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캐나다 허가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에 따른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NV) 등 성인 대상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셀트리온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EC), 호주,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아이덴젤트 허가를 잇따라
-
HLB제약, R&D 투자 성과 본격화...의약품 개발 역량 고도화
HLB제약이 의약품 개발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지속해온 연구개발(R&D) 투자가 실질적인 성과로 구체화되고 있다.회사는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Edoxaban)’의 퍼스트 제네릭(최초 복제약)을 포함해 올해 총 5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생물학적 동등성(이하 생동성)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대상 약물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에제티미브(Ezetimibe) 복합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펠루비프로펜(Pelubiprofen)',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프란루카스트(Pranlukast)',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등이다.해당 5개 약물 성분의 합산 시장 규모가 약 5,0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
분당서울대병원 한문구 교수팀 "‘저체온치료’, 뇌혈관 재개통 후 2차 뇌손상 막는 데 안전"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춰 뇌손상을 줄이는 ‘저체온치료’가 뇌경색 치료 이후 발생하는 2차 뇌손상에도 안전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신경과 한문구 교수팀(분당서울대병원 강지훈 교수·동아대병원 정진헌 교수·계명대동산병원 홍정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장준영 교수·충북대병원 염규선 교수)이 국내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세계 최초의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통해 혈관 재개통술을 받은 뇌경색 환자에서 저체온치료의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28일 밝혔다.급성 뇌경색은 뇌로 가는 경동맥이나 뇌 내부 혈관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막히는 질환이다. 처치가 늦어질수록 산소와 영양분
-
HLB셀, 의료기기 K-GMP 인증 획득...지혈제 '블리픽스' 상업화 가속
HLB셀은 분말형 수술용 지혈제 '블리픽스(BleeFix)'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정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인증을 통해 HLB셀은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과 표준화된 생산 공정이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했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기 공급 역량을 확보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블리픽스는 의료기기 4등급의 분말 형태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로, 외과 수술 과정에서 1차 지혈 이후 발생하는 삼출성 출혈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개발됐다. 히알루론산 등의 생체 고분자를 주성분으로 하며, 출혈 부위에 도포 시 수분과 반응해 빠르고 강한 점착
-
SK바이오사이언스,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백신 자급화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등 국가 보건안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해 보건산업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을 포상하는 자리다.‘혁신형 제약기업’은 정부가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등 R&D 중심의 혁신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사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이중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
-
유한양행, 약국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8종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약국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8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 8월 체결한 대한약사회와 공동개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약사의 ‘전문성’과 소비자들을 위한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8종은 눈, 뼈, 간 및 토탈관리 등에 적합한 ‘기본 케어’와 두뇌·인지, 항산화, 수면, 피부에 집중한 ‘특화 케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기본 케어 라인은 루테인지아잔틴과 아스타잔틴 함유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루테인지아잔틴’, 고함량 칼슘 영양제 ‘유한K2칼슘’, 밀크씨슬 등을 통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
SK바이오팜, 두 번째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RPT 포트폴리오 확장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미국 위스콘신대학 기술이전기관(WARF, Wisconsin Alumni Research Foundation)로부터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후보물질 ‘WT-7695’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하는 라이선스-인(License-in·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SK바이오팜은 지난해 첫 RPT 후보물질 ‘SKL35501’을 도입한 이후,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와 벨기에 판테라(PanTera) 등 글로벌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기업과의 악티늄-225(225Ac)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여러 기관 및 기업과 연구 협력을 이어오며 RPT 사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 현재 ‘SKL35501’은 임상
-
종근당 파트너사 아클립스, 메이요 클리닉과 로베글리타존 임상 2상 협약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당뇨 신약 ‘로베글리타존(제품명 듀비에)’의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사인 아클립스 테라퓨틱스(Aclipse Therapeutics)가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위마비증 치료 후보물질 ‘M107(로베글리타존)’의 임상 2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이요 클리닉은 아클립스의 연구 지원금을 받아 M107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LOGAST(Lobeglitazone for the treatment of idiopathic gastroparesis)’라는 명칭의 임상 2상은 2026년 1분기에 피험자 모집을 시작하고, 미네소타 로체스터, 애리조나 피닉스, 플로리다 잭슨빌 등 메이요 클리닉의 세 개의 캠퍼스에서 수행될 예정
-
분당서울대병원 제형곤 교수팀, 복합 심장판막 최소침습수술 성과 발표
복합 심장판막 질환 치료에 최소침습수술이 기존 정중흉골절개술보다 안전성 및 회복 속도 면에서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제형곤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제57차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동맥 판막을 포함한 복합판막 최소침습수술의 중기 성적’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석 결과, 최소침습수술이 뛰어난 성공률과 빠른 회복을 보여 복잡한 판막수술에서도 표준 치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제시했다.심장판막 질환은 심장판막 조직이 손상돼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복합 심장판막 질환은 여러 판막에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로, 수술이 복잡
-
좋은강안병원, 몽골 환자 대상 두 번째 나눔의료·의사연수 진행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자성, 병원장 허현)이 올해 두 번째로 몽골 환자에게 나눔의료를 제공했다.좋은강안병원은 몽골 현지에서 백내장으로 진단받고도 수술이 어려워 진료를 미뤄오던 바담자브 군센호롤로(71)씨를 치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몽골국립외상센터를 통해 연계된 바담자브 씨는 안과 김현웅 센터장의 정밀검사에서 시력 저하의 원인은 백내장이 아니라 망막박리와 망막열공이었다.망막박리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원인 질환으로, 진단 시점이 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 병원은 즉시 진료 계획을 세우고 치료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바담자브 씨는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고 나니 오히려 마음
-
대웅제약, 토파시티닙 제제 ‘젤토파정’ 출시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JAK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토파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JAK 억제제는 과도하게 작동하는 몸의 염증 신호를 억제하는 약물로 자가면역질환에 폭 넓게 쓰인다. 젤토파정은 화이자 젤잔즈정(성분명: 토파시티닙)의 퍼스트 제네릭으로 오리지널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해 동등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으며 경제성과 복약 편의성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하게 5·10mg가 동시 출시돼 류마티스관절염(RA), 건선성 관절염(PsA), 강직성 척추염(AS), 궤양성 대장염(UC) 등 모든 적응증을 확보한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특히, 젤토파정 10mg은 현재까지 등재
-
셀트리온, 브라질서 ‘옴리클로’ 퍼스트무버로 출시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옴리클로는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브라질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First Mover) 제품이다. 이번에 150mg 용량이 먼저 출시된 가운데 내년 초에는 75mg 제품도 추가로 출시해 환자 치료 옵션을 확대할 계획이다.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옴리클로 출시 전부터 현지 의약품 구매 담당자와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 및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적극 알리며 인지도 제고 활동을 펼쳐왔다. 이미 다년간 셀트리온 제품을 처방해 온 브라질 의료진의 높은 신
-
인천성모병원, 러시아 의료관광 유치업체 대상 팸투어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러시아 극동·중부 지역 주요 의료관광 유치업체 대표단을 맞아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국제진료센터 주관으로 병원의 핵심 진료 역량과 첨단 진료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표단은 ▲종합검진센터 및 방사선 암 치료기 ‘메르디안라이낙’실 방문 ▲원내 주요 시설 투어 ▲국제진료 프로세스 소개 등 다양한
-
고려대 구로병원, 인봉가든 현판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지난 24일 병원 내 기부공간의 공식 명칭을 ‘인봉가든(Inbong Garden)’으로 확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현판식은 기존 구로병원 3층에 위치한 ‘보타닉가든’으로 불리던 공간을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나눔의 의미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병원의 기부 프로그램 ‘네이밍 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민병욱 병원장, 김상민 홍보실장, 윤영훈 진료협력센터장, 인봉의료재단 유태전 회장, 뉴고려병원 윤영순 이사장, 영등포병원/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 유인상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봉가든’은 인봉의료재단 유태전 회장과 뉴고려병원 윤영순 이사장
-
서카자흐스탄 보건·의료 대표단, 국제성모병원 방문...글로벌 의료협력 가속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카자흐스탄과 글로벌 의료협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카자흐스탄 서카자흐스탄주의 보건·의료 대표단이 병원을 방문해 의료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달 고동현 병원장이 직접 서카자흐스탄주를 방문해 지역 주민 원격진료, 현지 의료인 연수 및 교육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약은 카자흐스탄 주요 방송에 방영되며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병원 측은 서카자흐스탄주의 이번 방문은 업무협약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의료협력 로드맵을 마련하기
-
GC녹십자, 국내외 학회서 ‘mRNA-LNP 플랫폼’ 성과 발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국내외 학회에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차세대 mRNA-LNP 플랫폼’을 주제로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mRNA 플랫폼 연구에서 GC녹십자는 자체 보유한 UTR1) 특허와 AI 기반 코돈(codon)2)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mRNA의 단백질 발현량과 발현 지속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독자적으로 구축한 LNP(Lipid Nanoparticle) 플랫폼은 세포 특이적 전달 효율이 개선됐으며, 독성 지표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결과를 확보했다.GC녹십자는 이러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독감 등 감염병 백신을 비롯해 항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유전자 편집
-
동국제약, 약국 최초 관절 전용 파스 ‘사라펜플라스타 조인트’ 출시
스키 등 관절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동절기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약국 최초의 관절 전용 파스, ‘사라펜플라스타 조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사라펜플라스타 조인트는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십자형 구조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주성분인 케토프로펜 60mg을 함유해 피부 투과력이 높고 투과 속도가 빨라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특히,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공법을 적용해 국소 부위에 약물이 빠르게 도달하게 함으로써 단시간에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를 통해 약효가 24시간 지속돼, 1일 1매로 경제적이고 효율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