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연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와 폭염 환경에서 콘크리트 품질 유지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루콘 킵슬럼프'는 고온 환경에서도 작업성을 유지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삼표산업은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했으며, 평균기온 35도 이상의 환경이나 운송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조건에서도 일반 콘크리트보다 작업성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블루콘 레인오케이'는 강우 환경에서 콘크리트 품질을 확인하는 시연이 진행됐다. 삼표산업은 가로·세로 0.5m 규모의 모의 구조물에 시간당 5mm 이상의 강우 환경을 구현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해 재료 분리와 강도 저하 여부를 시험했다고 밝혔다.
삼표산업은 이번에 검증한 특수 콘크리트 기술을 통해 폭염과 폭우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콘크리트 품질 관리와 구조물 안전성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건설 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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