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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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여성병원, 전자간증 조기 예측 AI 모델 개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와 스마트MEC케어R&D센터 연구팀이 임신 중 고혈압성 질환인 전자간증의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전자간증은 임신 중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혈압성 질환으로 산모와 태아에게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임신 16주 이전에 고위험 산모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연구팀은 기존 예측 모델이 위험도만 제시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전자간증 발생 위험과 함께 예측 결과의 신뢰도를 함께 제시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주요 검사 정보가 충분한 경우에는 예측 신뢰도가 높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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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AAIC서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 비임상 연구 발표
동아에스티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국제학회(AAIC)에서 GPX4 활성제 'DA-7505'와 타우 응집 저해제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13일 DA-7505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DA-7505는 신경세포 내 GPX4 활성을 높여 지질 과산화와 페롭토시스(철 의존성 세포사멸)를 억제했으며,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회사 측은 DA-7505가 신경퇴행과 신경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뿐 아니라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14일에는 타우 응집 저해제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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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에너지골드 패키지 리뉴얼...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
한미사이언스가 에너지드링크 '에너지골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이달 중순부터 전국 약국에 순차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 특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에너지골드는 L-아르지닌과 비타민, 타우린 등 피로회복 성분 8종을 함유한 약국 전용 드링크 제품이다.한미사이언스는 기존 실링 포장 대신 금색 라벨을 적용하고 브랜드 로고의 가독성을 높였다. 또 핵심 성분인 L-아르지닌에는 번개 형태의 그래픽을 적용해 제품 특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리뉴얼 제품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소비자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미사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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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의료진 대상 에스테필·리투오 핸즈온 세미나 개최
휴메딕스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콜라겐 생성 촉진제 '에스테필'과 무세포동종진피 '리투오'의 병용 시술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서울 강남구 브랜뉴의원에서 열렸으며, 의료전문가 약 1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제품의 병용 시술 사례와 임상 적용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브랜뉴의원 윤성은 대표원장은 1부 강연에서 에스테필과 리투오의 작용 기전, 시술 부위별 적용 방법, 주입 깊이와 시술 간격 등 임상 프로토콜을 소개했다.2부 핸즈온 세션에서는 실제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 시연이 진행됐다. 윤성은 대표원장은 에스테필을 활용한 얼굴 시술 사례를, 이정욱 원장은 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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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한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서울 동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와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응급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3년마다 시설, 인력, 장비, 진료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올해 평가는 법정 지정 기준 충족 여부와 함께 중증응급질환 최종 치료 역량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현장평가와 최종치료 제공률 등 정량평가, 운영계획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한 결과 전국 80개 신청 기관 가운데 53곳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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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 치료와 대형 재난 발생 시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응급의료기관이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3개 병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평가는 중증도 중심 응급의료 전달체계 구축을 목표로 인력·시설·장비 등 법정 기준과 함께 응급환자 진료 실적, 응급실 이후 수술 및 중환자 치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려대 안암병원은 서울 동북권 중증응급환자 치료 거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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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손발톱 흑색종, MRI 기반 기능보존수술 효과 확인"
손발톱 흑색종 환자에서 뼈 침범이 없는 경우 손·발가락 절단 없이 기능을 보존하는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이경태 교수·이은송 전공의 연구팀은 피부과와 함께 침윤성 손발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MRI를 활용한 기능보존수술 결과를 분석한 연구를 유럽외과종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Surgical Oncology)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피부암으로, 손·발톱에 생기는 말단 흑색종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암세포의 뼈 침범 가능성을 고려해 병변이 있는 손·발가락 마디를 절단하는 치료가 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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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제조소 cGMP 실사 VAI로 종결..."중요사유 해소됐다"
HLB는 간암 신약의 미국 허가 보류의 사유로 지목된 리보세라닙 원료의약품 제조소의 일반 cGMP 실사가 'VAI(자발적 개선 권고 조치)'로 최종 확정 통보됐다고 15일 밝혔다.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14일(현지시간)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으로부터 FDA의 리보세라닙 원료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일반 cGMP 실사 종료 서한(Close-out Letter)을 전달받았다.FDA는 해당 제조시설이 현행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전반적으로 준수하는 상태라고 판단해, cGMP 실사 결과를 VAI로 최종 분류했다. 서한에는 "VAI 분류 자체가 해당 제조시설과 연계된 현재 진행 중인 허가 신청에 대한 FDA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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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신약 연구 기간 단축
SK텔레콤과 SK바이오팜이 AI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양사에 따르면 암세포 표면 단백질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 생성하고 선별한 결과, 2종이 초기 유효물질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ROR1은 여러 혈액암과 고형암에서 정상보다 많이 나타나는 종양 관련 단백질로 항암 표적 치료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SKT는 단백질 조각을 조합하는 머신러닝과 강화학습을 활용해 신규 바인더 구조를 탐색했으며, GPU 자원으로 다수 후보를 병렬 처리해 결합 가능성을 빠르게 분석했다. 이를 통해 통상 1~2년 걸리던 신약 초기 연구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했다.SKT AI Conv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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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연명의료 결정 주체 따라 치료 강도·의료비 차이"
분당서울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송인애 교수 연구팀이 연명의료 유보·중단 결정을 환자가 직접 하는 경우와 가족이 대신하는 경우에 따라 치료 강도와 의료비에 차이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인 환자 118만9042명을 분석했다.연명의료는 임종 과정의 환자에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과 혈액투석 등 생명 연장을 위한 의료행위를 말한다. 2018년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환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 연명의료 유보·중단 의사를 직접 밝힐 수 있다.연구팀은 연명의료 관련 문서가 없는 환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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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서 장마철 기획전 진행
유한양행은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장마철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장마철 위생 관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 대상에는 해피홈 파워캡슐 세탁세제, 더마푸라민, 해피홈 살충제, 암앤해머 베이킹소다, 유한락스 등이 포함됐다.회사에 따르면 기획전 기간 중 비가 오는 날에는 버들장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버들장터는 유한양행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로, 계절별 생활용품과 건강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장마철 생활환경에 맞는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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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이식수술 20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은 인공와우 이식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2001년 첫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시행한 이후 지난 6월 19일 2000번째 환자의 수술을 완료했다.인공와우는 달팽이관 기능을 잃은 고·심도 난청 환자의 청신경을 직접 자극해 청력을 보조하는 이식장치다. 선천성 난청이나 돌발성 난청, 노화성 난청 등으로 보청기만으로 청각 재활이 어려운 환자에게 시행된다.2000번째 수술 환자는 만 3세 아동으로, 청력검사 결과 비행기나 총소리 정도만 인지할 수 있는 고도 난청으로 진단돼 문일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시행했다.문 교수 연구팀이 2001년부터 2023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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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 이제 골라 치료한다... 주사제부터 먹는 약까지 옵션 풍부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 질환의 하나로, 가벼운 증상은 지역 의원에서 관리되기도 하지만 기존 치료로 조절이 어려운 중등도·중증 환자는 어드밴스드 테라피(advanced therapy)인 생물학적 제제나 소분자약제의 적용이 필요하다.이전보다 약제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이는 또한 치료에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다.궤양성 대장염의 1차 치료는 5-아미노살리실산(5-ASA) 제제로 직장염이나 경증·중등도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증상 악화나 재발 시에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부작용으로 장기간 투약이 불가능하다.이후 스테로이드 의존성·불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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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학술상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제90차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임상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우수논문상은 차병원 생식의학연구본부 이경아 교수와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궁미경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체외수정 시 난소 저반응 예측을 위한 잠재적 바이오마커 연구'가 받았다.연구팀은 특정 miRNA(miR-329-3p)의 발현 양상이 정상군과 난소 저반응(POR) 환자군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해당 물질이 난소 저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임상포스터 부문에서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강남 김소영 연구원이 'Day 7 정상배아'의 임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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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세청 AEO 최고등급 'AAA' 재공인
셀트리온은 관세청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날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출과 수입 2개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AAA 공인증서를 받았다.AEO는 세계관세기구(WCO) 국제표준에 따라 관세청이 기업의 법규 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을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AEO 인증을 받은 773개 기업 가운데 AAA 등급을 보유한 기업은 20곳이며,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셀트리온은 이번 갱신심사에서 내부통제와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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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미래의료 해법 모색... 종합학술대회 개최 AI·초고령사회 대응 논의
대한의사협회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의료환경 변화를 주제로 의료계의 대응 과제를 논의하는 종합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43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모두 1355명이 참석했고, 사흘 동안 25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국내외 의료 전문가 197명이 연자와 좌장, 패널로 참여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케냐 등 5개국 의료계 인사들이 의료기술 발전과 보건의료체계 변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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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예일대와 비뇨의학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제1회 예일-고려대학교 비뇨의학 심포지엄(The 1st Yale-Korea University Ur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간 비뇨의학 분야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24년부터 교육·연구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행사에는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아이작 김(Isaac Yi Kim) 과장을 비롯한 교수진 7명과 편성범 고려대 의과대학장, 한승범 고려대 안암병원장, 강석호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심포지엄에서는 AI 기반 전립선암 진단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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