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에 따르면 '터보링크'는 지난 2001년에 설립하여 유체윤활베어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07년 한국동서발전과 거래를 개시했으며, 현재 한국동서발전과 ‘1000MW 고압터빈용 틸팅 패드 베어링 국산화 개발’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내일채움공제 참여’ 및 ‘동서발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 한국동서발전의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2019년 기준 해외수출 300만불, 국내시장 70억 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이날 '터보링크'의 유체윤활베어링의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한국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중 향후 판로개척 및 상생금융 지원 등 맞춤형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중소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해 이날 '터보링크' 방문을 시작으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소속 기업 60곳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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