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GC녹십자는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식약처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임상 2상에서는 만 19세부터 85세까지의 건강한 성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 비교해 GC4006A의 적정 용량과 면역원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한 첫 임상 단계 백신 후보물질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같은 사업의 임상 1상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19~64세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1개월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연내 임상 2상에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mRNA 플랫폼 기술은 미래 팬데믹 발생 시 신속한 백신 개발과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국내 백신 개발 역량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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