보공유를 통해 광고 실무자의 업무이해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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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발행사 대상 ‘전자투표 실무연수’ 개최...31일까지 접수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6일 서울사옥 세미나실에서 ‘2020년도 전자투표 실무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실무연수 접수 기간은 31일까지다. 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실무연수는 2020년도 주주총회를 대비하여 발행회사 담당자의 전자투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전자투표제도 개요 설명 ▲발행회사 매뉴얼 및 화면 시연 ▲질의응답 ▲상담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탁원 상담인력의 전문성과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실무연수에 참가하고자하는 발행회사 담당자는 전자투표시스템 홈페이지 및 실무연수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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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우리은행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0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진출기업의 금융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보와 우리은행이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의 금융애로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상기업의 정보교환 및 금융지원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기보는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하여 2018년 12월 해외진출보증 제도를 마련하고 보증대상기업 요건을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제도 활성화를 추진하여 올해 약 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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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혁신성장기업·소상공인에 5400억원 우대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혁신성장기업 및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금리대출 협약보증’, ‘초저금리대출 협약보증’ 등 우대보증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기보에 27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기업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혁신성장기업에 3,600억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1,800억원 등 총 5,4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저금리대출 협약보증’은 혁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으로, 기보는 보증료 0.2%포인트 감면하고, 기업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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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 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4기 취업캠프’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충남 아산시 소재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49개 대학교 15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 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4기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캠코 희망 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캠코가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으로 2박 3일간의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개인별 맞춤형 오프라인 취업컨설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문성유 캠코 사장이 캠프 참가 대학생들과 취업고민 및 진로에 관한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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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지난해 보이스피싱 예방해 서민자산 84억 원 지켜내"
신협중앙회는 2019년 한해 총 84억 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며, 전년 예방액 52억 원에 이어 2년간 136억 원의 서민자산을 지켰다고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신협중앙회가 신협 전산망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734건, 49.4억 원의 예방실적을 기록했고, 전국 96개 신협은 123건, 34.5억의 예방실적을 기록했다. 예방한 보이스피싱 유형별로는 검찰 등 사칭 유형 76건, 대환 등 대출 관련 유형이 40건, 자녀납치 등 협박 유형 7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23건으로 가장 많고, 부산지역 15건, 서울지역 14건, 충북지역 13건, 인천지역 11건, 경북지역 9건, 광주지역 8건, 전북지역 6건, 대전지역 5건, 대구지역 5건, 전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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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주말)’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업무를 영위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과정인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주말)’ 집합교육과정을 다음 달 28일부터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7일까지다. 금투협에 따르면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주말)’과정은 부동산시장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부동산 사업별 개발실무와 위험관리 사례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10일간 5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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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전문화콘텐츠금융팀’신설…지역콘텐츠산업 육성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최근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 등 중부권 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대전문화콘텐츠금융팀(이하 ’대전금융팀‘)’을 신설하여 지역콘텐츠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기보에 따르면 대전금융팀은 지역 소재 문화콘텐츠기업에 대하여 ▲문화산업완성보증과 일반보증지원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선정평가등 비금융 평가지원 ▲콘텐츠 제작공정관리 등 사후관리 ▲대전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중부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대전금융팀 신설을 통해 지원될 예정인 문화산업완성보증은 설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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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임대사업자, 소득세 외 지역건보료 ‘폭탄’ 우려
올해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시행 첫 해를 맞아 새로 주택임대사업 신고를 한 사업자들이 월세 수입에 따른 소득세의 수 배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1000만원의 수입이 있는 주택임대사업자가 소득세 46만원 외에 24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해 실효세율이 28.6%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기존 직장건강보험의 피부양자 자격이었던 주택임대소득자가 사업자등록을 한 후 사업소득금액이 1원 이상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된다”고 전제한 뒤 “정부가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을 강력하게 안내하면서 이에 따른 소득세 외 건강보험료 추가 납부 정보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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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부당공제 1위 인적공제…‘소득금액 100만원’ 파악이 우선
근로자들이 연말정산때 인적공제의 기준이 되는 ‘소득금액 100만원’을 잘못 적용해 이후 부당공제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복잡하고 어려운 ‘소득금액 100만원’의 개념때문에 해마다 2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인적공제 과다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 처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16일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이 파악한 2019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연말정산 신고자에 대한 인적공제 등 과다공제자는 2015년 3만4천명, 2016년 2만4천명, 2017년 2만9천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소득금액은 부모님이나 배우자 등 부양가족의 총소득에서 비과세소득과 분리과세소득, 필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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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 홈택스로 쉽고 편리하게 하세요
국세청은 병・의원, 학원 및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는 오는 2월 10일까지 ‘19년 귀속 수입금액 등을 사업장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주택임대소득은 ’2013년 이전에는 전부 과세, ’2014~’2018년에는 총수입금액 2천만 원 초과에 대해서만 과세했으나 ‘2019년 귀속(‘20년 신고)부터 상가임대업 등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 및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과세원칙에 따라 총수입금액 2천만 원 이하 주택임대사업자도 소득세가 과세되며, 수입금액 등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6일부터 신고안내대상자 182만 명에게 업종별유형별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사업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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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ale&Leaseback)’ 시행 6년차를 맞아 문성유 캠코 사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공장, 사옥을 매입 후 재임대함으로써 기업에 운영자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기업은 매각자산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부여받는 경영정상화지원 프로그램이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현장 간담회는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경영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여 매각자산을 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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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증권박물관 ‘미션! 상상투자를 잡아라!’ 실시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산 증권박물관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 동안 초등학생 대상 방학특별프로그램 ‘미션! 상상투자를 잡아라!’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시작하여 20회를 맞이하는 방학특별프로그램은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여름·겨울방학에 3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생들에게 체험과 강의를 통해 금융상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기획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투자의 만남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가상 크라우드 펀딩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2019년 12월에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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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한 해 사용된 M포인트 4554억...사용처는 어디?"
현대카드가 15일 M포인트의 2019년 적립과 이용 특성을 발표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현재 약 63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이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 M포인트는 사용 업종과 월 이용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되며,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문화, 주유 등 약 5만4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한해 현대카드 회원들이 적립한 M포인트는 총 4,983억 M포인트. 같은 기간 사용한 포인트는 4,554억 M포인트로, 포인트 이용률은 91.4%를 기록했다. M포인트 탄생 이후 2019년까지 적립된 M포인트는 총 6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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