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중기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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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방문에 韓-伊 기업인 40명 로마 집결...이재용, 페라리 회장과 협력 다짐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12일(현지시간) 로마 시내 한 호텔에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 자리에는 양국 정부·협회·기업인 등 40여 명이 모였다. 한국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은 26년 만이다.한국 측 대표로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탈리아는 삼성에게 특별한 국가"라며 "밀라노 가구쇼는 놀라운 영감의 원천이었고, 삼성 최고 디자인책임자도 이탈리아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학 강국 이탈리아와 기술 혁신의 한국이 힘을 합치면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행사 전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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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경영진, 자사주 8683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표명
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37명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이번 주식 매입은 경영진이 개인 자금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진행했으며,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매입 규모는 총 8683주로 약 16억원 수준이다. 현대로템 경영진이 전사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현대로템은 이번 주식 매입이 방산, 철도, 플랜트 사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경영진의 신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회사는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약 30조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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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니어스랩, 대드론 요격체계 개발 협력 체결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드론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 인공지능(AI) 기업 니어스랩과 요격드론 분야 협력에 나선다.LIG D&A는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2판교하우스에서 니어스랩과 ‘요격드론 분야 사업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와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IG D&A의 통합방공망 체계 개발 역량과 니어스랩의 AI 기반 자율비행 및 요격드론 기술을 결합해 대드론 요격체계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협력 분야는 대드론 하드킬(Hard-kill) 근접방호체계 신속시범사업, 대드론용 요격드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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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H-Family Day’ 개최
현대엘리베이터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2026 H-Family 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행사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임직원 부모님을 대상으로, 2차 행사는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사전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8가족을 선정했다.‘가족과 함께 만나는 나의 일터’를 주제로 열린 1차 행사에서는 사내 장애인 합창단인 ‘오르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장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캠퍼스 생산시설과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엘리베이터 탑승 체험 등에 참여했다.행사에서는 임직원이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 메시지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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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40톤급 파일드라이버 출시…특수장비 시장 확대
HD건설기계가 기초공사와 철거, 폐자원 처리 등 전문 작업에 활용되는 특수장비 라인업을 확대하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HD건설기계는 최근 40톤급 디벨론(DEVELON) 파일드라이버를 출시하고 1·2호기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12일 밝혔다.파일드라이버는 건설 현장에서 말뚝을 지반에 시공하는 파일링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로, 건축물의 기초공사에 활용된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반복적인 고부하 작업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붐과 암의 길이를 기존 모델 대비 늘려 장대형 철강 자재를 다룰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와 AI 카메라, 레이더를 활용한 ‘스마트 어라운드뷰 모니터(SAVM)’ 기능을 적용해 장비 주변 상황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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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GE Avio와 회전익 동력전달시스템 공동연구 협약 체결
한국항공우주(KAI)가 이탈리아 항공엔진 기업 GE Avio와 회전익 동력전달시스템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GE Avio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종출 KAI 사장과 비토 알파라노(Vito Alfarano) GE Avio 운영총괄관리자 등이 참석했다.GE Avio는 회전익 동력전달시스템 분야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KAI와 수리온 주기어박스(MGB) 국산화 사업 등에서 협력해 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동력전달시스템 기술 공동연구와 글로벌 항공부품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신규 고객 발굴과 국제 인증 기반 부품 공급망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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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소특구, 바이오플라스틱 국제표준·시장 동향 논의… 기술사업화 지원 확대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국제표준과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논의의 장이 인천에서 마련됐다.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지난 10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26 국내·외 바이오플라스틱 동향 및 표준현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기관과 산업계 관계자, 특구기업, 대학원생 등이 참석해 바이오플라스틱 분야 기술 변화와 국제 표준화 흐름, 시험·인증 기반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최근 바이오플라스틱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 확산, ESG 경영 강화와 맞물려 산업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제표준 확보와 실증, 인증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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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철도 상생협력 추진 전략 발표
현대로템이 협력사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철도산업 상생협력 전략을 공개했다.현대로템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협력사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철도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허성무 의원과 김종양 의원,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현대로템은 협력사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7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올해 1500억원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 및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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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이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활동 확대와 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농협 관내에서 진행됐으며,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와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공동 추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물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은 양주시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작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도우며 농가 일손을 지원했다.CJ대한통운은 이날 양주시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 100kg을 구매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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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B마트 거점 활용한 혹서기 지원…우아한청년들, 생수 70만병 무상 제공
우아한청년들 배민B마트가 라이더 대상 생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2026년 라이더 폭염 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오는 6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14주 동안 전국 배민B마트를 방문하는 라이더들에게 생수 70만병을 무상 제공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참여한 배달 플랫폼 종사자 안전·건강 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 배포된 45만병보다 늘어난 수준이다. 배포 시점도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당겼으며, 운영 범위 역시 전국 배민B마트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생수는 기간 중 배민B마트를 찾는 라이더라면 별도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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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조사, Z세대 78% “중소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선호”
진학사 캐치가 취업준비생 대상 첫 직장 선택 기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진학사 캐치는 취업준비생 14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첫 직장 선택 시 일정 조건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원하는 수준에 맞지 않으면 기다린다’는 응답이 52%, ‘조건 충족 시 입사’가 40%로 집계됐고, 조건과 무관하게 입사하겠다는 비율은 8%에 그쳤다. 고용 형태에 대한 인식도 확인됐다. ‘대기업 계약직’과 ‘중소기업 정규직’ 중 선택 질문에서 78%가 대기업 계약직을 택했다. 기업 규모와 인지도, 이후 경력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기업 계약직을 선택한 이유는 ‘경력에 긍정적 영향’이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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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KT&G 지분 6.15%로 확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KT&G 지분을 추가 매입해 보유 비율을 6.15%로 늘렸다.KT&G는 BlackRock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 6.15%를 보유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랙록은 올해 1월 말 KT&G 지분 5.01%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후 약 4개월 동안 46만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6.15%로 확대했다.회사 측은 앞서 Capital Group도 KT&G 지분을 7.21%까지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10일 기준 51.24%로 집계됐다.KT&G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으로 해외 사업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등을 꼽았다.KT&G의 올해 1분기 연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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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유럽 해양 인프라 기업과 HVDC 사업 협력 MOU 체결
대한전선이 유럽 해양 인프라 전문 기업들과 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한전선은 현지시간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에너지 전환 상생협력 포럼'에서 Jan De Nul, Boskalis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에너지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과 유럽의 전력·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전선은 두 기업과 협약을 통해 HVDC 해저케이블 및 관련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얀데눌과 보스칼리스는 해상풍력과 해양 인프라, 해저케이블 설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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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현대로템에 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가 현대로템에 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을 처음 공급하며 철도용 특수 케이블 사업 확대에 나선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최근 현대로템에 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급 제품은 대전과 울산의 도시철도 수소트램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은 열차 내 제어장치와 통신 시스템을 연결해 운행 데이터를 전송하는 부품이다.회사 측은 철도 차량용 부품의 경우 품질 안정성과 내구성이 중요하며, 검증된 공급망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LS에코에너지는 이번 공급을 통해 철도용 특수 케이블 분야 공급 실적을 확보하게 됐으며, 현대로템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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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H-HUB’ 오픈
현대제철이 지난 8일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H-HUB(에이치허브)’를 오픈했다.현대제철은 기존 웹 기반 고객 포털 시스템을 모바일로 확장해 기존 업무 중심에서 제품 중심으로 메뉴를 재구성하는 등 고객 자주 사용 기능 중심의 모바일 최적화 UX/UI를 적용했다. 모바일 전용 대시보드로 주문·출하·클레임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 시 제품 정보 즉시 확인 및 담당자 연결이 가능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현대제철은 이번 시스템 개선 과정에서 현대오토에버와 협업해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AI 기반 ‘바이브 코딩(Vibe Coding)'(자연어로 개발 방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을 도입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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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롯데 등 하계 인턴 채용 진행"…클라우드·AI 교육 과정도 모집
진학사 캐치가 주요 기업의 하계 인턴십과 교육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SK하이닉스, BGF로지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롯데그룹 등 기업과 함께 한국전파진흥협회, NHN클라우드 등이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6월 12일까지 청년 대상 인턴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반도체 연구개발과 생산, IT·SW, 건설, 경영 등 다양한 직무가 포함되며, 선발 인원은 3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BGF로지스는 6월 15일까지 물류센터, 인사지원, 재무 등 분야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을 선발한다. 인턴 기간은 3개월이며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설비 설계 직무 중심 인턴십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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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4월 공장·창고 거래 1조3910억으로 집계돼"…1000억 이상 거래 2건 영향 반영
알스퀘어 RA가 4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 규모가 1조391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전월 9202억 원과 비교해 51.2% 증가한 반면, 거래 건수는 370건에서 361건으로 2.4% 감소했다. 거래 규모 확대는 고액 거래 포함 여부에 따른 영향으로 나타났다. 4월에는 1000억 원 이상 거래가 2건 발생했으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공장은 약 3570억 원,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창고시설은 약 1022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해당 거래는 올해 기준 각각 2위와 3위 수준이다. 앞선 2월과 3월에는 1000억 원 이상 거래가 없었고, 당시 최대 거래 금액은 각각 약 786억 원과 690억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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