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조치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생산시설의 자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미약품은 두명국 상무를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로 선임했다. 두 CSO는 전사 안전보건 정책 수립, 위험성 평가 체계 운영, 안전문화 확산, 협력사 안전관리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생산·연구·영업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사업장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평택제조센터에서는 생산, 품질, 기술지원, 환경안전(EHS)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조직을 중심으로 공정 개선과 유틸리티 운영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개선을 통해 상수 사용량은 최대 58%, 폐수 발생량은 최대 41%까지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력 사용량도 감소해 에너지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허가된 상·폐수 처리 용량 범위 내에서 생산 효율을 높이는 한편 자원 사용량과 운영비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생산액 대비 유틸리티 비용 비율이 2024년 대비 2027년 약 50%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명국 한미약품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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