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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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폐암 수술 후 심방세동 위험, 1년 이내 4배 높아져"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1년 이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약 4배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삼성서울병원이 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 3만4519명과 일반인 대조군 10만3557명을 비교·분석한 것으로, 연구 결과는 미국흉부외과학회 공식 학술지 ‘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게재됐다.심방세동은 폐암 수술 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정맥으로, 수술 직후 염증 반응과 자율신경계 변화, 폐 절제에 따른 혈역학적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과 심부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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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CSO 선임·평택공장 친환경 생산체계 강화
한미약품은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를 선임하고 평택제조센터의 제조 인프라 개선을 통해 안전보건과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생산시설의 자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한미약품은 두명국 상무를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로 선임했다. 두 CSO는 전사 안전보건 정책 수립, 위험성 평가 체계 운영, 안전문화 확산, 협력사 안전관리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한미약품은 생산·연구·영업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사업장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평택제조센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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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네이처 리뷰 논문서 혁신 선도기업으로 분류
한미약품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Nature Reviews Drug Discovery)'에 게재된 연구에서 아시아와 신흥국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혁신 선도기업(Innovation Leaders)'으로 분류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아시아와 중남미, 동유럽·중동·아프리카(EEMEA) 지역의 매출 5억 달러 이상 제약바이오 기업 45곳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투자 비중, 임상 파이프라인, 매출 등을 분석해 연구개발 생산성을 평가했다.연구는 기업을 혁신 선도기업, 신흥 혁신기업(Emerging Innovators), 제네릭기업(Generic Leaders)으로 구분했으며, 한미약품은 혁신 신약 중심의 연구개발 전략과 파이프라인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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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수면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국제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일동제약그룹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국제학술대회 'IPC 2026(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on Probiotics, Prebiotics, Gut Microbiota and Health)'에서 수면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IPC 2026은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렸으며,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의 수면 질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인체적용시험은 수면장애를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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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이재임 교수팀, 대장암 수술 위치와 이상지질혈증 위험 연관성 확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외과 이재임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수술 부위에 따라 수술 후 대사질환 발생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대장암의 우측·좌측 결장절제술 후 대사질환 발생 위험: 전국 단위 코호트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국대장항문외과학회 공식 학술지인 'Diseases of the Colon & Rectum(DCR)'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한국암등록통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연계한 국가 단위 빅데이터(K-CURE)를 활용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8천288명을 분석했다. 이 가운데 우측 결장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3천253명, 좌측 결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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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 종합병원 24곳 도입
동화약품은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ECCLOCK Gel)'이 출시 5개월 만에 종합병원 24곳에 도입됐다고 6일 밝혔다.에크락겔은 소프피로니움 브롬화물(Sofpironium Bromide) 성분의 외용 겔 제제로,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억제해 땀샘의 무스카린(M3) 수용체를 통한 땀 분비 신호를 차단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이 약제는 하루 한 차례 환부에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를 위한 전문의약품이다.동화약품은 일본에서 약 2만5천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PMS)에서 치료 부위 외 다른 부위의 땀이 증가하는 보상성 발한 사례가 2건 보고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약제를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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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여성병원·분당차여성병원·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 분당차여성병원, 일산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46곳과 종합병원 37곳 등 총 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강남차여성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일산차병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참여한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강남차여성병원은 필요진료 협력과목 운영과 신생아분과 전담전문의 배치 등 구조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중증도 평가 시행률, 총정맥영양(T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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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발목 관절염, 신체활동 감소와 대사질환 위험 연관성 확인"
건국대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김우섭 교수 연구팀이 발목 관절염 환자의 신체활동 감소와 대사질환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PLOS One'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연구팀은 2022년 6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족부족관절 전문 클리닉을 방문한 발목 관절염 환자 26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체중부하 발목 엑스레이를 이용해 관절염 중증도를 4단계로 분류하고, 국제 신체활동 설문지(IPAQ-SF)를 활용해 걷기, 중등도 활동, 격렬한 활동 등 신체활동량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관절염 중증도가 높을수록 격렬한 신체활동과 전체 신체활동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말기 발목 관절염에 해당하는 4단계 환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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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네이처 인덱스 연구 선도 의료기관 국내 1위
서울아산병원이 '네이처 인덱스 2026 연구 선도 의료기관(2026 Research Leaders: Leading Healthcare Institutions)' 순위에서 국내 1위, 세계 64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네이처 인덱스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란셋(The Lancet), 미국의학협회지(JAMA), 네이처(Nature) 등 178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기관별 연구 기여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순위는 논문 수가 아닌 연구 기여도를 나타내는 '점유율(Share)'을 기준으로 산정된다.서울아산병원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연구 성과를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점유율 33.4점과 논문 119건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지난해 25.9점에서 33.4점으로 증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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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구척의 염증성 골소실 억제 기전 규명
자생한방병원이 전통 한약재인 구척(狗脊)의 염증성 골소실 억제 효과와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첨단 생물학(Advanced Biology)'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은 구척 추출물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형성과 골 손상을 억제하는 원리를 확인하기 위해 시험관 및 동물실험을 진행했다.연구 결과 구척 추출물은 파골세포의 형성을 억제했으며, 최고 농도(200㎍/mL)에서는 파골세포가 거의 형성되지 않을 정도의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파골세포의 형성과 활성을 촉진하는 주요 단백질의 발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염증성 골소실을 유도한 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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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AA' 등급 획득
부광약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올해 상반기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부광약품은 ESG 종합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5.05점을 받아 제약·생명공학·생명과학 분야 106개 기업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AA' 등급을 유지했다.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상반기 상장·비상장기업 1305개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를 평가해 AA부터 E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했다.부광약품은 환경 부문의 혁신활동과 생산공정, 사회 부문의 인적자원관리, 지배구조 부문의 주주 권리와 이사회 구성·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서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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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의료진 대상 학술연구 심포지엄 개최
휴젤이 국내 미용의료 분야 의료진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휴젤 학술 연구 심포지엄(Hugel Scientific Exchange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으며, 국내 의료진 40명이 참석했다.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시술 경험의 학술 연구 및 논문 출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미용의료 분야 논문 구조 이해, 논문 작성 및 출판 과정,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등 연구 실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형민 아주대학교 성형외과학교실 교수, 이원 연세이원성형외과 원장, 최수인 가톨릭대학교 약리학교실 교수가 발표를 맡아 연구 사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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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휘었다면 방치 금물…무지외반증, 조기 치료 중요
엄지발가락이 휘고 발 안쪽 관절 부위가 돌출돼도 단순한 발 모양의 변화나 미용상의 문제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지외반증은 변형이 진행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발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다른 발가락과 발바닥, 심하면 무릎과 허리에도 부담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방향으로 휘고 엄지발가락 관절이 발 안쪽으로 돌출되는 족부 질환이다. 변형이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과 겹치거나 엇갈리기도 한다. 여성에게 비교적 흔하지만 최근에는 발 구조와 생활습관 등의 영향으로 남성이나 젊은 연령에서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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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오주한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건강보험 분석심사 체계 고도화와 견관절 질환 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오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심사위원회 견관절 질환 분야 위원으로 활동하며 질환 중심의 분석심사 체계 운영에 참여했다. 분석심사는 진료 건별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질환과 환자군 단위로 의학적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대한의학회 추천으로 2022년 11월부터 전문심사위원회 위원을 맡은 오 교수는 관절수술 분야 분석심사 선도사업에 참여해 분석·모니터링 지표 검토, 심사기준 개선 의견 제시, 전문가심사위원회 심의, 의료계 의견 수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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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R&D, 경북 헴프 규제자유특구 국책과제 참여
HLB생명과학R&D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무조정실이 지정한 '경북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공동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미량 칸나비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HLB생명과학R&D를 비롯해 네오켄바이오, 에이팩, 엔비더팜, 토포랩, 아이엔지알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과 함께 4년간 총 296억원을 투입해 헴프 재배부터 원료 생산, 비임상 연구, 사업화까지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업은 기존 칸나비디올(CBD) 중심의 산업용 헴프 실증 범위를 칸나비게롤(CBG), 칸나비크로멘(CBC), 칸나비놀(CBN) 등 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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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다 응급실 행...극단적 단식이 부르는 담석증·급성 췌장염 경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단기간에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굶는 방식의 극단적인 영양 제한은 일시적인 체중 감소 효과 이면에 담석증과 급성 췌장염이라는 치명적인 소화기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신체는 음식물 섭취가 극도로 제한될 경우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체내 지방을 무서운 속도로 분해하기 시작한다. 이 같은 급격한 대사 과정에서 간으로 배출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정상 범위를 크게 초과하게 된다.특히 식사량 자체가 줄어들면 소화를 돕는 담낭(쓸개)의 수축 운동이 크게 저하된다. 이로 인해 담즙이 장으로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담낭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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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생활습관 관리도 필수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한 환자들의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임플란트를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전문가들은 임플란트의 유지 기간은 개인의 구강 상태와 전신 건강,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무엇보다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예온치과 대표원장 손예준 원장은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의 수명은 시술 실력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환자의 관리 습관이 장기적인 유지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이어 "임플란트는 인공치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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