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중기벤처
-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서 첫 원유 생산…유층 추가 발견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베트남 15-1/05 광구의 황금낙타 구조에서 첫 원유 생산을 개시하고, 인근 북하얀낙타 구조에서 유층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원유 생산은 2024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 지 약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당초 계획보다 앞선 지난 9월 말부터 생산을 시작했다.15-1/05 광구 운영권자인 미국 석유개발업체 머피(Murphy Oil Corporation)에 따르면 황금낙타 구조의 회수 가능 추산 자원량은 약 6000만 배럴이다. 현재 첫 번째 생산정을 통해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생산정을 순차적으로 시추할 계획이다.머피는 추가 개발이 완료되면 15-1/05 광구 전체의 일일 원유 생
-
교원라이프, 인천사랑병원장례식장 개소…전국 9곳 운영
교원라이프는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장례식장'을 개소하고 전국 장례식장 운영 거점을 9곳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개소는 인천 지역에 장례식장 운영 거점을 추가해 수도권 서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장례식장은 인천 주안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5평부터 60평까지 다양한 규모의 빈소를 운영한다. 가족장과 일반장 등 장례 규모에 따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장례식장에는 안치시설과 유족대기실, 식당, 매점, 주차장 등 장례 절차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교원라이프는 전국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심업소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
한화, 우주태양광 소재 영화 제작 프로젝트 참여
한화그룹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서 공개된 영화 콘텐츠 플랫폼 '시네마바이브랜드(Cinema by Brand)'에 첫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우주태양광을 소재로 한 영화 콘텐츠를 개발·제작하는 것으로, 한화의 사업 및 기술과 관련된 미래상을 영화의 서사로 표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한화는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ACFM 특별 세션에서 프로젝트 참여 배경과 콘텐츠 제작 방향을 소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지영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과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김영덕 ACFM 위원장이 참석해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기업과 영화계의 협업
-
한화 K9 차륜형 자주포, 미 육군 제식명 'XM1776' 부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차륜형 자주포(K9MH)가 미국 육군으로부터 제식명 'XM1776'을 부여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식명은 미국 독립 연도인 1776년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국 육군의 기동전술화포(MTC) 사업에 공급된 K9MH 시제품에 적용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국 육군협회 연례 전시회 'AUSA 2026'에서 XM1776 제식명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미국 육군 화력 획득 총괄인 프랭크 로사노(Frank Lozano) 중장이 참석했다.미 육군은 개발 및 시험 단계에 있는 장비에 'X'로 시작하는 제식명을 부여하며, 공식 채택 이후에는 X를 제외한 명칭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XM1776은 현재 개발·
-
LS머트리얼즈, 미국 기업에 5150만 달러 규모 UC 공급
LS머트리얼즈는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에 약 5150만 달러(약 69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AIDC)용 울트라캐패시터(UC)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LS머트리얼즈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약 290억원의 2.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물량은 2027년 4월부터 약 1년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울트라캐패시터는 전력을 단시간에 충전하고 방전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장치다. 급격한 전력 부하 변동에 대응하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을 안정화하는 데 사용된다.LS머트리얼즈는 앞서 지난 7월 같은 미국 기업과 약 470만 달러(약 63억원) 규모의 초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물량은 오는 11월부터 납품할 예정이다.
-
한화,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와 3차 후원 협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재단 및 주한미군전우회와 제3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화가 2017년부터 이어온 양 기관에 대한 후원을 2031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후원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이다.협약식에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한화는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창립된 2017년부터 후원을 진행해 왔다. 제1차 후원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제2차 후원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
에이치에너지·피크에너지, 전국 유휴지붕 활용한 태양광 발전 공동개발
에이치에너지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피크에너지코리아와 협력해 전국의 유휴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규모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에이치에너지는 발전소 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지붕을 발굴하고 임대계약부터 인허가, 설비 구축, 준공 검수와 운영 관리까지 담당한다. 피크에너지는 사업 자금을 투입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발전소를 소유하는 구조다.사업의 핵심은 전국에 분산된 소규모 지붕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개발해 투자 가능한 발전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대규모 부지 중심의
-
CJ대한통운 '더 운반', 기업고객 대상 운송 서비스 캠페인 전개
CJ대한통운은 디지털 화물운송 플랫폼 '더 운반'을 통해 기업고객의 운송 효율화를 지원하는 '화물은 더 운반' 캠페인을 12일부터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업들의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기에 맞춰 화물 운송 서비스와 기업별 운송구조 점검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운송 데이터, 전국 운송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캠페인 영상은 기업 물류담당자들이 겪는 차량 수급과 운송비 상승, 긴급 배차 등의 문제를 소재로 제작됐다. 산업별 화물 특성과 운송환경에 따른 운송 서비스 운영 방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캠페인은 인스타그램과
-
가온전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 구축 추진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를 통해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비 구축은 미국의 원자력발전소와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확대에 대비해 현지 케이블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가온전선은 기존 가공선 중심의 송전망 사업에서 원전용 케이블로 현지 생산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가온전선은 미국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장기간 제한적으로 이뤄지면서 원전용 케이블 등 관련 기자재의 현지 공급망이 충분히 구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안보 강화 움직임으로 원전 관련 기자재 공급망
-
효성화학, 유럽 시장에 전기차·로보틱스 소재 선보인다
효성화학은 12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가공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해 전기차와 로보틱스 등에 적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포케톤(POKETON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차·로보틱스·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포케톤의 적용 사례와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쿠마는 글로벌 소재 기업과 유럽 제조업체들이 참가하는 플라스틱 가공 산업 전시회다.포케톤은 충격과 마모, 화학물질에 대한 저항성을 갖추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형태와 치수의 변화를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플라스틱 소재다. 용도에 따라 강도와 내마모성, 난연성 등을 조절할 수 있다.효성화학
-
무영CM, 육군 제7공병여단 도하장비 시설 감리 공로로 감사장 받아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육군 제7공병여단의 자주도하장비 관련 시설사업 감리를 마무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 수여는 해당 시설 준공식에서 이뤄졌으며, 곽병영 대표이사와 이강민 여단장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군의 도하 장비 운용을 뒷받침하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무영CM은 건설 과정에서 품질과 공정 관리 업무를 맡아 시설 준공까지 감리 업무를 수행했다.군 시설은 작전 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시공 품질과 공정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자주도하장비 관련 시설의 준공 과정에서 감리 업무를 수행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
한화M&S, 김동선 사장 주도 보통주 19% 공개매수 추진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사재를 활용해 보통주 공개매수에 나선다. 매수 규모는 전체 보통주의 약 19%에 해당하는 1606만 주로, 공개매수에 투입되는 자금은 약 1285억원이다.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으로 책정됐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주주가치를 높이고 경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공개매수는 지난달 임시주주총회 등에서 제기된 주가 하락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와 맞물려 추진됐다. 김 사장은 테크와 라이프 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분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조치가 실제 주주 구성과 시장 평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공개매수 결과
-
경동나비엔, 미국 뉴저지·어바인에 기술 거점 구축
경동나비엔이 미국 내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거점을 마련했다.경동나비엔은 미국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각각 ‘이노베이션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노베이션 센터는 북미 주거 환경에 적합한 제품 개발과 현장 테스트, 품질 대응을 담당하는 기술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의 수요와 사용 환경을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시공 전문가와 유통사 등 현지 파트너를 대상으로 온수기와 보일러, 냉난방공조(HVAC), 수처리 시스템 관련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시설이다.경동나비엔은 두 시설을 연계 운영해 현장 의견을 연구개발과 제품 개
-
페덱스, 수입 통관 플랫폼서 관부가세 온라인 결제 지원
페덱스가 수입 통관 플랫폼 ‘FedEx Import Tool’에 관부가세 통합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입기업은 통관 관련 서류 처리부터 세금 납부, 배송 및 통관 진행 상황 확인까지 주요 업무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새 기능은 페덱스 계정이 없는 수취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송·통관 현황 조회와 사전 알림, 통관 서류 제출 및 다운로드 기능도 플랫폼에서 지원한다. 관부가세는 신용카드와 전자지갑, 계좌이체 등 여러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한국 외에도 일본,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태국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수입 통관 과정에 필요한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하도록 해 기업의 행정
-
SK, 청년 대상 AI 활용 문제해결 중심 2년제 비학위 프로그램 신설
SK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회와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2년제 비학위 프로그램 ‘SK AIGEN(아이젠)’을 신설한다.아이젠은 학력이나 전공보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의지와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면서 AI 활용 능력과 협업 경험을 쌓는다.교육은 2년간 전일제로 운영된다. 첫해에는 개인과 기업, 사회의 문제를 발굴해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년 차에는 각자의 진로와 프로젝트 계획에 맞춰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는 방식이다. SK그룹 인재육성 플랫폼 마이써니가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서울대 AI연구원과
-
잡코리아, 채용공고 속 AI 툴 활용 요구 170% 증가
기업 채용공고에서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구체적인 도구명으로 명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잡코리아가 올해 3분기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클로드와 챗GPT, 제미나이 등 AI 도구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공고는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도구별로는 클로드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공고가 770% 늘었고, 제미나이는 500%, 챗GPT는 165%, 코파일럿은 96%, 미드저니는 46% 증가했다. AI 도구 관련 공고 가운데 클로드를 명시한 비율도 지난해 17%에서 올해 55%로 높아졌다.AI 활용 역량에 대한 요구는 도구 사용을 넘어 업무 적용 방식으로 확대됐다.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에이전트, 바이브코딩 등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공고
-
귀뚜라미, 수면 패턴·자리 이탈 감지하는 AI 카본매트 선봬
귀뚜라미가 사용자의 수면 특성과 잠자리 이탈 여부에 따라 난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2027년형 3세대 카본매트 AI 온돌’을 선보인다. 수면 중 온도 조절과 자리 비움에 따른 절전 기능을 결합해 난방 편의성과 에너지 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신제품의 ‘AI 수면 제어 시스템’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수면 온도와 이용 시간을 분석해 매트 온도를 자동 조절한다. 사용자가 온도와 시간을 일일이 설정해야 하는 과정을 줄이도록 설계됐다.‘AI 척척 온도 시스템’은 사용자가 잠자리에서 벗어나면 절전 운전으로 전환하고, 다시 돌아오면 기존 AI 모드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두 기능은 스마트 리모컨을 통해 작동하며, 수면 온도와 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