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휴온스, 3분기 영업익 99억 원...전년 대비 13.7% ↑
휴온스(대표 송수영)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세와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 등에 힘입어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휴온스는 지난 10일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3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3.7%, +13.3% 증가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고 11일 밝혔다.올 3분기 매출은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탁(CMO)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매출 700억원(YoY +5.1%)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대표 품목인 마취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주사제 수출은 전년
-
메디톡스, 3분기 영업익 89억...전년 대비 48.3% ↑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0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연결기준) 매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수치이며, 사상 첫 3개 분기 연속 매출 6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3년 연속 최대 연매출 경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3%, 90.5% 증가한 89억원, 72억원을 기록했다.주력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이끌었고,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 ‘뉴럭스’는 현재 아시아, 유럽, 남미 국가
-
갑을장유병원, ‘건강도시 김해의료박람회’ 의료기관 체험부스 운영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갑을장유병원이 ‘제2회 건강도시 김해의료박람회’에 참여해 의료기관 체험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김해 및 롯데가든파크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김해시 의료기관의 다양한 의료정보와 최적의 의료서비스 홍보기회를 마련하고, 의생명과학축제 연계 개최로 병원과 의료산업분야 간 최신기술 교류의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해 개최됐다.갑을장유병원은 김해시내 ‘의료환경 친화도시’의 핵심 의료기관 중 하나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의료진 수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특히 서김해권 유일의 종합병
-
HLB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국제 가이드라인 연속 등재
HLB의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전 세계 간암 치료 전략의 기준으로 인정받는 '바르셀로나 임상 간암병기(BCLC) 가이드라인'에서 '진행성 간암(BCLC C 단계) 환자의 1차 치료요법'으로 권고됐다. 10일 HLB에 따르면 최근 유럽간학회(EASL) 공식 학술지 간병학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공개된 최신 BCLC 가이드라인에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티센트릭+아바스틴), 트레멜리무맙+더발루맙(임주도+임핀지), 이필리무맙+니볼루맙(옵디보+여보이) 등과 함께 BCLC C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요법으로 공식 포함됐다.BCLC 가이드라인은 종양의 크기와 개수, 간기능, 전신 상태, 전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
HLB 간암신약, 시장점유율에 청신호...이제 허가만 남았다
HLB의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아직 신약 허가 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권위 가이드라인에서 잇따라 간암 1차 치료요법으로 권고되면서, 상업화 이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국제 가이드라인 등재로 임상적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지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간학회(EASL) 공식 학술지 간병학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공개된 최신 BCLC 가이드라인에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진행성 간암(BCLC C 단계)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요법으로으로 포함됐다. BCLC 가이드라인은 종양의 크기, 간 기능, 전신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치료 전
-
한미약품,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한다…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
삼성서울병원, 제 31주년 개원기념식 개최...“케어기버와 ‘미래의료’ 함께 만들 것”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7일 제 31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11월 9일 개원한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미래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혁신을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6)’에서 암 치료 분야 세계 3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1, 2위로 선정된 곳이 미국의 암 치료 전문병원임을 감안하면, 종합병원 기준으로 사실상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1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삼성서울병원은 또 세계 최초로 힘스(HIMSS)가 인증하는 6개 분야 중 4개 분야(EMRAM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본원 외과(대장항문외과) 노경태 교수가 지난 10월 23일 다빈치 SP 로봇 시스템을 이용해 대장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 대장항문외과 분야에서 로봇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단일공 로봇 대장수술은 배꼽절개 후 하나의 구멍에 로봇 팔이 진입해 대장암, 염증성 대장질환 등을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기존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에 비해 상처 부위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지난 2019년 이대서울병원에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노 교수는 국내 최초로 다빈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을 시행했
-
건국대병원 이현석 교수, 제6회 아시아 미세혈관감압수술학회서 좌장으로 활약
건국대병원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미세혈관감압수술학회(ACMVDS 2025)에서 본원 신경외과 이현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술 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신경외과 미세혈관감압수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세션은 지난 9월 20일 진행됐다.이현석 교수는 일본의 Iwao Yamakami 교수와 함께 ‘Hemifacial spasm, Imaging and Monitoring(반측안면경련, 영상 진단 및 모니터링)’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미세혈관감압수술의 최신 동향과 임상적 접근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특히 이 교수는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박
-
분당차병원 임공민 교수팀, ‘ECMO 혈전 조기 검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과제 선정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본원 흉부외과 임공민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창의형) 과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임공민 교수팀은 2024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Nature 자매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ECMO 회로 내 혈전 조기 검출을 위한 비침습적 실시간 초음파 센서 기술’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의 국가연구과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이번 연구는 실제 혈액을 이용한 ECMO 회로 실험 모델을 통해 혈전이 형성되는 과정을 재현하고, 초음파 신호의 미세한 변화를 분석해 혈전의 존재를 조기에 감지하는 데 성공했다. 초음파가 통과하는
-
휴메딕스, ‘엘라비에 러시아 아카데미’ 실시…러시아 진출 초읽기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의 러시아 진출을 앞두고 협력사와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6일 유통 협력사인 벨라시스텍(Bella-Systech)사의 임직원 및 러시아 현지 핵심 의료진(Key doctor)을 초대해 ‘엘라비에 러시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휴메딕스는 내년 HA필러의 러시아 시장 진출을 기념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현지 의료진에 휴메딕스 제품의 우수 경쟁력을 알리고자 금번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오전 방문단은 강남 뷰티바성형외과에서 ‘엘라비에 프리미어 필러’에 대한 이론 강의와 현장 시연(Live Demo)을 참관했다. 연자
-
인천성모병원, 부평6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6일 인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준비된 김장김치는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김장 재료 후원과 함께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김수현 행정부원장 신부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김장김치 담그기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
-
SK케미칼, 3분기 영업익 151억 원..."전년 대비 흑자 전환"
SK케미칼(대표이사 사장 안재현)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6,099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SK케미칼 주력 사업의 안정화 및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을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4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715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9%, 영업이익 1.3% 증가했다. Pharma 사업부에서는 기넥신, 조인스 등 주요 제품 판매가 늘었고,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제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
한미약품 고혈압 복합제 베트남 진출…‘비엣팝’과 공급 계약 체결
한미약품의 우수한 글로벌 제제기술력을 입증해온 한미의 여러 고혈압 복합제들이 베트남 땅을 밟게 된다.한미약품은 베트남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현지 제약기업 ‘비엣팝’과 자사의 여러 고혈압 복합제를 베트남 현지에 수출하는 독점 공급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계약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Worldwide 2025)에서 체결됐으며, 이날 계약식에는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와 비엣팝 응우옌 치 중(Nguyen Chi Dung) 대표가 직접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비엣팝에 고혈압 복합제 완제품을 공급하며, 비엣팝은 베트남 지역 내 허가, 유
-
글로벌 자산운용사, HLB그룹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 파트너스(LMR Partners)가 HLB그룹에 1억4,500만 달러(약 2,069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신청을 앞두고 해외 자산운용사의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글로벌 자본과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5일 HLB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LMR 파트너스가 미국 달러 기준으로 HLB그룹에 투자하며, HLB에는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HLB생명과학에는 500만 달러 규모의 HLB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HLB와 HLB생명과학은 지난 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BW 및 EB 발행 건을 승인했다.HLB가 확보한 총 1억4,000만 달러의 자금
-
GC녹십자웰빙,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론칭 심포지엄 성료
GC녹십자웰빙(대표이사 김상현)은 지난 25일 안다즈 서울 강남 비욘드 더 글라스 홀에서 '이니보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웰빙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5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이니보주’에 대한 특장점과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구성됐다.심포지엄에서는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 보툴리눔 톡신 그리고 이니보(드림성형외과 박양수 원장) ▲ 이니보 균주 소개(스웨덴 고텐베리 대학 에드워드 무어 교수) ▲ 실제 임상에서 얻은 인사이트
-
SK바이오팜, 3분기 영업익 701억원...전년 대비 262.4% ↑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내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25년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SK바이오팜의 ’25년 3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4% 성장한 1,917억원, 영업이익은 262.4% 늘어난 701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464억원)를 5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7%, 전년 동기 대비 51.9% 성장한 1,7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매출 4,595억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을 뛰어넘었으며, 남은 4분기에 3분기 정도의 매출만 기록하면 연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