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중기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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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7년 사장단 인사…에너지 계열사 경영진 재편·동남아 총괄 신설
SK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을 상당수 유임하는 가운데 에너지·화학 사업군과 그룹 협의기구의 주요 보직을 바꾸는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경영 체제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사업 재편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담당할 실무형 인력을 전진 배치했다.SK그룹은 30일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멤버사 이사회에서 결정한 사장단 인사 내용을 공유했다. 지주회사인 SK㈜는 장용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사장은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와 재편 작업을 맡는다.에너지·화학 계열사에서는 경영진 교체와 겸직 인사가 이어졌다. SK이노베이션 신임 최고경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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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이즘, 그림책정원부터 청남대까지 '청주 공공디자인 투어' 운영
사회적 기업 공공디자인이즘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이하 페스티벌)'에 4년 연속 거점으로 참여해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협력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공공디자인이즘은 친환경 현수막을 제작하고, 쓰임을 다한 현수막을 회수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 가공 과정에서는 지역 취약계층과 일감을 나누며 지역 상생을 실천한다. 주민 대상 업사이클링 교육·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공간 내 카페에서는 다회용 텀블러 대여·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일상 속 실천을 돕는다. 나아가 주민과 함께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시도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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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솔루션,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서 자체 수냉 기술 적용한 AI 서버·랙 통합 솔루션 공개
AI 인프라 및 액체냉각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치쓰리솔루션(H3SOLUTION, 이하 H3솔루션)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DATA CENTER KOREA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직접액체냉각(DLC, Direct Liquid Cooling)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AI 서버 및 랙 단위 수냉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고성능 GPU 도입 확대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와 발열량이 증가하면서 냉각 효율과 운영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수의 GPU가 집적된 환경에서는 기존 공랭식 냉각을 보완하는 액체냉각 기술과 함께 화재·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시설 안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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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이어, 잡코리아 즉시지원 연동 기업 200% 늘어
웍스피어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는 잡코리아 즉시지원 연동 기능 사용 기업 수가 출시 첫 달과 비교해 200%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기능은 구직자가 잡코리아에 등록한 이력서를 활용해 별도 지원서 작성 없이 채용 공고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접수된 지원 정보가 채용 관리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방식이다.나인하이어에 따르면 업종별 이용 비중은 IT·정보통신 분야가 36.3%로 가장 높았고 제조·생산·화학 분야가 25.7%로 뒤를 이었다. 기능 도입 이후 채용 공고 연동 기업은 출시 전후 4개월 월평균 기준 74% 증가했으며, 연동 공고 수도 89% 늘었다.지원자 유입 지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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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구직자 61% “면접 불쾌하면 연봉·복지 좋아도 입사 포기”
진학사 캐치가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연봉과 복지 조건이 만족스럽더라도 면접 경험이 나쁘면 입사를 포기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접에서 불쾌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66%였다. 이들이 꼽은 불쾌한 질문 유형 가운데서는 결혼·연애·출산 계획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나이와 취업 공백을 묻는 질문이 29%로 뒤를 이었으며, 음주량·회식 참여 여부와 학벌·출신 지역 관련 질문은 각각 14%였다.면접 경험은 기업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응답자의 47%는 면접 이후 기업에 대한 인상이 좋아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미지 변화가 없었다는 응답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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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제5회 협력사 CEO 포럼 개최
LS그룹이 지난 28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와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해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구매책임자(CPO) 등 30여 명과 씨앤에스에너지, 한국컴퓨터, 한미전선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명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정학적 위험과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사와의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계열사와 협력사가 공동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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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3분기 영업이익 3조7043억원 기록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조7738억원, 영업이익 3조704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회사가 발표한 분기 실적 가운데 최대 규모다.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3834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170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조1819억원, 영업이익은 3조1186억원 늘었다.이번 실적에는 글로벌 석유제품 공급 차질에 따른 정제마진 상승과 윤활기유 가격 스프레드 확대가 반영됐다. 중동 지역 정유설비 가동률 저하와 러시아의 경유 수출 제한 등으로 석유제품 공급이 감소한 가운데 수송용 연료 수요가 증가하면서 석유사업의 수출 수익성이 개선됐다.SK에너지는 3분기 매출액 15조927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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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조현준 회장 경영방향 제시
효성그룹이 29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조현준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향후 경영방향과 조직 운영 원칙을 발표했다.조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했다. 국가부채와 재정적자, 전쟁 장기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을 주요 경영환경 위험요인으로 언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과 고객 신뢰 확보를 주문했다.구체적인 실천 원칙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를 완수하는 업무 태도,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계획 수립과 실행,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사업 운영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조 회장은 "이 세 가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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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3분기 매출 3조9486억원·영업이익 905억원
한화솔루션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486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실적에는 미국 시장의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이 반영됐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실적을 바탕으로 3개 분기 연속 연결 기준 영업흑자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1632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을 기록했다. 미국향 태양광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흑자를 이어갔다.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3426억원, 영업손실 44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가격 상승 요인이 축소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제품 가격이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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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 SMR 첫 원자로 제작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소형모듈원전(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뉴스케일파워의 SMR에 사용되는 상부 원자로 압력용기(URPV)를 제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날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에는 칼 피셔 뉴스케일파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상부 원자로 압력용기는 고온·고압의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설비의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뉴스케일파워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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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박미희 지식재산팀장, 지식재산처장 표창 수상
KT&G가 박미희 R&D본부 지식재산팀장이 지난 28일 열린 '2026 기업지식재산대상'에서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 분야의 발전과 기업의 지식재산 관리에 기여한 기업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 팀장은 KT&G의 국내외 특허 등록 확대와 지식재산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KT&G는 2017년 지식재산(IP)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후 특허 출원과 등록을 확대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외 특허 등록 건수는 2017년 39건에서 2025년 1611건으로 약 41배 증가했다.상표와 디자인 등록 건수도 같은 기간 243건에서 1205건으로 약 5배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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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521억원…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
대한전선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 3조4584억원, 영업이익 152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78.6%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286억원을 약 18% 웃도는 수준이다. 누적 매출도 지난해 연간 매출 3조6360억원의 95.1%에 해당한다.3분기 개별 실적은 매출 1조1764억원, 영업이익 30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매출 8550억원, 영업이익 295억원과 비교해 각각 37.6%, 4.5%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인 2010년부터 집계한 연결 기준 3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가장 높은 수치다.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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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매출 6조943억원·영업이익 452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43억원, 영업이익 45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이번 실적에는 지상방산 부문의 주요 사업 인도 일정 조정과 항공우주 부문의 엔진 사업 관련 손실 등이 반영됐다. 회사는 일부 방산 물량이 2분기에 조기 납품되고 폴란드 수출 물량의 인도가 4분기에 집중되면서 3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245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 폴란드 K9 자주포 2차 물량 등 주요 사업의 인도가 4분기로 집중된 영향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분기 폴란드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2차 물량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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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크로아티아와 다층방공망 등 방산협력 논의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크로아티아 정부와 다층방공망 구축 및 현지 방산기업과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논의는 지난 28일 안테 슈슈나르(Ante Šušnjar)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이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LIG D&A 판교하우스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LIG D&A는 이날 크로아티아의 안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다층방공망 체계를 소개했다. 다층방공망은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서로 다른 고도와 거리에서 접근하는 공중 위협에 대응하도록 여러 방공체계를 연계하는 방식이다.회사 측은 크로아티아의 영공 방어에 필요한 통합 방공체계 구축 방안을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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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그룹 국내 3사가 BIX 2026에서 통합 헬스케어 물류 솔루션 소개해
DHL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에 생명과학 통합 브랜드인 DHL 헬스 로지스틱스로 참여해 특화 물류 역량을 29일 소개했다.DHL 익스프레스와 DHL 글로벌포워딩, DHL 서플라이체인 등 국내 3개 법인이 공동으로 부스를 꾸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수송, 전문 보관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부 간 연계 솔루션을 선보인다.국제 수송 분야에서는 화물 규모에 맞춘 서비스가 제공된다. 소량 긴급 화물은 포장부터 모니터링까지 지원하는 국제 특송 서비스로 운영되며, 상용화 단계의 원료 및 바이오의약품은 온도를 관리하는 전용 수송망을 통해 항공과 해상으로 처리된다.회사 측은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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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한국품질만족지수 6개 부문 1위 선정
경동나비엔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평가에서 6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경동나비엔은 콘덴싱가스보일러, 온수매트, 환기청정기, 카본매트, 가스레인지, 전기오븐 등 6개 제품군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콘덴싱가스보일러는 17년, 온수매트는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환기청정기는 6년, 카본매트와 가스레인지는 3년, 전기오븐은 2년 연속 수상했다.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품질 수준과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경동나비엔은 생산 공정에 AI와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부터 검사, 물류까지 전 과정에서 관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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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소비자 추천 브랜드 10년 연속 1위…AI 난방 기술 확대
귀뚜라미보일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6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고객 추천 의향과 온라인상 긍·부정 지표를 종합한 추천지수는 57.8점으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국내 64개 산업군의 25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종합 추천지수는 대면 면접을 통해 파악한 고객 지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반응을 분석한 소셜 지수를 합산해 산출했다.귀뚜라미는 난방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AI 방방 난방 시스템’을 통해 실내 환경에 따른 자동 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와 연동되는 이 시스템은 각 방의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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