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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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도심형 AI 데이터센터로 인프라 플랫폼 기업 도약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동양은 도심형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통해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동양은 AI·클라우드 산업 성장에 따른 데이터 처리 수요 증가를 장기적인 산업 구조 변화로 인식하고, 도심형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AI·클라우드 산업의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부동산 자산을 넘어 디지털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동양은 이러한 변화를 단기적인 시장 트렌드가 아닌 장기적인 산업 구조 전환으로 판단하고, 데이터센터 사업을 준비해 왔다. 최근 주요 프로젝트의 인허가를 확보하면서,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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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日 ‘야스카와’와 협력 산업용 로봇 현장 확산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3대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야스카와전기(이하 야스카와)와 협력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주력 제품인 구동모터코어 생산현장에 로봇 확산을 본격 추진한다.14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천안사업장에서 심민석 포스코DX 사장, 김상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야마다 세이고(Yamada Seigo) 한국야스카와전기 대표를 비롯해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생산한 모터코어를 품질검사 측정기로 이송하고, 이송된 제품을 품질 등급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처리하는 로봇을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천안과 포항사업장을 비롯해 폴란드, 멕시코, 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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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로컬 아티스트 전시 ‘봄눈’ 개최
KT&G(사장 방경만)가 로컬 아티스트 작품인 ‘봄눈’ 전시를 오는 23일부터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해당 기획 전시는 지역 유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KT&G 상상마당 부산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김선우·박현지 작가가 참여했다. 김선우 작가는 감성적 표현을 기반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고, 박현지 작가는 공간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실험적인 작업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인공 눈을 활용한 고객 체험형 구성으로 기획돼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한 달 동안 총 8회 실제 눈이 내리는 듯한 연출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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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로봇·수소 기반 신사업 체계로 개편
현대로템은 신사업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사업과 수소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산업계는 미래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 축으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에너지원을 주목하면서 로봇·수소 기술 고도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현대로템은 방산과 철도, 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의 기술에 무인화와 AI,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등 차세대 혁신 기술을 접목시키겠다는 구상이다.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소, 무인화·AI, 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 경쟁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이를 신속하게 사업화로 연결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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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중동 최대 보안 전시서 극한 환경 속 최고 성능 AI 카메라 최초 공개
한화비전이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극한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한화비전은 12~1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26’에 참가해 ‘비욘드 이미징, 비욘드 인텔리전스’(Beyond Imaging, Beyond Intelligence)를 주제로 회사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했다.이번 전시에선 세계 최초로 공개된 ‘AI 러기다이즈드 PTZ(팬·틸트·줌) 카메라’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5대의 러기다이즈드 카메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돼 마치 군무를 추듯 안정적이고 통일된 움직임을 구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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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와 함께하는 2026년 경제 특강 개최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경산 펜타힐즈W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오는 23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 6층 르미에르홀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신산업 및 산업정책 분야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의 ‘2026 돈이 흐르는 길을 찾다’ 경제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부의 대이동: 돈이 먼저 보는 미래’의 소주제를 가지고 불확실성의 시대∙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돈의 흐름을 통해 미래를 읽는 경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연자인 박정호 교수는 명지대학교 테크노아트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특임교수로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플러스’ 진행자이자 다수의 경제방송 전문 패널 및 경제맛집 박정호 TV, 여의도멘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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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문화다양성 공로로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CJ나눔재단이 문화다양성 증진 및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재단은 지난 20년간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문화 교육과 자립 지원을 통해 누적 220여만 명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 확대,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을 미래 창작자로 육성, 다문화 사회 내 상호 존중 가치 확산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추진해 왔다.주요 사업으로는 소외 계층 아동에게 영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객석나눔'과 창작 동아리를 지원하는 '문화동아리'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는 단계별 프로그램과 교사 양성 교육을 통한 문화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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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중대재해 ZERO’ 위한 안전교육 실시
중흥그룹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중흥토건과 중흥건설 소속 안전부 팀장 및 관계 협력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안전교육은 2026년 개정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습득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흥그룹은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과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안전부 팀장 및 임직원 41명과 100개사 관계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 예방을 위한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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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신개념 주유카드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출시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부회장)와 현대카드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PLCC 주유 카드인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는 업계 최초로 주유 시 인근 지역 내 가장 저렴한 유가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담아 주유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을 것으로 보인다.GS칼텍스와 현대카드는 주유시 회원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고안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거리가 멀더라도 낮은 가격에 주유할 수 있는 단골 주유소를 이용하거나, 이동 중 유가가 저렴한 주유소를 검색해 찾아가는 등의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할인이나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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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 CU와 협업…순금 굿즈 설 기획전 진행
호반그룹의 국내 대표 귀금속 유통 기업 삼성금거래소가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2026년 설 명절을 겨냥해 순금 굿즈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 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1만8천여 개의 CU 오프라인 매장과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를 통해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손쉽게 순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주문한 상품은 지정된 장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기획전 제품군은 청와대 집무실 배경으로 사용돼 관심이 커진 ‘일월오봉도’를 비롯해 ‘호작도’ 등 전통 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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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역 안전먹거리 환경 조성
국민이 매일 이용하는 철도역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되며, 철도역이 안전한 먹거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관리·운영하는 전국 철도역 음식점의 99%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국 철도역 내 한식, 커피전문점 등 음식점 436개 가운데 431개가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아 전체의 99%에 달하는 높은 인증률을 기록했다.인증을 받지 않은 일부 음식점은 현재 위생등급제 인증 절차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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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차세대 친환경 선박 ‘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보조추진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으며,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모두 완료했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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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연임’으로 20년 집권 길 터주나…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위한 맞춤 입법 논란
728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연임 제한을 아예 없애는 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특정인을 위한 맞춤형 입법’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 김기문 회장이 사실상 종신 집권에 가까운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의 핵심은 현행 ‘1회에 한해 연임 가능’이라는 회장 연임 제한 규정을 전면 삭제하는 것이다. 정치권과 중기중앙회 측은 “다른 경제단체와의 형평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내년 2월 임기 종료를 앞둔 김기문 회장의 3선 도전 시점과 정확히 맞물려 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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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CEO 온산공장 현장 임직원 격려 방문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온산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을 당부했다.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에쓰오일 안전환경동에서 “모든 일을 실행하기 전에 충분히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사소한 부분이라도 안전 사각지대는 없는지 거듭 또 거듭 점검해달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했다.이어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한 CEO는 “프로젝트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이 시점이 가장 힘든 시기이자 마지막 고비”라며 “전사가 긴밀히 협력해 가동 시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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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권오갑 명예회장 전임 노조 지부장들과 ‘상생 오찬’
HD현대 권오갑 명예회장이 전임 노동조합 지부장들과 만나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견고한 노사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HD현대는 권오갑 명예회장이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역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를 이끌었던 5명의 전임 지부장들(20대 정병모, 21대 백형록, 22대 박근태, 23대 조경근, 24대 정병천)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권오갑 명예회장은 “최근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중국의 거센 추격 등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손을 맞잡고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권오갑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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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우주로 가는게 한화의 사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새해 우주를 향한 한화의 포부를 밝혔다. 한화가주도해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민간 위성 생산 허브’인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 현장 경영을 하면서 비전과 과제를 제시했다.김승연 회장은 8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우주사업을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 등 경영진이 함께 했다. 김 회장은 전시관을 둘러본 뒤 제주우주센터의 올해 사업계획과 전반적인 우주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현장 근무 중인 연구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회장이 한화시스템 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김회장은 제주우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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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보스턴다이나믹스-퀄컴과 로봇·SDV 분야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CES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분야의 글로벌 전문사들과 전략적 협업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우선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양산 시점에 액추에이터를 공급키로 했다고 현지시간 7일 밝혔다.이번 발표로 현대모비스는 신사업 로보틱스 분야에서 첫 고객사를 확보하며, 로봇용 부품시장 신규 진출이라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8월 북미 로봇공장 신설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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