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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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개소…구미 소아재활 공백 해소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 산하 갑을구미재활병원이 27일 본관 1층에서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강승수 시의회의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했다.갑을구미재활병원은 전문 인력 확보와 치료장비 구축, 어린이 친화적 치료환경 조성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3월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1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과 2억원 규모의 로봇재활치료장비·전문재활장비를 도입했다.구미시는 신생아·응급·경증 분야 소아의료 체계는 갖췄으나 소아재활 분야는 공백으로 남아 있었으며, 이번 센터 개소로 구미지역 소아의료 인프라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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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조용히 망치는 C형간염...완치 가능한 만큼 조기 치료 중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는 사이 간이 서서히 손상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C형간염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7월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C형간염에 대해 알아본다.C형간염은 C형간염바이러스(HCV)에 감염돼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감염 후 6개월 이상 바이러스가 몸속에 남아 있으면 만성 C형간염으로 진행한다.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기능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이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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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심평원·국립대치과병원, AI 기반 치의료 협력 추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강원대학교치과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전북대학교치과병원과 인공지능(AI) 기반 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데이터와 전문 인력, 기술 인프라를 공유해 지역 공공·필수 치의료 분야에 AI를 도입하고, 지역 간 치의료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표준화된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특화 질환 분석과 치의료 AI 고도화를 위한 연합학습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중증 응급치과, 장애인·소아 치과진료 등 필수 치의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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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치료 후 뼈 건강관리 중요...정상인보다 골다공증 위험 6배 ↑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치료 후 조용히 찾아오는 또 다른 위협이 있다. 수술 후 장기간 복용하는 갑상선호르몬제(레보티록신)가 뼈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대규모 전국 단위 연구로 확인됐다.갑상선암 환자, 골다공증 위험이 정상인의 6.59배건국대병원 외과 박경식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샘플 코호트 데이터(113만여 명)를 활용해 갑상선암 환자 1,313명과 정상 대조군 3,939명을 1:3 비율로 정밀 매칭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갑상선암 환자의 5년 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정상인보다 6.59배(95% CI 2.84~15.2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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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진행성 간세포암 면역항암 병용요법 임상 효과 분석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암센터 종양내과 전홍재·김정선 교수 연구팀이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니볼루맙-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의 실제 임상 효과와 예후 인자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 6개 기관이 참여한 국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연구 결과는 간담도 분야 국제학술지 'Liver Cancer'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니볼루맙-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받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 145명을 분석했다. 연구에는 간 침범 범위 50% 이상, Vp4 문맥 종양혈전, 담관 침범 등 기존 임상시험에서 충분히 평가되지 않았던 고위험 환자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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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병리 이미지·보고서 학습한 AI, 암 예후 예측 정확도 높여"
병리 조직 이미지와 병리 보고서를 함께 분석해 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 연구팀(펜실베이니아대 공동연구)은 병리 이미지와 보고서의 임상 정보를 통합한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 ‘CALM’을 개발하고, 기존 이미지·텍스트 결합 방식보다 암 예후 예측 성능을 높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4개 암종의 국제 공개 데이터뿐 아니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두경부암 환자 자료를 이용한 외부 검증에서도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생명 인공지능 분야 국제학술지인 ‘BioData Mining’에 게재됐다.환자마다 다른 암의 진행, 정확한 예후 예측 중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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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카메룬 환자 척추 수술 지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카메룬 출신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자에게 척추 교정 및 감압 수술을 시행해 보행 기능 회복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치료는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됐으며, 수술과 치료비는 전액 지원됐다.환자는 선천성 척추측만증으로 흉추 변형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으며, 현지 의료환경의 한계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고려대의료원은 현지 비정부기구(NGO)를 통해 환자 사연을 전달받아 치료를 결정했다.수술은 지난 4월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양재혁 교수 집도로 진행됐다. 의료진은 척수를 압박하던 병변을 제거하고 척추를 교정했으며, 환자는 약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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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대, 경기·인천권역 의학교육 혁신 성과 공유회 개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경기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경기·인천권역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인천권역 의과대학의 교육혁신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의학교육 발전 방향과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공유회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아주대 의과대학이 공동 주최했으며, 가천대 의과대학, 성균관대 의과대학, 아주대 의과대학, 인하대 의과대학,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권역 내 5개 의과대학 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교육부 및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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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 2078억원…분기 최대 실적
동아에스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2078억원, 영업이익은 170.4%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동아에스티에 따르면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4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2% 증가했다. 회사는 주력 품목의 판매 증가와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해외사업 부문은 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 등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0.9% 늘어난 469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하이카디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8% 증가한 3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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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한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 양성 협약 체결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인공지능센터는 한세대학교 앵커사업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4일 열렸으며,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최형심 한세대학교 앵커사업단 주관교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간호·보건의료 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 견학·실습·멘토링 등 실무 중심 교육 제공, 지역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성과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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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ADC 피하주사 조성물 특허 등록
휴온스랩은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플랫폼 기술 '하이디퓨즈(HyDIFFUZE)'를 적용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피하주사(SC)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ADC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형태의 치료제로, 현재 허가된 제품은 모두 정맥주사(IV) 방식으로 투여된다. 회사는 환자 편의성과 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피하주사 제형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특허는 하이디퓨즈를 적용한 ADC 피하주사 조성물 기술에 관한 것으로, ADC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을 위한 조성물 기술을 포함한다.휴온스랩은 제형 연구에서 하이디퓨즈를 적용한 ADC 피하주사 조성물이 고농도 조건에서도 물리·화학적 안정성을 유지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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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스킨웨어 브랜드 '후시다인 8 베리어' 출시
동화약품은 화장품 브랜드 후시다인을 더마 사이언스 스킨웨어(Derma Science Skinware) 브랜드로 리브랜딩하고, 첫 번째 제품군인 '후시다인 8 베리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후시다인 브랜드를 피부 장벽 관리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로 재편했다고 설명했다.'후시다인 8 베리어'는 수분, 보습, 진정, 피부결 등 피부 장벽 관리에 중점을 둔 제품군이다. 제품명에 포함된 '8'은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포함한 8종의 성장인자 조합을 의미한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킨부스터 에센스, 워터글로우 수분크림, 스킨부스터 크림마스크 등 3종이다. 회사는 에센스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크림은 보습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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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분기 매출 1조3937억원·영업이익 4518억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3937억원, 영업이익 451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86.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32.4%로 전년 동기보다 7.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일 발표한 잠정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937억원, 영업이익은 218억원 늘었다.회사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가 유지된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신규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전체 바이오 제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분기 매출원가율은 38%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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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여름휴가 즐기려다 ‘삐끗’… 휴가철 척추·관절 손상 주의보”
여름휴가가 관절과 척추에는 과부하의 연속이 될 수 있다. 휴가를 앞두고 급하게 몸 만들기에 돌입하거나 장시간 이동과 보행, 물놀이와 각종 레저활동을 이어가며 평소 쓰지 않던 근육과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많은 움직임이 집중되면 피로한 근육이 회복되기 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휴가 후 통증을 단순 피로로 넘기면 회복이 늦어지고, 기존 질환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휴가 준비부터 이동, 현지 활동, 귀가 후 회복까지 단계별로 주의해야 할 관절·척추 손상과 예방법을 알아두자.■ 휴가 전, 급하게 몸 만들기 주의휴가를 위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거나 근육을 키우려고 벼락치기 운동에 돌입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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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2상 IND 제출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의 임상 2상 연구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임상 2상 시험계획변경승인(IND)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GC녹십자는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식약처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임상 2상에서는 만 19세부터 85세까지의 건강한 성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 비교해 GC4006A의 적정 용량과 면역원성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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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 바소프레신 원료의약품 FDA DMF 등록
HLB펩은 항이뇨호르몬 치료제 바소프레신(Vasopressin) 원료의약품(API)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목록(DMF) 등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바소프레신 원료의약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DMF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지난 22일 FDA DMF 등록도 완료했다. 이번 등록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제약사에 바소프레신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DMF는 원료의약품의 제조공정과 품질관리, 안정성 등에 관한 자료를 FDA에 등록·관리하는 제도로, 완제의약품 허가 심사 과정에서 원료의 품질과 제조 신뢰성을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된다.HLB펩은 이번 등록으로 기존 류프로렐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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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착용한 채 물놀이 괜찮을까?
여름 휴가철 수영장과 워터파크, 계곡 바다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눈 건강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렌즈를 낀 채 물에 들어가면 세균과 미생물이 렌즈에 부착해 각막염 등 심각한 안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콘택트렌즈는 각막 위에 밀착되는 얇은 의료기기로, 물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미생물이 렌즈 표면에 달라붙기 쉽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서울 교수는 “병원성 미생물이 렌즈에 쉽게 부착되는 특성 때문에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물과 접촉하면 각막 방어력이 약해지고, 렌즈와 각막 사이의 밀폐된 공간이 병원체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말했다.대표적인 질환은 각막염이다. 세균성 각막염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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