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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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7회 발전설비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인재기술개발원 기술연구센터 주관으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제7회 발전설비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 성과발표회'를 기술본부장과 전문원, 본사‧사업소 설비담당 직원 및 전력그룹사 전문원, 민자발전회사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발전설비 현장설비 문제점 개선사례, 신재생설비 진단사례, 연구개발과제 성과 등 기술전문원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기술역량 제고를 통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전력그룹사 및 민자발전회사와의 상생과 협업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참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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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BP) 경진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일 본사에서 본사 처・실 및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2019년 사람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회사의 일자리 창출 4대 추진 방향인 일자리 늘리기, 높이기, 나누기, 인프라 혁신에 맞춰 본업 및 협력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우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터빈 핵심기술 국산화 기술개발을 통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 발전소 4차산업 기술 공유를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울산화력 친환경 바이오중유 사용 확대로 연료 Supply Chain 일자리 창출 ▲동해화력 국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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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IGCC 합성가스와 해양 미생물 활용, 수소경제 선도
한국서부발전은 6일 충남 태안 소재 태안발전본부에서 해양수산부, 해양과학진흥원, 경동엔지니어링, 해양과학기술원 등 해양 바이오 수소 에너지 기술 실용화 개발 및 실증 관련 1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IGCC 합성가스와 해양 고세균을 이용한 수소생산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준공된 실증플랜트는 연간 330톤(1톤/일)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수소차 2,200대(12,000km/대 주행 시)를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만큼의 양에 달한다.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2002년 탐사선 온누리호를 통해 파푸아뉴기니 인근 남태평양 1,650m 심해 열수구에서 ‘써모코쿠스 온누리누스 NA1’이라는 미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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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9 동반성장 주관행사' 중기부 장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도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가치 적극 이행 공로를 인정받아 협력기업인 한성더스트킹과 공동으로 '협력이익 공유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협력이익공유제는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국정과제 중 하나로서, 경영목표 달성에 공동으로 기여한 협력기업과 사전계약에 따라 사업수행에 따라 발생한 이익을 분배하는 제도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협력이익공유제 정착을 위해 협력중소기업들과 함께 회사의 전략방향과 연계한 전사적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대·중소기업간 격차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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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기관 인정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동반성장주간’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매년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공사는 '중소기업과 행복한 동행! 상생 파트너십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지원활동과 협력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주요 노력으로는, 성과공유제 운영과 함께 혁신기술 초기 수요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이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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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재훈 사장 주도의 ‘동반성장 협의회’를 출범하고 지속적인 중소기업 방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왔다고 전했다. 협력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부품·장비 국산화TF’를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생산성향상 지원사업 및 자금지원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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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물 관련 기술 사내벤처 데모데이 개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8일 오후3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플랜아이 아로파 대강당에서 ‘제1회 한국수자원공사 사내벤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데모데이(Demo-day)란 초기 스타트업 기업이 사업모델과 아이템을 소개하는 행사이다.본 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내벤처팀을 비롯하여 환경부, 연구개발 특구진흥재단, 10여개의 투자기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이날 참여하는 5개 사내벤처팀은 물관리 업무를 수행 하면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하고 있는 제품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거쳐 투자기관의 사업성 검증을 받는다.각 팀이 발표하는 사업내용은 ▲‘세종강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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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19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풍요로운 내수면 생명길을 위한 어도 관리를 주제로 '제9회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지난 5일 대전 KW센터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해양수산부 주최, 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한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계 중심의 어도 관리에 대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어도 관리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어도는 하천에 생긴 인공구조물(댐·보·하굿둑)로 인한 물고기 이동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물고기 길로, 지난 2005년부터 하천의 흐름을 차단하는 수리구조물에는 어도 설치가 의무화 됐다. 그러나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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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19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에 소녀시대 유리 위촉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축제인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소녀시대 유리’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리의 이번 우리술대축제 홍보대사 활동으로 2‧30대 여성들도 즐겨 마시는 ‘젊고 트렌디한 우리술’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리는 우리술대축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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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BIXPO 2019' 참가
한전KDN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9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한전KDN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BIXPO 2019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대전, Energy Leaders Summit, 국제컨퍼런스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전력 에너지분야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는 288개 기업 698개의 부스 규모로, 약 3000여명의 전력 전문가가 참가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전력 빅데이터 솔루션(Minerva-MVP) ▲배전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 시스템 ▲전력설비 감시진단용 IoT시스템 ▲차세데 AMI시스템(K-DCU)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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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반도체 관련 기술 국산화 방안 전문가 간담회 후원
지난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송갑석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반도체용 초순수 국산화 및 경쟁력 확보 토론회’가 열렸다.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초순수(初純水, ultrapure water)란 특수처리 공정을 거쳐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한 상태의 물을 말한다. 반도체 제조 등 정밀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이번 토론회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일본의 반도체 관련 품목 수출규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필수적인 초순수 생산 국산화 및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먼저, 한국수자원공사 맑은물연구소의 임재림 소장이 ‘반도체 수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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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KAIST와 산학협력 강화
한국조폐공사는 대전지역 대학들과 소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산학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KAIST 기술경영학부 학생들을 초청, 세계적 수준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설명하고,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을 벌이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플랫폼 ‘CHAK(착)’을 시연하는 등 사업현황과 경영혁신 사례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용만 사장이 KAIST를 방문, 학생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경영철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업(業)의 진화를 추구하고 있는 공사의 발전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 사장은 “KAIST 등 대전지역 대학들과 교류를 활성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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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혁신성과 향상 BP 경진대회 개최
열린 소통 기반의 공익성 향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올 한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국서부발전이 ▲공공서비스 혁신분야 ▲사업운영 분야 ▲조직역량 분야 등 3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성과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서부발전이 지난 5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2019년 혁신 성과향상 B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BP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수행한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창의적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서부발전 최대의 혁신페스티벌이다.이날의 경진대회는 본사 및 사업소에서 제출된 혁신활동 우수사례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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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현대글로비스,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행사장에서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한전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도입하여 한전의 충전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한전은 우선 투자를 통해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송사업자는 충전 사용량에 대한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으로 운송사업자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라고 알려졌다.한전은 현재 전국에 8천기가 넘는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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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더 셀렉츠X카바’ 콜라보 전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일 오후 5시(현지시간) 뉴욕 소호에 위치한 쇼룸 더 셀렉츠(The Selects)에서 ‘더 셀렉츠X카바’ 콜라보 전시(The Selects X CAVA LIFE Capsule Collection)의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콘진원에 따르면 더 셀렉츠 입점 디자이너와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영 아티스트가 모인 아트 커머스 그룹 카바(CAVA)의 콜라보로 더 셀렉츠가 패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아트로 확대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됐다.오프닝 행사에는 아트·패션 매체, 바이어, 아트·패션 블로거 등 영향력 있는 현지 패션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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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고객 초청 콘퍼런스 첫 개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의 크납(Knapp)과 함께 고객 초청 콘퍼런스를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Next Generation Logistics Automation’(다음 세대의 물류 자동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글로벌 물류 트렌드와 기술 진보의 현위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의 물류 관련 비즈니스 역량과 이를 실제 구현한 사례를 고객들에게 소개한다.또한 무인지게차, 협동로봇,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 등 ㈜두산의 핵심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비롯해 고객의 사업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제안한다.두산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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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 BIXPO 2019 개막...에너지신기술 '한눈에'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가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한전에 따르면 올해 5회차를 맞은 BIXPO는 이날 오전 9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초청인사와 참가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1월 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BIXPO 2019의 주제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으로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서 일어나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거대한 변화(Mega Shift)에 주목한다는 의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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